1. 감상란에서 감상에의 정의:
현재까지의 감상란에서는 호의적인 형태의 감상만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제목을 감상/추천 란으로 고친 이유였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한 점은 그대로 지속됩니다.
EX.) 비추천의 감상글. 단순 비방글.
추가: 비 추천이라 할지라도 타당한 이유가 있다는 판단이 선다면 적절한 선에서 비평란으로 이동조치하겠습니다.
2. 작가간의 비교글:
EX.)A작가와 B작가를 놓고 몇점몇점으로 비교하기. 혹은 A가 B보다 낫다. 못하다를 단정하는 경우.
3. 배려가 없는 적절하지 못한 표현의 글:
EX.) 객관적으로 볼 때, 자신이 좋아하는 글은 침소봉대하여 극단적으로 좋게 평하면서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글은 또 침소봉대하여 까내리는 행위, 잘못됨에의 명확한 제시가 없는 비난.
4. 적절하지 못한,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댓글:
EX.)자신과 맞지 않다고 해서 상대가 쓴 글에다 비방글을 달거나, 전혀 보지도 않고 무조건 옹호하거나 비방하는 글.
상대에게 예의를 갖추지 않는 글.
5. 호칭에의 예의:
EX.) 상대를 부름에 있어 홍길동님//이 아닌, 홍길동//운운...
6. 행간 엔터 금지:
EX.) 한 줄, 혹은 한 문단을 쓸 때마다 한 칸을 강제로 띄우는 일.
문피아는 자동엔터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한 칸을 띄우면 사이가 너무 벌어져서 가독성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7. 내용 중 처음에 써 있는 제목/작가/출판사 3가지 중 최소 2가지 이상을 적지 않는 글.
제목이 기억나지 않는다.
작가가 기억나지 않는다.
수고스럽지만 창 하나 더 열어서 독자마당/신간안내에서 쳐보면 금방 나옵니다. 찾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의 7가지에 대해서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삭제게시판으로 이동조치 됩니다.(원하시는 경우 쪽지 보내시면 돌려드립니다.) 비추천의 감상은 비평란이 적합한 경우에는 비평란으로 이동됩니다.
위의 원칙에 어긋나는 경우는 이동사실만 통보되고, 그 이유를 따로 통보드리지 않습니다. 이유는 여기에 적힌 것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추천을 위한 감상을 적는 곳입니다.
만약 비추천의 글이 필요하다면, 그 합당한 이유를 들어 비평란에서 조목조목 비평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상란 운영에 대한 방침.
감상란에 대한 명확한 적시가 모자란다.
라는 부분에 대해서 공감하고 이에 대해서 독자와 작가, 그리고 감상과 비평란에 글을 쓰는 분들의 명확한 잣대를 만들고자 여기에 글을 씁니다.
기본적으로, 감상과 비평은 따로 있는 것이 옳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전문가는 비평을 하고 아마는 감상을 한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단정하기는 난감한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문피아는 기본만을 생각하기 보다는 여러가지를 많이 고민해야만 하는 상태이고, 기본으로 운영을 해 본 결과, 심각한 사태까지 맞이 한 적이 있었기에 원칙만을 고수할 수가 없게 되었었습니다.
결국 나온 곳이 한시적 비평금지였고 이후 또 조건적 비평허용이 지금의 모습입니다.
그 호오를 지금 논하기는 쉽지 않을 듯 합니다.
계속 미루어지고 있는 리뉴얼도 문제이고(왜냐면 그 리쥬얼시에 감상과 비평란이 하나로 통합될 예정이었으니까요.) 하지만 현재 감상이나 비평란을 이용하는 여러가지 상황을 보면 원칙대로 돌아가면 결국, 그간 홍역을 치르고 변형되었던 그 고민스러운 과정을 다시 되짚어가야만 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거기에 따른 여러가지를 다 설명드리자면, 너무 길어져서 공지로서는 적절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힘들고 여러분도 읽기 쉽지 않은 분량이 될 듯 합니다.
해서 앞으로의 모든 감상란에서의 판단은 아래의 공지에 따릅니다.
문제가 있을 시 수정될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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