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마제의 신화>의 주인공에 대해

작성자
Lv.29 흔한꼰대
작성
18.12.24 20:29
조회
428

제목 : 마제의 신화

작가 : 박선우


30편 까지 읽어봤다.

이분 서재에 가봤더니 꾀나 다작하신 분 같다.

경험이 있으시니 실제로 필력도 꾀나 좋은 편이다.

다만 쓸데없는 잔가지 랄까, 군데군데 작은 부분이 거슬렸다.

주인공이 천하를 호령했던 마제의 환생이라는데, 환생한 이후 절대자 혹은 지배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지 않는다. 솔직히 마음속의 독백을 보면 명백히 약자의 입장에 속해 있다.

 주인공이 찌질하다거나 그런 건 아닌데, 본래라면 위에서 아랫것들을 내려다 봐야 하는 사람이 아래쪽 에서 위를 보고 있는 느낌이다.

  주인공은 현생의 기억을 베이스로 전생의 기억을 받아들인게 아니라, 전생의 기억을 베이스로 후생의 기억을 받아들인 거라 정체성은 무림의 절대자였던 마제다. 그런데 하는 짓이 ‘힘을 얻은, 소시민이었던 누군가의 성공신화’를 읽는 기분이다.

아마 사이다 좋아하고, 작은 설정오류 같은 거 신경쓰지 않으시는 분들에게는 나쁘지 않는 소설이다. 뭐랄까, 마치 b급 히어로 영화 보는 것 같다.

 




Comment ' 3

  • 작성자
    Lv.42 천극V
    작성일
    18.12.25 16:10
    No. 1

    저도 읽고있는 소설이죠. 재미있더라고요.
    근데 다른 점은 좀 저하고 안맞는데, 재밌어서 보고 있습니다.
    추천글보면 좋아하는 독자도 상당한듯.
    현재 파트는 소규모길드를 확장시키는 파트라서 앞으로는 사이다가 노올거라 기대하고 있죠.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6 한편만Tn
    작성일
    18.12.30 07:12
    No. 2

    설정 오류 라기 보다는 마치 트렌드는 현재 유행하는 현판인데 설정은 옛날 구닥다리 무협물 예를 들어서 요즘 무협물 거의 없지만 초식 1초 2초 3초 드래곤볼 파워 인플레 마냥 쎄지는 방식 옛날 방식이죠

    전개를 위한 무조건적인 전개 방식이라 그닥 별로 였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 doll328
    작성일
    18.12.30 20:58
    No. 3

    나이가 꽤나 있으신 작가님으로 알고있습니다. 40대 후반에 글에 입문하셔서 계속 글을 쓰시는 분으로 알고있어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감상란 통합공지 Personacon xeed 14.03.11 5,683 0
29565 판타지 Lv. 500 검사의 회귀 - 억지로 먹이는 사이다 Lv.33 외노자데싸 19.03.17 158 6
29564 무협 학사신공 흥미롭네요 +3 Lv.1 vldkdyd 19.03.04 426 0
29563 판타지 뫼신사냥꾼-윤현승식 동양설화 +6 Lv.2 元雲 19.02.14 260 1
29562 현대물 톱배우 매니지먼트 +2 Lv.32 나보코프 19.02.10 357 0
29561 판타지 <위저드스톤> 왕국편 인물 정리(스포... +1 Lv.10 블랙미러 19.02.01 379 1
29560 무협 군림천하- 찬란했던 시작 추한 현재 +11 Lv.2 元雲 19.01.29 869 4
29559 판타지 말단병사에서 군주까지 작가 대박!!! +23 Lv.10 gasrange 19.01.24 1,082 12
29558 무협 탈명검- 용대운 작품의 시작 +4 Lv.2 元雲 19.01.21 282 3
29557 무협 마검패검- 정제되지 않은 하지만 생생한 용... +2 Lv.2 元雲 19.01.18 195 1
29556 무협 독보건곤-그는 오직 혼자일 뿐이다(외전4편... +4 Lv.2 元雲 19.01.15 245 2
29555 무협 태극문- 과거작을 뛰어넘기 위해 신무협의 ... +4 Lv.2 元雲 19.01.07 402 0
29554 퓨전 가라사대 전에도없고후에도없는 ○○을 보고.. +1 Lv.72 별일없다 19.01.02 565 4
» 퓨전 <마제의 신화>의 주인공에 대해 +3 Lv.29 흔한꼰대 18.12.24 428 0
29552 퓨전 10서클 대마법사의 귀환을 읽고 문득 든 생각. +2 Lv.41 덕구킹 18.12.01 467 1
29551 무협 무협 제목 좀 알려주세요!무협 고수님들! +3 Lv.8 n5228_dm.. 18.11.23 592 0
29550 무협 <업어 키운 사매들>에 대한 짧은 감상 +2 Lv.29 흔한꼰대 18.11.21 931 5
29549 판타지 왕고릴라님의 회귀의 축복 읽고 후기를 써... +1 Lv.2 마초이 18.11.18 290 1
29548 스포츠 축구소설인데 주인공이 아님 감상 후기 Lv.65 나펜 18.10.28 702 3
29547 무협 김형규 작가의 '윤환전생' Lv.5 dd68923 18.08.27 1,530 1
29546 게임 폐지줍는 마왕 +7 Lv.28 수면드래곤 18.08.25 1,516 1
29545 현대물 성상현 작가님의 바바리안을 읽었습니다 +1 Lv.59 PofM 18.08.06 1,382 2
29544 판타지 풋볼 매니져 : 스텟이 보여 (이왕 추천하기... Lv.5 내살미 18.08.05 901 0
29543 현대물 세계의 틈 감상 Lv.5 dd68923 18.08.04 824 0
29542 판타지 내 마법이 더 쎈데? 감상 +6 Lv.21 kim1120 18.08.01 1,405 8
29541 게임 머실리스 : 무법지대 (스포o) +2 Lv.5 dd68923 18.07.10 1,102 2
29540 판타지 이경영 작가의 '그라니트'. 무엇이 좋은가 ... +3 Lv.5 dd68923 18.07.05 1,447 0
29539 현대물 다시 시작하는 박태신 감상 +6 Lv.42 천극V 18.06.02 1,815 2
29538 퓨전 책만 보고 먼치킨 넋두리. +6 Lv.48 후RU 18.05.19 2,150 6
29537 퓨전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을 읽고. +1 Lv.72 낙시하 18.05.17 1,873 6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