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욕도 많이 먹고 탈도 많았던 이든.
12권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질타했던 문제에 대한 답변이 조금 나왔습니다
왜 현실 세계와 판타지 세계에서의 인격이 다른가에 대한 점
흔히들 싫어 하시던 퍼주기에 대한 이든의 입장이 나왔네요.
작가분이 어느정도 비평에 대한 신경을 쓰신 듯 합니다.
첫번째 문제는 예전 옥스~~~ 아이들(정확한 이름이 -_-;;) 과 비슷한 이유
두번째 문제에 대해서는 왜 퍼주는게 안되는지 다른 사람들의 비평을 이해할수는 없었지만..( 힘있고 돈있고 능력있으면 남 도와줘야 정상아닌가요? 더군다나 지인과 가족들인데;;)
현실세계에서도 적에 대한 큰 그림이 어느정도 나왔고 판타지세계와의 조율도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12권은 전 어느정도 만족 스럽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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