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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1

  • 작성자
    Lv.68 심루
    작성일
    12.12.14 14:24
    No. 1

    사람들이 욕하는 이유가 그런 패턴에 질려 있는 이유도 한목할겁니다.

    한동안 쥔공이 주변인물들에게 무공, 재산, 직위등등을 퍼주는게 정말

    많았죠....

    그거에 질린 반동이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미그미
    작성일
    12.12.14 17:30
    No. 2

    퍼주기는 상식적으로 반감이 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2.12.14 20:46
    No. 3

    개인적으로 퍼주는 정도는 그리 크게 반감이 안가죠..
    도와줄수 잇는 충분한 상황에서 도움주는거 자체를 뭐라고 하는 사람이 문피아에서 은근히 보이더군요
    그렇다고 주인공의 기반이 되는 무공을 가르쳐주는것도 아니고 가지고 잇는 지식을 퍼트리는것도
    아닌데 그냥 어려운 상황에서 나서서 도와주는것보도 왜 도와주는냐는 많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도와주는게 이상한가?? 라는 생각도 햇지요
    예전 어떤 책을 보다가 주인공이 가신한테 자기 기반이 되는 무공전수와 마법지식 전수 재산 반이상을
    가신들한테 베푸는것보고 이게 진정한 퍼주기구나 라고 생각한 책은 있지만 이든은 그런게 들지 않앗네요 주인공 이든도 자기 할일 다하면서 도와주는것보도 힐난하는데 그걸 뭐라고 하는건 좀 아닌듯
    그렇다고 주인공이 이리저리 아픈사람 찾아다니면서 도와주는것이 아닌 아픈사람잇는데 모르척 하지
    않고 도와주는 역활에서 충분히 공감이 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2.12.14 23:22
    No. 4

    개인적인 생각으로 퍼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다른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하룬에 이어 이번 이든에서도 매번 주인공은 자기몫으로 비밀리에 100을넘게 챙기고 1을 다른사람들에게 보여준다음에(자기는 이미 챙길대로 챙겼으니) 공평하게 나누자고 하죠. 그러면 사람들은 '아니~?! 이번일은 이든(하룬)대장이 없었으면 할수도 없었을 일인데 더 가지겠다고 하지않고 공평하게 나누다니... 마음을 바쳐 주군으로 모시겠습니다!' 이런식의 흐름이 계속 나오더군요... 이건 진짜 가볍게 넘어가자면 넘어가겠지만 문득 욕지기가 치밀때가 있습니다. 현대에서도 사람이 들러붙게 하지 않으려고 한거긴 하지만 여유있으면서 병을 고쳐주느라 몸이 상했니 어쩌니 하고, 다른사람은 '미안해 이든아 흑흑...' 그런식으로 마음에 부담을 주고... 어디에서 착한주인공을 찾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2.12.14 23:35
    No. 5

    그게 아닌 이든과 같이 한 모험에서 분담은 같이 하지만 이미 자기가 챙기는 건 분배하기가 힘든것도 잇지만 굳이 분배해서 위험부담을 높이 필요가 없어서 안하는거 아닌가요 이건 무턱대고 주기에는 위험한
    즉 병기나 오히려 과한 보물때문에 위험한 것도 잇는데 이런 과한 호의를 주면 그게 더 위험한게 아닐까요 감당하지 못한 보물은 아예 안주는게 좋지요.
    그리고 치유했주었는데 마음을 부담을 준다라??? 이건 이해가 안되네요 애초에 병으로 몸도 마음도 고생한 사람한테 마음을 짐을 준다라.....
    애초에 주인공을 주인공을 할수 있는 범위내에서 사람을 치유하고 도움주고 했는데 거기서 사람들이
    퍼주니 마느니 에서 비평이 잇엇는데 님은 도와주고 거기서 마음의 부담을 준다고 하는쪽에서 뭔가 색다를 의견인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2.12.15 03:08
    No. 6

    자기가 못찾았으면 어차피 다른사람도 못찾았을 보물인데 그거 안준다고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작가가 제가 위에 예시로 써놓은것처럼 사실은 보물의 일부만 내놓거나 한것인데 주변사람은 막 놀라고,감격하고 하는장면을 지나치게 많이 써먹으니... 이거 한두번이면 넘어가지만 반복되니 저로서는 좀 짜증이 난다는 의미였습니다. 마음에 짐이라고 말했던 부분 말인데, 애초에 불치병을 치료해준거니 뭘해도 잘못한거다.라고 까지 할수는 없지만, 크게 몸을 상한것도 아니면서 역용술로 다른사람행세해가며 '원래 그렇게 하면 안되는데 이든이 녀석이 너무 착해서 지 몸상해가면서도 거절을 못해요. 그래도 조금 치료를 받으면 괜찮아 질겁니다' 똑같지는 않아도 대충 이런식으로 자기가 직접 주변사람에게 말을 하잖아요? 그렇게 말한다면 마음에 부담이 되긴 하겠죠?
    이런것들을 보면 이든은 절대로 착한주인공이 아닙니다. 오히려 지독히 계산적인 주인공이죠. 다 해줄만 한것만 해주면서 나중에 엄살을 피는것 뿐이고, 자기 잇속은 다 챙기면서 거짓말을 하면서라도 다른사람들의 자신에 대한 평가는 계속해서 높이고 싶은 그런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답을 하다보니 내용이 꼬여버렸는데, 제가 하고싶었던 말은.
    1.이든의 주인공은 퍼주는 바보같이 착한 인물이 아니라, 엄청나게 계산적인 인간이지만 그게 나쁘단 말은 아니다.
    2.하지만 주인공의 계산적인 면이 빤히 보이는데 주변사람의 지나친 감탄,경악,감사하는 내용을 책 중간중간에 지나치게 집어넣는 작가의 방식이 이젠 너무 필요이상으로 많아 보인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2.12.15 20:21
    No. 7

    보물부분에서 사람들하고 이익 분담하고 거기서 감격하는 장면정도는 12까지 나오면서 손에 꼽을
    정도 밖에 안나옵니다. 그부분에서 그정도는 납득하고 넘어갈수 잇는 범위기도 하구요 짜증이 난다는것은 님이 그만큼 그런 소설을 보고 여기와서 푼다는 느낌밖에 들지가 않네요 그리고 사람치료부분에서는
    몇번을 봐도 이해가 안가네요 치유해주고 괜찮아 진다고 마음의 부담을 덜어주지 치료하면서 당신을
    괜찮아 지지 않을겁니다 라고 나락으로 떨어뜨릴 필요가 있나요
    이런것 보면 착한 주인공 나쁜주인공이 판가름 된다? 계산적인 사람이다??
    이 자체가 잘못되었네요
    이든의 치유 과정및 이든의 행동을 보면 납득이 되는 수준인데 거기서 계산적이다라는 부분은
    이해가 안갑니다
    주변지인도 역시 도움 받는 상황이 목숨이 걸릴만한일 잘못하면 죽을수도 잇는 상황에서 감탄 및 경악 할수 잇는건 당연합니다 이부분에서 지나치게 나온다??
    생각만큼 나오지만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냥 담담하게 넘어가면 오히려 주변사람이 도움받았는데 반응이 왜저래??
    하고 오히려 전 비평에서 말이 나왓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2.12.14 23:48
    No. 8

    다 필요없고 판타지 쪽에선 그만 건국드립이랑 주군드립 쳤으면 하고.... 현대쪽에선 지으니 이드니 하는 발가락 오그라드는 애칭좀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플라스마
    작성일
    12.12.15 06:06
    No. 9

    심하게 간지럽긴 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옥산도인
    작성일
    12.12.29 03:22
    No. 10

    이든 좋아하지만 이건 정말 손발이 오그라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플라스마
    작성일
    12.12.15 06:04
    No. 11

    귤님글처럼 작가의 입장 정리가 있어서 맘에 들었어요.
    이걸 갖고 맘에 드니 안드니 퍼주기니 마니하는 이야기는 이제 거론할 부분이 아닌것 같네요.
    작가가 입장을 밝혔으니, 싫으면 보지말든가~~!죠....아님...말고.
    아이돌 갖고 로드매니저 재탕할것도 아닌 스토리로 가니깐, 아이돌이랑 조폭좀 그만 봤으면 한다는 얘기도 더이상은 안나올거 같구요.
    금괴를 겟하면서, 금전에서 해방되었으니 찌질하게 돈을주니마니 받니마니하는 생활속의 갈등에서 벗어나겠다는 의도도 명확해졌습니다.
    현대물에서 여자문제, 가족문제, 돈문제, 퍼주기 문제에서 발을 빼고 정치문제로 넘어갔는데, 주제가 좀 많이 어려워진거 같습니다. 일본과 한국과 중국과 인도가 엮인 국제 문제로 영역을 넓혔고, 미국도 엮였습니다. 이현비 작가의 현대물에 대한 국제역학관계가 어떻게 엮여질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판타지 세계는 나라세우기인것은 당연한 흐름으로 보이는데, 현대물은 비밀조직과의 싸움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겠죠?
    이현비 작가가 쓰는 글을 읽는게 너무 재밌고 기대가 되기에 어서 다음권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매달 20일 즈음이 좋았었는데, 조금 늦춰져서 월초에 나오는게 넘 안타까워요.
    이달에 13권이 나왔으면하는 바램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군내치킨
    작성일
    12.12.15 15:54
    No. 12

    이 책은 그냥 킬링타임용입니다
    그렇게 고민해서 읽을 필요없는 책입니다
    그냥 아니다 싶으면 안읽으면 되는 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2.12.15 20:11
    No. 13

    이든이 그냥 킬링타임으로 치부될 정도로 수준 낮은 글은 아닙니다.
    다만 고질적인 퍼주기 때문에 전작부터 몰입도를 떨어뜨리는 측면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다듬어진 무협의 경우... 사제지간이 아니면 절대 퍼주는 법이 없습니다.
    맘에 들어도 제한적으로 무공 몇 수 봐주는 정도.
    법도가 체계화가 돼 있다는 거지요.
    솔직히 말해서 이든처럼 퍼주는 건 사람이 대인배가 아니라
    호구라는 생각을 절로 들게 하는 경우입니다. 퍼주는 것도 정도가 있어야죠.
    그 사람을 너무 도와줘버리면 경쟁하는 다른 쪽이 쫄딱 망하게 된다는
    상식 정도는 있어야되죠.
    그렇다고 도와주는 그 사람이 정말 선하고 인격적으로 존중받을 수준도 아니구요.
    그러니 개연성이 없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2.12.15 20:27
    No. 14

    고질적인 퍼주기라 여기서 이든이 치유해주고 선을 긋는 부분이 잇고 그 이후로 자기를 감추기 위해
    사철이라는 인물을 대리인으로 세웠습니다
    여기서 전부터 퍼주기라는 부분에서 치료하는 과정에서 퍼주기 라는 부분이 잇엇는데 현대에서
    무슨 무공을 전수하는것도 아닌 치유하는 과정이 몰입도가 떨어진다라는 부분에서 좀 아닌것
    같습니다 차라리 님이 말한대로 무협에서 기반을 되는 무공을 가르친다거나 생판 남한테 가르침을
    준다고 하면 퍼주기라고 생각할수는 잇습니다
    이든이 해준건 아픈사람이 잇으니 보고서 모른척하는것보다 자기가 할수 있는 범위내에서 치유하는것뿐
    지나치게 나서서 치료하지는 않지만 모르고 무시하고 넘어가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님이 말한 의견중 도와주고 다른쪽이 쫄딱 망하는건 치료 과정에서 말이 안되네요
    치료해주고 다른쪽이 쫄딱 망하는 주체측의 대상이 누구인가요?
    그렇다고 이든입장에서 존중받기를 원하는것도 아닌 그냥 아픈사람도 평범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것뿐 그게 개연성 부분에서 어떤 태클이 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답글러
    작성일
    12.12.16 01:37
    No. 15

    주인공이 왜 퍼주기를 하는지 몰라서들 싸우는거야?
    판타지 한 두 번 읽어봐?
    왜이래 아마츄어 독자같이.
    그런 장면이 반복되는 것은 작가가 글자수를 늘리기 위함이야. 지면을 늘이는 거지.
    쟝르문학계에는 프로 작가들이 있어. 뭐가 프로냐고? 한 권에 충분히 담을 수 있는 스토리 전개를 세 권으로 늘리는 거야. 그게 프로페셔널이거든. 이 바닥에서는 말야.
    늘어지기에는 여러 공식들이 있지. 잘난 주인공이 부하들 만들어 거느리는 거, 이놈 저놈 퍼주는 거, 그런게 다 공식중에 하나야. 그런 장면들은 스토리 창작에 고통 없이 그냥 써서 채워댈 수 있는 것들이거든.
    그러니까 내말은 말야.....
    여기는 감상란이잖아. 그러니까 자기 감상만 써. 자기와는 다른 생각이라고 태클 걸고 싸우고 그러지들 말고.
    당신 생각은 틀렸다, 아니다, 그러지말고 내 생각은 이렇다 하고 댓글들 쓰란 말야. 알았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2.12.16 23:56
    No. 16

    네 아마츄어 맞아요
    솔직히 평론가나 윗의 문학계열에 잇는 분들에 비하면 그분들과 비교과 되지 않을정도록 아마츄어라고
    말하기까지 민망할정도입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이런 장르의 작품을 볼떄 무엇을 먼저 느끼나요?
    저는 재미와 답답함을 풀어주는 시원함 그리고 대리만족으로 봅니다
    그안에서 분량이 늘어나서 이야기를 더 풀어내느것 또한 나쁘지는 않구요.
    그런데 님이 말하는 의견은 아~~쓸데없는 의견말고 본론이 뭐야?? 라는 단순명쾌하게 이야기하는것을 좋아하는것 같을수도 있고 그러기를 바라는것 같네요 마치장편시나리오를 줄거리식으로 압축하기 바라는것처럼요..
    아 물론 쓸데없이 이야기와 전혀 상관없이 이이야기가 나오고 저 이야기가 나오면 거기서 왜 이이야기 있을까 태클을 걸수 있겟네요
    그런데 거기서 태클을 걸면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면서 거기서 의견이 비슷해서 저역시 같은식으로 의견이 일치가 될수도 있습니다
    여기는 감상란인데 보면 책을 대충보고 비난하거나 또는 안보고 댓들로 통해서 비난 하는 사람이 잇습니다 그런 사람한테 태클거는건데 그게 아니다 아니죠
    차라리 님이 말한대로 이렇다 하고 거기서 의견이 대립할수도 잇겟지요
    싸운다구요??
    아니 싸우는게 아니라 납득 가능하게 설명해달라는거다.
    알았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12.16 09:19
    No. 17

    패턴이 과다하게 반복됩니다 현대쪽에서 그런 치료 패턴만이 반복되어서 지겨웠는데 그나마 볼만하던 판타지 에서도 공작아들 삽질로 한권 채우길래 관뒀습니다 결국은 대충쓰고 권수나 빨리뽑는 다른 현대물들 처럼 되더군요 현대물이란 장르는 정말 장르쪽에서도 쓰레기 인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2.12.17 00:09
    No. 18

    저역시 패턴의 반복화가 일어나는것 동감합니다 그런데 이 치유과정이 주인공의 능력을 상승시키면서
    정신력을 강하게 만드는 요소라 앞으로도 반복될수 밖에 없고 이든의 입장이나 현재위치로 보면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그게 지금 이든이 가는 현대쪽에 가는방향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판타지쪽이 뭔가 불만인건 저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건국이야기 부터 시작해서 나라를 만드는것부터 시작해서 뭔가 하는 행동과 다르게 옆으로 빠진다는
    느낌만 들었습니다 아랫서부터 시작해서 올라간다는 느낌은 알겟는데 그 의도와 다르게 흘러가는것보면
    판타지쪽의 방향은 어디로 가고 잇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구요..
    그런데 님이 마음에 안든다고 쓰레기라고 해도 다른 사람은 아닐수도 잇습니다 저역시 아닌 부분이
    있어 안타까움은 잇지만 그 작품을 싸잡아서 쓰레기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작품을 보다 화가나서 작품을 심하게 비평하기 하지만 그렇다고 책을 쓴 작가나 읽은 작품때문에 쓰레기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좀 글을쓰기전에 한번더 생각해서 쓰는게 어떨지..님이 쓴글이 작가님한테 과연 어떻게 받아들릴까요
    생각을 해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초절정고수
    작성일
    12.12.17 21:52
    No. 19

    전 이든 주인공의 무공 밸런스가 이상하던데요. 어쩔 때는 엄청 강한 것 같고 어쩔때는 허접인것 같은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바톤
    작성일
    12.12.25 16:24
    No. 20

    킬링타임용일뿐.. 무슨 수준이 있다니. 웃음만 나올뿐.

    아무리봐도, 그냥 동일패턴 늘리기에. 양판소 평작인데.. 딱 킬링타임을 위해서 나왔소 라고 말하는 책임..

    보면, 구성의 구멍도 많고, 내용의 전개도 허접한 개연성.. 그냥 생각없이. 1시간에 3권 정도 볼수있게 만든 책.. 필력 이런거 없음.. 그냥 각종 기연을 집어 넣고, 로또 당첨된 이야기와 다를바 없는..
    세밀한 개연성과 놀라움을 자아내는 구성의 치밀함도 없는 공장판 양판소물에 불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렌힐
    작성일
    13.01.07 23:45
    No. 21

    판타지 20년쯤 본 것 같은데 이제 다 모든 소설들이 거기서 거기에요. 신간들이 나오면 어떤 소설이 제일 참신하고 신선할까.... 이런 생각을 하고 고르게 됩니다. 남들이 괜찮다는 것들도 저는 너무 식상하고 지루한 경우가 많아요. 패턴이 다 눈에 보인달까..... 전작 하룬을 괜찮게 봤던 터라 이든을 본 건데 요즘 쏟아지는 현대물과 너무 비슷한 면이 많아서 7권인가 이후로 손이 안가네요.... 사실 요즘 판타지 시장 내용들이 대부분 정형화가 되어 가는 듯한 느낌. 신간들도 지뢰밭이고.. 아무튼 하룬 작가님 차기작을 기대할게요. 분명히 잘쓰시는 작가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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