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이번 권도 실망을 시키지 않는 작가님이셨습니다.
또한 라야 자신때문에 사람들이 다치는걸보고 화가나서 가문으로 다시 컴백하는모습.
또 진실이 밝혀지면서 가연의 분노와 죄책감...
저는 개인적으로 로퓐으로 하여금이 비극이 시작된거 같아서 마지막 장면에서
그 모습에 속이 시원하다고 생각..아니 더 고통 스럽게 해야하는데.
그게 좀 아쉽습니다. 원흉이 저렇게 쉽게 죽다니..
또 이번권에서 아기에를 보면서 잔인한 면이 보여이는 방면
계략적인 모습에 저만 생각이 나는건가요.
말그대로 교활 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긴 교활왕의핏줄이니
교활하겠죠.? ㅎㅎ
또한 배다른 동생 가륜은 라야의 길을 따라 갈려고하는 장면과 현자 강이라고
불리우는 사람이 나타나 왠지 모르게 다음권에서 아기에와 라야를 찾아서 같이
동행할꺼라고 예상합니다. 또 오두막집에서 아파하는 가연의 모습에
잠시 마음이 아픕니다. 가연은 사람은 믿었지만 그 믿음의 대가는
잔인한 결말 인거같아서 씁쓸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로췐 잘죽었다고 말합니다. 2권에서 로퓐이 라야 조롤하는 장면에서
진심 개빡칠뻔해서 ..
4권에서 좀더 고통스럽게 죽지 않아사 안타깝습니다. 진심 로퓐이 원흉이기때문에
동정은 사치라고 합니다.
아무튼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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