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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2

  • 작성자
    Lv.22 pascal
    작성일
    15.01.17 21:06
    No. 1

    올 유 니드 이즈 투 킬 의 아이디어와 많이 닮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만능개미
    작성일
    15.01.18 02:15
    No. 2

    무한회귀물은 예전부터 심심치 않게 다뤄진 소재이지요. 다만 이렇게 답도 없이 막막한 스케일은 엔젤게임쪽이 상당히 압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튼튼한 칼 한 자루 빼면 맨몸이나 마찬가지이고, 게임을 클리어 하기 전까진 스테이지가 되는 흰색 공간에 영원히 갇히고 맙니다.
    일반적으로 '분기점'이라 하는 요소자체가 존재하질 않으니 주어진 선택지는 계속 죽거나, 아니면 클리어하거나... 이 둘만 남은 상황입니다;; 그런 점이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junara
    작성일
    15.01.18 00:45
    No. 3

    우와!!! 진짜 봐주시는 분이 있었어!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만능개미
    작성일
    15.01.18 02:18
    No. 4

    덕분에 재밌는 소설을 읽고 새로운 영역에 번갯불이 번쩍였습니다 ㅎㅎ 번역기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충분히 매력적인 소설이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5.01.18 10:28
    No. 5

    정말 미친 소설이네요. 그런데 어떻게 깬건지 궁금하긴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만능개미
    작성일
    15.01.18 13:46
    No. 6

    진짜 눈물없인 볼 수가 없습니다... 가령 3스테이지의 사무라이 무사시같은 경우 시작하자마자 리볼버를 쏴댑니다;;
    주인공은 그 총알을 막기 위해서 탄환의 속도, 동작에 따라 달라지는 방아쇠를 당기는 타이밍, 궤도 등을 약 2만 2천여 번을 죽음으로써 몸으로 체득하고 칼로 총알을 막아내는 경지에 이르렀죠. 근데 문제는 상대방이 총이 주가 아니라 사무라이라는 거... 총알을 막아냈더니 상대방이 검신이라는 괴랄한 상황이 펼쳐집니다 ㅎㅎ
    드래곤의 경우 느낌으로는 게임 '몬스터헌터'와 '완다와 거상'을 떠올리게 합니다. 물론 죽음의 스케일은 비교를 불허합니다 ㄷㄷ 아무튼 이렇게 노답인 적을 공략하는 과정도 볼만 했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만능개미
    작성일
    15.01.18 13:50
    No. 7

    참고로 결말까지의 주인공 누적 데스수치는 30조 8125억 5314만 4485번 입니다 ㅎㅎ
    저 수치에 가장 큰 공을 해준 게 드래곤 친구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junara
    작성일
    15.01.18 16:08
    No. 8

    이 소설의 굉장한 부분은 버프가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불가능을 어떻게 해서든 깬단 겁니다.
    물론 이 퀘스트는 천사의 말로서 '인간이라면 깰 수 있는 난이도'라는 거지만...
    인간의 기준이 심각하게 상향인 천사에게 파멸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퍽맨
    작성일
    15.01.20 20:17
    No. 9

    이거 타입문넷에 번역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junara
    작성일
    15.01.20 20:44
    No. 10

    ??? 정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퍽맨
    작성일
    15.01.20 21:50
    No. 11

    제가 1년전에 타입문넷에서 다봤습니다. 해외 번역쪽 완결게시판에 있을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junara
    작성일
    15.01.21 00:06
    No. 12

    ... 진짜네요. 그리고 번역작품이 엄청 많네요... 우와 이때까지 번역기로 복붙한 뒤, 하나하나 의역해서 읽은 내 노력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8 problema..
    작성일
    15.03.12 18:22
    No. 13

    타입문넷에 번역이라는 메뉴가 없네요... 등업 해야하나? 가입일이 1600인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만능개미
    작성일
    15.03.12 20:48
    No. 14

    아마 완결팬픽 부분에 있을 겁니다. 등업은 따로 필요없고 가입만 해도 볼 수 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용사지망생
    작성일
    15.01.22 17:11
    No. 15

    그냥 중2병 소설임 노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junara
    작성일
    15.01.24 00:54
    No. 16

    호불호걸릴 구간이 있긴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도그마
    작성일
    15.01.22 23:58
    No. 17

    지금 읽고 있는데 신과 천사의 설정이 좀...
    하는짓이 불멸성을 갖게 된 '인간'이 할만한 짓인데요 이거.
    신성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같은 생명체라고 해도 개미와 인간 사이엔 엄청난 차이가 있죠.
    소설 개미에선 개미사회와 소통하게 된 인간이 개미에겐 신적인 존재라는걸 악용해서 재미삼아 신으로 군림하는걸 다른 사람이 비판하는 내용이 있는데 이 소설은 존재의 고찰같은건 그냥 내버리고 이게 다 신의 장난짓거리다....하는 식인데...

    신성을 가진 존재가 하는짓치고는 너무 인간적이라 작품의 기본 대 전제가 그냥 중2병적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만능개미
    작성일
    15.01.23 00:34
    No. 18

    그리 임팩트있는 스포일러는 아닙니다만, 이미 첫 문단에서 답을 내주셨군요 ㅎㅎ

    저도 읽을 적에 중2병적인 부분이(특히 vs드래곤) 두드러지는 부분들이 있어서 좀 거슬리긴 했습니다. 그래도 대체로 글을 읽을 때 많이 가리지 않는 성격이기도 하고, 사실 다른 것보다는 스테이지 공략에 중점으로 두고 봐서 그 외의 부분에는 미처 신경을 쓰지 않았네요;;

    본문에서 언급했듯이 제가 느낀 재미는 인간한계에 도전하는 주인공의 공략기였거든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junara
    작성일
    15.01.24 00:53
    No. 19

    그 짐작대로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15.01.26 13:17
    No. 20

    읽어보진 않았지만.. 약간의 딴지를 거자면..^^;;
    사람이 1억번 이상을 죽을시 정신적으로 미치지 않고 철저하게 계산, 즉 통계적인 처리를 통해서 결과를 도출해낼수 있을지가 의문.. 그 정답을 얻는것도 힘들고 그걸 육체적으로 제어하는건 더 말도 안될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서부D4C
    작성일
    15.02.01 06:20
    No. 21

    미치고 미쳐 한바퀴돌아 제정신이라는거죠
    스포일러가 되긴하는데 시작부터 미쳐있어서 정신내성도 나름 높은편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이건어떤가
    작성일
    15.01.28 21:56
    No. 22

    취향을 많이 타는 소설인거 같아요 저는 못보겟음 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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