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28

  • 작성자
    Lv.84 백곰이형
    작성일
    12.05.02 15:12
    No. 1

    전 2권 읽다 포기 했는데...너무 유치찬란 하더라구요...개인취양 차이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비나야
    작성일
    12.05.02 15:18
    No. 2

    그런가요.. 전 도저히 유치하다고 못느꼈답니다. 이후에 가면 과학적지식과 가상현실을 이루는 전문용어와 조화를 이루는 설정들은 진지하게 생각하고 읽게 만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초정리편지
    작성일
    12.05.02 15:20
    No. 3

    1권이 제일재미있고 그담은 게임을 빙자한 배틀물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유니셀프
    작성일
    12.05.02 15:42
    No. 4

    노벨 소설 빌려주는 책방을 못찾겠어서, 정말 보고 싶은 것만 사서 본다는게 아쉬울 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높새
    작성일
    12.05.02 20:23
    No. 5

    하도 유명해서 1권보고 포기하려다 2권까지 보고 결국
    손이 오그라들어서 포기했습니다.
    내 손은 어디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비나야
    작성일
    12.05.02 20:26
    No. 6

    1권이 재밌지만 사실 1,2권과 그이후는 서막에 불과하답니다 아직 한국엔 발매가 안되어있지만 9권 즉 4부는 무려 8권분량에 여태나온 떡밥과 차원이 다른 가상현실을 맛보실수있어요. 소아온은 1권으로 인기있는게아닌 4부 부터가 시리즈의 정점이라고 할수있으니 4부도 한번읽어보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진파랑
    작성일
    12.05.03 00:29
    No. 7

    1권 보고 한숨 쉬고 1일 뒤 2권 도전,
    내가 취향이 이상한건가
    그래도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유명해서 3권 도전
    3권인가 4권인지 총 나오는 게임에서 도저히 못참고
    접었습니다.
    윗분들을 보니 저만이 아닌게 다행이네요.
    유명하다는 노블이 이런걸 보니 노블에 손이 갈 날이 있을지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알베인류
    작성일
    12.05.03 04:07
    No. 8

    설정이랑 스토리 구도쪽은 확실히 예전 게임판타지의 정석?을 따라가는 느낌이더군요. 하지만 주변인물들의 주인공에대한 호감이 마치 하렘물의 그것처럼 무조건적이라 부자연스럽다는 느낌이 많이들고요
    반전은 왠지 어디선가 많이 본 느낌이 들고...
    전투는 주인공 무쌍을 찍고있고... ...

    저도 인터넷에 연재됬던 10년전쯤에 봤다면 엄청 재미있게 봤을지도 모르겠지만 나이들고 보려고하니 왠지모를 오글거림에 읽기가 힘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유여
    작성일
    12.05.03 11:18
    No. 9

    설정도 스토리도 좋은데
    오글오글
    진부하달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비나야
    작성일
    12.05.03 13:32
    No. 10

    문피아에선 노블소설이 반응이 조금 차갑네요. 하지만 이소설은 개인취향을떠나 확실히 한국시장과 벽을느끼게하는 작품이라 생각했는데 다른점으로 감상을쓰고 댓글을 읽으며 벽을느끼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2.05.03 13:42
    No. 11

    뭐, 소아온/액셀월드 팬들 중에서도 연애감정 묘사는 오글거리거나 설득력 부족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괴물으
    작성일
    12.05.03 15:16
    No. 12

    일본문화 특유의 과장법은 도무지 적응할래야 할수가 없습니다
    오타쿠문화에 익숙한 몇몇 한국인들에겐 친숙한 컨텐츠겠지만요
    한국장르시장이 요새 침체되서 그렇지 일색 노벨수준으로 평가절하할만큼
    망하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오타쿠문화는 그들만의 세계에서 공유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IlIIIIIl..
    작성일
    12.05.03 15:49
    No. 13

    괴물으님. 몇몇대작을제외하면 라노벨에 발끝에도 미치지못하는게 현실입니다. 욕설도배에 하렘건설, 살인말고는 목적이없지않습니까...... 평가절하라는말을 붙이기에는 한국장르소설의 수준이 더떨어집니다;;

    드래곤라자, 퇴마록, 세월의돌같은수준의 글들만 있는게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2.05.03 16:02
    No. 14

    그래도 라노베도 인기작 위주로 12-13질은 읽어본거 같은데(태반이 보다 말았지만), 평균 수준 운운하면 그냥 아무리 양판소가 판쳐도 한국 판무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라노베의 인기 태반이 작가의 글빨이 아니라 삽화나 애니, 망가 같은 2차 매체에 기반한 매니아 문화에기반했다고 보는지라....

    발치에도 못미친다 운운은 주관적인 평이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2.05.03 16:33
    No. 15

    저번에 정담의 다른 글에서도 언급했는데, 이영도, 전민희 같은 사람을 내세우려면 일본에서도 일반적인 라이트노벨을 꺼내올게 아니라 적어도 다나카 요시키나 아예 이사카 코타로 같은 사람을 함께 거론해야 해요. 오락소설의 범위 자체가 다르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2.05.03 16:35
    No. 16

    그리고 소아온에 대한 평이 갈릴때, 지지하는 가장 큰 이유의 대부분은 기존 게임소설이 저지르는 수많은 설정적/세계관적 난점에 대한 해결책 혹은 설득력 있는 설정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인데, 비판적인 의견의 대부분은 스토리 구조나 성향 자체를 들기에 이야기가 맞물리지 않는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2.05.03 16:59
    No. 17

    다나카 요시키나 이사키 코타로(누군지 찾아봤는데 골든슬럼버나 마왕 작가군요..그닥..)는 뭐 대단한가요.. 차라리 미야베 미유키나 기시 유스케 정도면 장르쪽에서 한국이 밀린다고 인정하겠음...한국은 추리나 스릴러 같은 정통 장르는 정말 사멸했으니까요..하지만 판타지, 무협, sf, 라노베, 게임소설 (sf도 거진 전멸했지만...대충 이런 종류의)같은 매니아적인 장르에서는 일본이나 한국이나 도찐개찐이지 발치 운운 할 정도로 일본 장르가 뛰어난건 모르겠네요.. 제 기준은 식음을 전폐할 정도로 재미나게 몰입한 소설이 얼마나 있었나인데, 라노베 보면서 소아온 같은 것도 인내하면서 봤지 엄청 재밌다!하는건 거의 못봤거든요..(풀메탈 패닉은 정말 재밌게 봤지만 ㅎㅎ) 그에 반해 한국 판무는 이영도, 전민희를 제외하더라도 그런 소설 꽤 있었구요..(근데 왜 제외해야하는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은하영웅전설은 라노베로 칠수 없는건가요?.)

    그리고 소아온 설정 같은거야 한국 겜판이 워낙 대리만족에 치중해서 가상현실쪽은 거진 의도적인가 의문이 들 정도로 무시하는 수준낮음때문에 그런거지, sf까지 따지면 그리 대단한게 느껴지지는 않잖아요..취향 무시하고 소설만 보면 딱 양작과 수작 사이 같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2.05.03 21:08
    No. 18

    서래귀검님//그 '의도적으로 무시되던' 설정을 잘 구축하기에 그 요소에 실망감이나 괴리감을 느끼던 사람들이 더 좋아하게 된 거죠. "어차피 판타지니까(소설이니까) 그냥 봐요."라던가 하는 말이 주구장창 나오며 옹호되던 게임 판타지 장르인데, 소아온과 액셀월드는 그 '게임'과 그것이 존재하는 세계의 구축에 상당한 공을 들였으니, 그 분야에 있어서 '포기하고 있던' 많은 수요층을 자극할 수 있었던 것이죠. 한때 게임업계에서 일했던 번역자가 "작가가 게임에 대해 많이 알고 공을 들인다"고 말할 정도니까요.

    그리고 은하영웅전설은 라노베가 맞죠. 그런데, 막상 "일본 장르와 한국 장르의 비교"를 하고자 할때, 일본 라노베는 그냥 당장에 인기있는 라이트노벨을, 한국에서는 명작을 가져와서 비교하는 경우가 많다는 거에요. 일본에서도 라이트노벨에서만 따져도 긴 역사속에 '명작'을 꼽아보자면 상당히 많고, 그 외에도 라이트노벨에 들어가지 않는 '순수 장르'나 '순수 대중오락'시장이 상당히 넓고, 한국에서 이영도나 전민희 등 "꾸준히 언급되는 대작가"들은 이미 한국 내에서도 이 시장의 영역에서 놀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 시장이 일본은 엄청 넓고. 미야베나 기시도 이 시장의 작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니콜로
    작성일
    12.05.03 21:57
    No. 19

    엑셀월드는 저도 읽다보니 오글거리긴 했죠. 사소한 감정 갖고 억지로 부풀려서 심각하게 만드는 일본 라노벨 특유의 방식이 싫었어요.
    하지만 소아온은 정말 재밌었어요! 1,2권만 봤을 땐 그저 그렇구나 했는데, 3권부터가 진짜 진가가 드러나죠. 빈틈없는 설정이 얼마나 재미를 줄 수 있는지 보여주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은하영웅전설은 최강, 최고, 무적, 초초초대작이라고 생각합니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풍운뇌공
    작성일
    12.05.04 05:48
    No. 20

    1권만 재밌음.. 2권부터는 GG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04 08:31
    No. 21

    그쪽 계열은 수상을 목적으로 쓰는 글들이 많은 탓인가 몰라도
    1권 이후의 연계라던가 퀄리티가 아무래도 좀 엉성한거 같아요.
    소아온도 1권은 재밌게 봤지만 개인적으로 2권부터는 영 아니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2.05.04 18:13
    No. 22

    라노벨을 좋아하지 않는데 유명해서 읽어봤습니다.

    ..............

    역시 라노벨은 손대지 않는게 저한테 맞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에르디시
    작성일
    12.05.04 22:57
    No. 23

    글쎄요. 요즘 나오는 목적 불명 설정 막장 현대물이나 겜판보다는 좋았습니다. 특히 1~2권에서 ㄱ상세계에 갇힌 이들의 내적 갈등에 대한 고찰은 좀 어색한점도 있었지만 국내 겜판에 비하면 무개감 있는 편이었습니다. 시장의 크기에서 발생하는 차이를 제하고서라도 현 국내 장르시장의 평균적 수준이 더 낮음은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루시안츠
    작성일
    12.05.04 23:23
    No. 24

    소아온을 예전 웹연재 시절부터 봤지만, 그 당시에 나오던 겜판소설보다는 나아보였습니다. 지금와서는 상대도 안되고요. 소아온이 국내 겜판과는 다른 참신한 설정이나 이런게 있는 건 아니지만 스토리전개나 묘사부분에서는 좋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이스코
    작성일
    12.05.05 05:24
    No. 25

    역으로 일본 라노벨중 거의 판매 10위권 안에 들어가본적 있는 책들을 한국 장르시장에서도 양판소라고 욕먹는 책들이랑 비교해서 발끝도 못미친다고 말하는것도 말이 안되죠.
    정발되는 책들은 개중 뽑은거고, 정발 된 책중에도 답안나오는 책들도 많죠. (오토마호, is, 이것은 좀비어쩌고 등등)
    이영도, 한상운 같은 분들과는 비교 표본이 다르다 치면...
    섬나라에서 인기 있었던 라노벨들을 국내에서 나왔던 불사왕이나 더 세컨드 같은, 작가가 어느정도 목표의식을 갖고 써낸 책과 비교해서 뭐가 낫다고 단언하기도 어렵구요.

    다만 시장 크기가 양국이 비교가 안되니 단순히 양질의 책을 숫자로만 비교하면 국내 시장이 꿀릴수 밖에 없고, 그쪽은 벌이가 어느정도 되니까, 작가의 이탈을 막는 저지력이 크다는 점이 차이가 날 뿐이죠.

    그리고 최근 그쪽에서 인기좀 끈 원서들을 읽으면서 느낀건데(농림, 내 청춘 러브 코메디는 잘못되어 있다 등 ) 그쪽 라노벨 시장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점은 캐릭터성과 만화적인 묘사, 대사들이 주가되어 나오기에 점점더 자기들의 한계선을 그어넣고 그안에서 이야기 노선들이 점점 고착화 되어 가고 있다는 점이 문제죠.

    일본 라노벨에 이영도, 전민희, 한상운, 좌백급 소설들만 찍어서 나오는것도 아니고(더 적나라하게 말하자면 우리나라 양판중에 잘썻다고 말이 나오는 작품들) 그쪽도 이천년대 중반보다 책 질들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고 자기들도 말하고 있는데, 무슨 발끝고 못미치네 하며까지 우릴 비하하고 그쪽을 높여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2.05.05 14:26
    No. 26

    각 매체의 특징을 제대로 파악하고 장단점을 파악해서 얻을것을 봐야죠. 제가 몇년동안 꾸준히 라이트노벨 감상글을 문피아에 올리는 이유도 그 매체 자체에 대한 주목도와 이해도를 증진시켜서 어떻게든 그것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에서고요. 그런데도 대부분 단순 호오의 이야기에서 담론이 나아가질 못한다는게 아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겨울바른
    작성일
    12.05.05 14:57
    No. 27

    소아온 싸랑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슨웨인
    작성일
    12.05.05 16:29
    No. 28

    설정도 그닥인데. 스킬설정도 다양하지 못해서 검을 두자루 잡는게 특수스킬이라고 주장하는것도 그렇고. 그냥 mmorpg로 나와도 안팔릴거같은 게임을 완벽한수준도 아닌 가상현실로 만들고는 무슨 걸작이라도 만든양 거기에 목숨까지 버리는 제작자도 한심하죠. 거기에 한국겜판과 비교할때 주위인물간의 교류나 세력전이란 개념이 상당히 미약합니다. 당연히 뭔가 작전 이런게 발휘될여지도 거의 없고요. 주인공자체도 뭔가 수라도를 거친것 치고는 상당히 태도가 수동적이고 남시키는대로하고 챙겨할 이익은 못챙기는게 참 어설프더군요. 한국장르소설에선 이미 퇴출된 여자아이같은 남자주인공 밀어붙이기도 거슬리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