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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현대물입니다. 대통령을 꿈꾸는 남자의 이야기....
대통령 후보였던 주인공은 당선 직전, 물을 먹고 맙니다. 간발의 차이로 떨어져 다음 기회를 노리겠노라며 술을 한 잔 마시는데, 그만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맙니다. 그리고 꺠어나니 2천년대 초반의 웬 동네 이장의 몸....
가진 거라고는 젊은 밖에 없는 몸으로 다시 대통령이 되고자 고군분투하는 것이 전체적인 내용입니다. 저도 재미있게 읽었으며 사람들의 반응도 좋아 보였습니다. 읽어도 후회는 안 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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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설정문제가 보이긴하나 읽어도 후회는 않하실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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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이나 무공이 없는 소설은 정말 잘 써야 합니다.
이 소설의 수준으로 봤을때는 1~2권보면 질릴듯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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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로 간다는 게 흥미로웠고 꽤 재밌었습니다. 다만 사건이 쉽게 풀리는 경향이 있어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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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나오는 책들중에는 그나마 잘꿰어 마추려고 노력하는 소설이랄까여
크게 재미는 없고 약간 흥미가 동하는 그런 킬링타임용으로는 딱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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