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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3권부터도 다 똑같습니다. 막나갑니다. 원래 건드리고고님의 작품들이 다 그런 스타일이죠.. 1-2권이 안맞으시다면 포기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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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들에 비한다면 아쉬움이 많이 생기더군요~
고고님글은 대놓고 이고깽입니다~
그게 매력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현대물이란게 이미 막장에 막장이라
대놓고 막나가도 그닥 끌리진 않더군요~

전 10권까지 읽었는데... 현재는 보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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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나가는 막장이어도 재미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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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설픈 막장은 안보는데..건드리고고님 글은 시원시원하게 재밌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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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30페이지까지 보고 살포시 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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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분 작품은 이계독존기 다음부턴 쭉 실망이었는데 고수는 그래도 좀 괜찮더라구요. 전 괜찮게 봤습니다. 다만 1권2권 전개나 후반부 전개나 거기서 거기인지라 앞부분이 별로였음 끝까지도 별로일 거예요. 거기까지가 별로였음 그냥 접는게 나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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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도 건드리 고고 님의 작품은 다 읽어봤습니다만........
현판은 아니더군요......
그냥저냥 다른 현판들하고 다른게 없어요
차라리 무협이나 판타지를 가시지....
라고 생각되는 작품
참고로 한권씩 하차했다가 다시보다가해서
5권까지 봤습니다
인터넷으로 다운받아서도 보기 싫은 책은 첨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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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다운받았단 소리는 아닙니다 오해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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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보지 마세요라고 말하고 싶네요.. 비평란 가보시면 알뜰하게 비평글이 많이 올라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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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심한데, 도무지 다른 할 일이 없다. 글자를 읽지 않으면 죽을 거 같다.
그렇다면 추천합니다. 다른 건 몰라도 킬링타임에는 이거 만한 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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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드리고고님의 특징입니다.
전형적인 이고꺵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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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하게 마음먹고 일기를 택했다고 느껴집니다.
그게 오히려 잘 팔리나봐요.. 권수 늘리기도 부담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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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권 보면 초반은 오히려 양반이었다는걸 알 정도로 완전 막장이에요. 막나가는 정도가 지나침. 아침드라마 보면 막장드라마 많잖아요. 쥔공 주변인물들이 그러함. 게다가 작가의 지나친 사견도 짜증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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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엔 정말 잘 쓴 소설입니다. 화끈하게 터무니없는 능력을 주어서 주인공 마음대로 해도 모든게 설명가능한 상황에서 시작해서 그걸로 쭉 이어나가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1권에서 받은 느낌그대로 12권까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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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서 비평하고 막장이라고 하는 소설들이
시장에서는 훨씬 더 잘나가는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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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막나가서 오히려 볼만한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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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타임용으로 이거만한거 없어요

단 스토리는 대충 넘긴다는 가정하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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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에는 1권 부터 12권까지 다 빌려서 완독하기엔 별로입니다.

내용이 막나가기때문에 한권 분량 정도는 재밌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보면 면역이 되기에 재미없습니다. 그리고 단권으로 보고 앞내용 별 기억안해도 단권만으로 재미를 보장하기에 그냥 일주일에 1권씩 빌려보는 정도는 재밌습니다. 스토리라인으로 재미를 추구하기엔 좀 아닌 소설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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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잼남~

대리만족의 진수를 보여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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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소설도 쓰기나름이지요 이 소설은 대놓고 막장이지만 재미있는 막장입니다. 그래서 인기도 많지요. 저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흥미위주의 글이니 문학적인것을 기대하시면 당연 실망이고 그냥 재미를 추구한다면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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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글거리는 막장... 정독보다는 그냥 휘휘 책장 넘기다가 무슨 마왕나오는데서...멘탈이 붕괴...한 전 붙잡은 책은 완결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단 보고 있는 책 마지막 페이지까지는 봅니다만 중간에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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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님 소설중 가장 실망스러웠던 작품이라 생각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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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있게 막나가기 때문에 볼만합니다.

먼치킨류 싫어하시는 분은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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