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읽을 만한 연재글은 어느정도 작가란에 있다가 플래티넘으로 넘어가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좋은 글을 쓰는 작가들을 위한 괜찮은 마련인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예를 들어 천년대제의 경우 계속 보고는 싶은데 어디까지가 본 내용이고 어디부터 새로운 글인지 전혀 알 수가 없어서 구독하기가 힘드네요.
그렇다고 처음부터 다 읽기엔 ... 간단하게나마 몇회까지가 작가란에서 연재되었는지 알려주는 마련이 있다면 그 다음부터는 중복이 아닌 새글을 구독 할 수 있지 않을까?
즉 무료란에서 연재되다가 플래티넘으로 간다면 기존 독자들이 쉽게 다음 글을 찾아 읽을 수 있도록 해주는 센스가 필요 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더 활성화가 되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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