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예전에 "죽어야 번다"인가요? 많은 독자분이 제목 때문에 거부감을 느꼈던, 그렇지만 재미면에서나 질적인 면에서나 수준작이었던(뭐,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경영의 대가를 읽으면서 그 글이 연상되었습니다.
제목으로 추측되는 것은 통속 이계진입물이었으나, 실제는 과거회귀물이죠...단지 능력을 올리며 세상을 휘어잡는 내용도 아니고, 다시 한번 살면서 자신의 삶에 대해서 많은 것을 생각하는 글, 그러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고 재미있게 풀어가는 능력을 갖춘 작가의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글입니다. 저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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