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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6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09.16 12:35
    No. 1

    동감하는 바이나 감상란에 어울린다고 보기 좀 애매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9.09.16 12:54
    No. 2

    그래서요??? 여긴 감상게시판인데요? 어떤글 감상인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9.09.16 13:04
    No. 3

    현실기준으로 한다면... 오픈베타때부터 시작해서
    하루종일 폐인짓을 해야지 어느정도 유명해지지...
    정식서비스 한지 몇달지난이후 시작해서 다른사람을 따라잡는다라...
    거의 불가능에 가깝네요.....
    (현질하지않는이상.......)

    1.독특한행동 --> 다른사람들에게 미x놈 취급 받는정도?
    (얼마전에 정담에서 어떤게임에서 이상한행동하는 사람 스샷링크된게
    있더군요... 유명하긴 한데... 미x사람 같던데요 --;;)

    2.놀라운컨트롤 --> 기존고수들은 발로 컨트롤 하나요? -_-;;
    뭐 오픈베타때부터 한사람이라면 몰라도 나중에 시작한사람은...
    극복하기 어렵죠........

    3.어마어마한레벨,최초공략칭호
    --> 2번과 마찬가지로 서비스시작할때부터 한사람이 아닌이상
    그리고 폐인이 아닌이상... 받기 힘든.......

    현실게임은.. 정말 추악합니다....
    길드를 등에 업고 쓰레기짓,현질,쓰레기같은장사꾼,짱깨,오토
    업뎃에 따라 쓰레기가 되는 직업,스킬

    이런걸 소설로 즐기고 싶은가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사막의꿈
    작성일
    09.09.16 13:06
    No. 4

    음 일단 이건 감상보다는 정담이 어울린다고보네요 ^^;
    여긴 소설에 대한 감상을 쓰는 곳이다보니 특정 소설에 대한 감상이 아닌 자기 개인 의견이라면 정담란으로 가야할듯 하군요..
    그리고 히든 캐릭에 대한 내용이라면 사실 현재 나오는 겜판중에 몇몇 소설말고는 전부다 말이안됩니다. 히든뿐만이 아니라 터무니 업는 폭렙을 해대는 주인공이라던가,상업성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않는 게임회사,막장 운영자,회사 말듣지않는 슈퍼컴등등 ㅡ_-;; 더 로드나 올마스터처럼 아예 신이 개입되서 만들어진 게임같은식으로 설정잡지않는 이상 대부분의 게임소설은 설정기반부터 말이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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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사막의꿈
    작성일
    09.09.16 13:11
    No. 5

    소설은 소설로서 즐겨야죠 .^_^;
    다만 최소한의 설정구성 또는 설정오류체크조차 하지 않고 써대는 지뢰작은좀 출판좀 안됐으면 합니다 ㅠ_ㅠ;
    저같은 경우는 작가가 설정만 제대로 잡아주면 어지간하면 다 그냥 즐기면서 읽습니다만, 설정자체가 크나큰 오류가 있는 경우는 눈에 너무 거슬리더군요 ㅡ_-;;
    더 로드,올마스터 처럼 차라리 단순 겜판이 아닌 신이 개입된 판타지물로 나가면 납득하면서 볼수 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09.09.16 14:21
    No. 6

    놀라운 레벨 빼고는 와우에서 다 있었던 일인데요.
    pvp의 패러다임을 바꿔놓는 플레이어들.
    독특한 행동으로(때로는 욕먹기도 하지만)인지도 있는 이른바 네임드 캐릭터들..
    보통사람의 도전을 거부하는 고난이도의 던전들을 최초로 도전하기 위해서 도전하는 길드/공격대들.
    현실에 존재하는 게임과 플레이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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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09.09.16 14:21
    No. 7

    현실의 게임은(심지어 리니지1류 조차도)후발주자들이 따라가기 쉽습니다. 소설처럼 지존먹은놈이 끝까지 지존이 되도록 놔두지 않아요.
    끊임없는 패치와 신규진입유저들을 배려하는 시스템들로 1위가되기는 어려워도 그에 근접하게 성장하는건 훨씬 난이도가 떨어지죠. 실질적인 성장의 한계선이 존재해서 어느 시점에서 다음패치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수위를 지키던 캐릭들이 정체되기도 하고요.

    현실과 동일하게 갖은 지저분한 일들이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현실이 아니기에 그 불의에 대해서 모든것을 버리고 도전하는 사람들 또한 나타납니다. 오토를 사냥하는 사람들/거대길드에 대해서 도전하는 사람들/정해진 스킬과 스탯을 벗어나서 자신만의 무언가를 시도하는 사람들...
    게임이기에 도전할수 있는 것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09.09.16 14:22
    No. 8

    현재의 게임소설들은 게임소설이라기 보다는 메타픽션적인 요소를 가진 판타지이죠. 히든캐릭이나 폭렙 운영자의 백(?)등등은 기연적인 부분이고요. 제대로된 실력이 있다면 게임판타지 만의 매력을 가진 소설들을 쓸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현실에서 자본/컴퓨터의 사양/네트워킹등의 문제로 인해서 불가능한 부분들을 구현하는 이상의 게임들을 만들어낼수도 있겠죠.

    뭐 현재의 겜판소도 나름데로의 재미는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달조라든가...올마스터라든가?)다만 그 정도가 심해지면 온라인게임을 실제로 즐기는 사람으로서는 대리만족적인 요소보다 설정의 부조리함이 눈에 더 거슬리는게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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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제로빅
    작성일
    09.09.16 17:02
    No. 9

    정담으로 옯기셔야 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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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rainstre..
    작성일
    09.09.16 17:28
    No. 10

    정 그러시면......하늘의 달 님 소설을 읽고 오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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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면피용
    작성일
    09.09.16 18:02
    No. 11

    예전에 와우에서 일이 생각납니다
    성기사가 공격대로 잡는 필드보스몹을 혼자서 잡은 적이 있습니다
    맞은 걸 모았다가 한번에 돌려주는 기술이던가 그랬어요 동영상 뜨자 다음날 긴급패치
    마법사던가 몹을 월드맵의 약 10%거리를 끌고와서 인간의 수도를 공격하게했죠
    성기사가 잡았던 필드보스몹 그 놈입니다. 운영자가 와서 해결봤지만 패치가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냥꾼이 장비셋효과 치료향상을 이용해 필드보스를 잡았습니다
    펫으로 공격하고 사냥꾼은 주로 펫 힐만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동영상 뜨자 마찬가지로 패치되었습니다
    공격대가 던전에 들어가 보스몹의 질병에 걸렸습니다. 이 질병은 주기적으로 다른 사람을 전염시키고 서서히 죽게합니다. 공격대원중 누가 질병에 걸린 채로 도시로 돌아왔고 저렙들이 질병에 걸려 도시가 폐허가 되었습니다 그 후 패치가 되었습니다. 이 일은 실제 박사들이 질병 확산에 관한 논문소재로 쓰인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습니다
    어느 서버에서 대규모에피소드 패치를 여는 열쇠(아크의 경우라면 세계수가지를 땅에 꼽아 세계수를 키우는 일)를 길드에서 자신들 편의대로 사용하여 큰 논란이 되어고 길드가 서버를 옮기는 사태가 있었습니다

    와우 하나만으로도 소설같은 웃기는 얘기들이 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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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구름의소리
    작성일
    09.09.16 19:15
    No. 12

    좀 웃긴게 있는데요. 애시당초 '현대'에 있는 온라인 게임 방식을

    몇백년뒤이거나, 과학이 진보해서 게임의 방식조차 틀린테고 사고방식도 틀릴 세계에 '2009년'식의 온라인 게임의 틀과 밸런스를 제시한다는 자체가 웃깁니다. 기존 고수들의 컨트롤 세계의 경우에는

    가상현실이라면 '재능'이 관여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은?

    주위에 체육특기생 친구 한두명 있으면 이건 진짜 뭐라고 못함,
    공부도 어느정도 재능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육체적' 활동은 재능 차이가 하늘과 땅차이임, 길게 설명하고 싶지는 않지만, 체육특기생이 주위에 있고, 재능의 차이라는걸 그 친구를 보고 한번 깊게 생각해보았다면


    가상현실 '재능'에 의한 '신컨' '발컨'의 세계는 이해가 가능함,
    아니 애시당초 게임에서도 재능의 차이는 있지만 제가 아는 분야에서는 체육특기생이 가장 뚜렷하게 차이가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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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매그니토
    작성일
    09.09.16 19:19
    No. 13

    스타워즈 갤럭시즈라는 게임에서 히든 클래스 비슷한게 있습니다.

    바로 제다이 나이트인데, 이건 하루종일 삽질을 해도 될 수 있고 게임 절대 지존이 되도 될 수 있습니다. 확률은 로또죠. 대신 제다이가 되면 혼자서 20명 정도의 유저들도 혼자서 싹쓸이 할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09.16 21:29
    No. 14

    보통 히든이 압도적으로 강하지는 않지 않나요?
    일부 겜판빼고 말이죠.
    사망횟수 제한이라든가 경험치 페널티 등이 존재한다면
    일반 직업과 크게 다를바 없지요.
    어느 게임이든 레벨이 깡패 아닙니까?
    사실 일반직업 주인공이 재미가 덜한 건 사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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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iphicles
    작성일
    09.09.17 08:49
    No. 15

    조용조용님// 당장 리니지 2의 바츠 사건은 정말 엄청난 사건이죠 보면서 무슨 한편의 소설을 읽는기분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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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세상경사
    작성일
    09.09.19 02:11
    No. 16

    iphicles님//바츠 전쟁은 정말...입을 다물지 못하게하죠. 성동격서에 심리전, 수많은 저레벨 유저가 고레벨 유저를 상대하는 방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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