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2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12.29 19:47
    No. 1

    아크 때도 레벨이 오락가락 했습죠.

    전 솔직히 말하자면 아크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어쩌고 브라더스 한테 쫓길 때도 엄청 긴박감 있게 봤을 정도 였으니까요.달조보다 훨씬...

    이번작 로열페이트는.. 17권에서 멈춰있는 상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천년늑대
    작성일
    12.12.29 21:27
    No. 2

    `오락 소설의 최대 미덕인 카타르시스 유발` 이라는면에서는 달조가 훨씬 앞서죠. 그렇기에 인기가 더 많은거구요.
    로열페이트나 아크는 뭐랄까 딱 터트려주는 부분이 너무 짧게 끝나는데다 터트려주는게 어설퍼서 흐지부지되는경우가 많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올드뉴비
    작성일
    12.12.30 00:34
    No. 3

    겜판소가 소설가에게 요구하는 역량은 다른 소설들과는 다르다. 라는 주장에는 공감하는데 그게 말씀하시는 것처럼 달빛조각사와 아크의 예로 나타나지는 않는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달조의 엄청난 판매량과 찬사 때문에 읽어 보려다가 초반 읽다 포기, 초반 읽다 포기, 초중반 읽다 포기 끝에 4번만에 독파가 가능했거든요. 풍종호 작가의 소설이 난해한 높은 문턱이 있다면 남희성 작가는 문턱이 마치 지하철 틈새같이 밑으로 꺼져서... 다른 의미로 진입장벽이 높더군요. 중반을 넘어가면 물론 달조에도 분명 칭찬받아 마땅한 부분이 있긴합니다. 아득히 넓어지는 세계관이나 타 소설에 비해 신선한 소재같은... 하지만 그것도 이후로 늘여쓰기 신공이 빛을 발하면서 당시 신간 나온 것 까지 보고 자연스레 손에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늘여쓰기야 달조뿐만 아니라 비뢰도나 묵향에서도 볼 수 있는 대여시장의 고질적인 병폐라고 볼 수 있겠지만 달조가 그외 부분에서 여타 게임판타지와 현격한 수준차를 보일 정도로 뛰어난 점은 딱히 꼽기 힘들던데요. 게임판타지의 새시장을 열었다는 점에서야 인정할만하지만 그게 남희성 작가의 역량이 아크 외 타 소설들보다 월등하다고 보여지지 않네요.

    검류혼, 전동조, 남희성 작가들 정말 훌륭한 분들이고 대중들이 원하는 상업적코드를 잘 짚어낸 분들인 것도 맞습니다. 그 공을 깎아내려는 것은 아니구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것은 아이디어의 문제랄까? 대중을 뚫는 눈이 높은 것이지 어떤 탁월한 글 솜씨로 이루어졌다고 보는 것엔 약간 의구심이 듭니다. 그렇게 주장하고자 하는 근거에는 공교롭게도 세분의 공통점도 맞닿아 있는데 첫째로 대박친 그 첫 작품이 아직도 기-승-승-승-전-전-전-전-전의 네버엔딩으로 향하고 있다는 점, 둘째로 이것 외에 히트작이 없다는 점입니다. 작가간의 역량 평가를 하려한다면 완결된 작품들을 놓고 비교하는게 좀더 올바르게 보입니다. 아크도 살짝 늘어진 감이 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선에서 마무리 지은 걸 보면 이것만으로도 박하지 않은 평가를 주고 싶긴합니다만.... 구성만 놓고보면 아크도 달조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다 새로움이란 면에선 달조를 따르지 못하기 때문에 제 생각에 반대의견을 내실 다른 분들의 심정을 이해 못 하는 바는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작가간의 필력이 역량의 차가 크다고 보는데엔 동의하기 힘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슈자
    작성일
    12.12.30 01:58
    No. 4

    어느 부분이 어떻게 대단한 것인지 하나하나 설명하기엔 제 필력도 기억력도 부족하기에 적절한 설명을 드리긴 어렵습니다만. 예시를 들자면 아크, 그리고 로열 페이트와 달빛조각사가 위기 상황을 조성한 후 그것을 돌파하는 과정의 차이를 들수 있겠습니다.

    이 두 소설도 그렇고, 대부분의 겜판소들은 새로운 아이템, 혹은 그상황에 맞는 어떤 스킬이 갑자기 나오거나, 아니면 그 순간 적의 약점이 드러난다는 식입니다. 물론 달조도 어느 정도는 이 클리셰를 따릅니다만. 미묘한 차이가 있거든요.

    달빛조각사는 마지막에는 결국엔 정면 돌파라는 겁니다. 한마디로 도구, 스킬등이 좋아도 결국엔 주인공의 능력에 의한 결과라는 점을 적절하게 어필하고 있어요.

    사실 저도 처음 읽을땐 별 느낌이 안왔는데. 다시 독파하고, 다른 소설들과 비교하다 보니 이게 생각보다 훨씬 대단한 거라고 느껴졌거든요. 아크가 간병 스킬의 절대화로 스스로 자폭한 걸 기억하시는지? 그에 비하면 달조는 내용 진행은 다 하면서도 소위 '꼼수'를 이용할지언정 의존하지도 않고, 겜판소 특유의 무리수도 굉장히 적습니다.(정확히는 무리수같아 보여도 책을 파보면 대부분 설명이 가능하게 써놓으셨습니다. 진짜 이걸 다 의도하신 건가 무서울 정도;) 무려 40권 내내 말이죠.

    완결작으로 평가하라는 말씀도 옳긴 합니다만, 솔직히 전 달빛조각사 초반부를 그리 높게 평가하지 않습니다. 사실 제가 아크 완결날때가지만 해도 달빛조각사 까였어요.(…) 겜판소 장르 자체가 유레카의 아류였던 시절의 분위기에 휩쓸려서 나온 흔한 물건중 하나라고 해야하나요? 개인적으로 달조는 작가와 책이 함께 완성되어간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후속작이 나온다면 그것으로 평가함이 옳겠지만 적어도 지금은 달빛조각사를 남희성 작가님의 능력에 대한 척도로 삼는게 맞다고 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구스타프
    작성일
    12.12.30 03:04
    No. 5

    저도 게임소설에서 달조와 아크를 잘쓴 글이라고 평하지만 작품성이 뛰어나다고 평하진 않습니다.단지 코드를 잘맞추는 글이고 거기서 달조의 작가님의 글을 풀어가는 스타일이 아크의 작가님보다 뛰어나다고 봅니다.
    작품성이 뛰어난 게임소설도 그릴수 있죠.단지 시장성이 안될뿐이죠.게임소설의 한계가 아니라 그걸 표현하고자하는 작가의 선택일 뿐이죠.대부분의 게임소설을 쓰는 작가가 작품성있는 게임소설을 안그리는건 게임소설의 특성상 진입구조가 쉬워서 쉽고 코드에 맞는 글들이 더 많을 뿐이죠.
    장르의 구분의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똑같은 소재와 똑같은 주제로 글을 써도 결국의 작가의 역량에 따라서 글의 깊이가 달라질 뿐이죠. 대부분 코드에 맞는 작가의 한계가 그작품의 한계를 못벗어 난다는거죠.
    나와는 코드가 안맞아도 글은 정말 잘 쓴다는 느낌이 드는 글들이 정말 많죠.한국 게임소설에는 이런글을 찾을수가 없네요.
    달빛조각사님의 글은 잃으면서도 균형을 잘 맞추면서 글을 쓰더군요.옥스타칼리니스의 아이들 빼고 게임에 완성도가 있다고 느끼는 글은 없는듯합니다.그 글을 뒤따르는 느낌의 글들이 있긴 했지만 달조나 아크나 다 카타르시즘을 위한 글이고 거기서 가장 중요한건 독자가 식상하지 않고 글의 흐름에 꾸준히 몰입하게 갈수 있는 작가의 역량이겠죠.그 분들이 다른 작품으로 자신들도 더 좋은 글을 쓸수 있지만 단지 코드에 맞춰서 쓸 뿐이다 하는건 단지 가정이고 아직까진 코드에 맞춘 글을 쓰실뿐이죠.
    코드에 맞는 글들은 그냥 재미있게 읽으면 작가님들도 좋아하지 않을까 합니다.괜히 묵직하고 주제가 있는 안팔리는 글들을 은근히 강요하는것도 그닥 좋아 보이진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슈자
    작성일
    12.12.30 03:12
    No. 6

    달빛조각사를 칭찬하시는건지 까시는건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구스타프
    작성일
    12.12.30 03:19
    No. 7

    첨언하자면 저도 로열페이트 읽다가 중도 하차했습니다.아크도 마찬가지...읽으면서 느끼는게 이분을 글을 매끄럽게 마무리를 하지 못하다는 느낌을 강하게 들었습니다.중반까지 힘있게 가다가 계속 힘이 딸리고 글이 흐려진다랄까.... 카타르시즘을 느끼는 글들은 끝까지 매끄럽게 가야 읽는 사람이 몰입해서 기분좋게 마무리는 하는게 읽다가 마무리가 안드는 느낌이 강하더군요.달조는 넘 길어서 글흐름이 끊겨서 안읽었네요. 앞글이 자세히 생각이 안나서요.....다시 읽긴 넘 벅차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쥬리크리
    작성일
    12.12.30 08:43
    No. 8

    유성님은 일반 판타지를 쓸 때가 제일 좋았던거 같습니다만.
    아크 이전의 소설들이 다 말아먹었던지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2.12.30 10:04
    No. 9

    달조에 예술성까지 바라는 사람이 있을까 모르겠네요.
    그저 재밌다는 겁니다.
    작가가 타고난 이야기꾼이라는 건 사실이니까요.
    김정율님도 그런 측면에서 평가되고 있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30 13:47
    No. 10

    온라인 게임은 밸런스가 맞춰져 있지 않으면 그냥 망해버립니다. 때문에 게임소설도 개연성을 가지려면 소설 상의 직업군, 스킬, 아이템들의 밸런스를 맞춰야 합니다.
    이걸 달빛조각사는 조금 미묘하지만 어쨌든 심각하게 무너지지 않게 맞췄습니다. 그와는 반대로 다른 게임소설들은 대부분 심각하게 무너졌죠. 때문에 개연성에서 패널티를 먹고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판타지가 아닌 게임이기에 밸런스를 요구하게 되는데 이게 맞지 않으니 일단 개연성에서 패널티를 먹은 이상 한계가 뚜렷하게 드러난 것이고, 결국 상업적인 성과에서도 그리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하게 되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30 13:57
    No. 11

    부연하자면, 보통의 판타지 소설과 게임소설이 다른 점은, 판타지 소설은 주인공에 몰입하기에 밸런스 같은 건 비중이 아주 크지는 않습니다만, 게임소설의 경우는 주인공에 몰입하기도 하지만, 세계관이라 할 수 있는 게임 자체를 '본인이 플레이한다면!'이라는 경우를 상상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게임소설의 배경인 게임의 밸런스가 엉망이라면 게임을 접듯이 게임소설도 접어버리는 겁니다. 이런 점에서 밸런스 유지가 안 되면 게임소설로 흥하기란 어렵다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올드뉴비
    작성일
    12.12.30 14:45
    No. 12

    그런 이야기로 바뀔까봐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이야긴 꺼내지도 않았는데... 게임판타지 이야기를 하면 빠지지 않는 소설입니다만 현재 이야기하고 있는 달조와 아크의 비교할 필요는 없습니다. 굳이 말하면 예술성을 말하는게 맞지만 수준높은 철학을 함유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이 아니라 단순한 내용 구조만 놓고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거든요. 1. 다른 게임에서 지존 2. 시작하니 히든 클래스 3. 구박받는 멍청한 소환수들 4. 게임밖에서는 무술도장 5. 약간 덜 떨어지는 무술도장님과 패거리 6. 방송사들의 판권구애 7. 그에 엄청난 부자가 되었지만 여전히 수전노 같은 주인공 8. 별로 뛰어나지 않은 계략에 무수히 나가떨어지는 적들 9. 압도적인 무력으로 다른 유저들을 뭉갬 등등... 달조와 아크가 서로 굉장히 닮아있고 그 차이가 정말 그렇게 큰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달조가 선구자 격이니 신선함에 있어서는 유성 작가보다 낫긴하죠.

    사실 게임판타지란 점을 제외하면 이 클리셰가 대단히 창조적이냐라고 묻는다면 그것도 아닙니다. 이것도 이야기하면 한참 길어질 내용이지만 일단 접어두고... 그것보다는 당시 게임판타지가 흥행할 수 있던 시대적인 배경과 소설에서 온라인 게임을 첨가하여 많은 흥행코드를 시의적절하게 담을 수 있던 것이 남희성 작가가 가진 강점이었죠. 이 흥행조합을 시의적절하게 처음 내민 것이 남희성 작가의 역량의 전부라면 본문의 내용에 수긍이 갑니다만 이것이 유성 작가가 가진 필력과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근거가 될 수 있냐에선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댓글을 단 것입니다. 아크가 달조에 비해 덜 팔렸다한들 20권이 넘게 나온 상업적으로 어느 정도 성공한 겜판이기 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지금 어디서 나온지도 모를 게임판타지 소설과 비교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끝으로 게임안의 밸런스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는데 게임판타지에 밸런스란 것은 없습니다. 그야말로 원조라고 할 수있는 옥스타칼니스 마저도 밸런스는 형편없지요. 주인공은 게임 내 하나뿐인 갑옷을 갖고 있고 그것으로 몇번이나 위기를 넘기는 데다 여주인공은 일종의 히든클래스로 게임환경까지 조절할수 있는 신급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달조와 아크는 뭐 말할 필요가 없죠. 그러면 이것이 게임판타지 자체의 문제인가? 하면 또 그렇지 않습니다. 장르소설 전반을 봐도 주인공은 항시 다른 인물들과 달리 특징적인 힘을 갖고 있고 그로하여금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게 일종의 정석입니다. 요는 이그나이젤님 얼마나 독자에게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는가인데 저는 이부분에서도 달조와 아크의 간극에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나온 권수가 거의 두배차이라 생기는 사건의 양적인 부분과 먼저 방법을 제시한 것이 남희성작가라는 점에서 우세승을 줄지언정... 두 작가가 구사하는 이벤트의 나열이나 수준자체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파고들어가면 미학이라도 가져다 써야할 것 같은데 거기까진 조예가 없어서.. 그냥 개인의 의견이라고 까지 밖에 말할 수 없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슈자
    작성일
    12.12.30 15:16
    No. 13

    세부 과정이 문제인 거죠. 위기상황일 때 딱히 언급도 없었던 스킬이 '이런게 생겼었다!'하고 써먹히거나, 아니면 간병마냥 원래 있던 스킬이 갑자기 세지면서 킹왕짱한 효과를 내보이거나(달조의 경우 이걸 20권에서 빙 돌려서 깠습니다.), 아니면 머리에 스파크가 튀면서 갑자기 약점같은게 드러난다는 소위 '작가에게 편한 보정'에 아크를 비롯한 다른 겜판소들은 의존했고, 달조는 어디까지나 가끔 이용하는 선에서 선을 지켰습니다. 그래서 제가 달조를 높게 치는 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슈자
    작성일
    12.12.30 15:23
    No. 14

    그리고 9번을 보니 아마 20권 정도까지 보고 달조를 접으신 것 같네요. 그때까지야 저도 아크랑 달조를 같은 수준으로 놓고 봤던지라 이해는 갑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windows9
    작성일
    12.12.30 20:43
    No. 15

    달조는 35권까지 읽었는데, 아크는 7권에서 포기, 로열페이트는 1권조차 못넘기고 포기. 제 취향이긴 한데, 그렇게 되니까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할 대상은 아닌것 같다란 생각이 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올드뉴비
    작성일
    12.12.31 05:08
    No. 16

    안 읽히기로 따지면 저는 달조 초반이 아크 전체보다 읽기 괴로웠습니다. 장르문학에 대한 일종의 의무감때문에, 혹은 이제 내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하는 반감때문에 억지억지 읽어서 4번만에 넘기고 30권언저리까지 읽었죠. 달조에 단련되다 보니 아크는 술술 넘어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풍훈탑
    작성일
    12.12.30 20:57
    No. 17

    달조든...아크.로예페이트이든..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디
    작성일
    12.12.30 20:59
    No. 18

    로열페이트는 읽다보면 전략쪽에서 보다가 멍...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브로큰팬텀
    작성일
    12.12.31 18:21
    No. 19

    달조가 좀 질질끄는면이 있긴 하지만
    최근 작품들 사이에서는 그래도 주인공의 약점이나 한계를 정해놓고
    감정이입이 잘되게 합니다.

    풀죽거리는 집단만 빼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골드원
    작성일
    13.01.07 00:05
    No. 20

    로열페이트는 18권까지 읽고 안 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사랑
    작성일
    13.01.11 14:07
    No. 21

    개인적으로 아크, 로열페이트 모두 중도 하차했습니다. 로열페이트는 아크와 비슷하더군요.
    줄거리나 설정이 아니라 NPC 사기치는(등쳐먹는?) 전개방식은 똑같더군요.

    과거 나왔거나 현재에 나온 게임판타지 소설들 중에 상당수가 NPC가 엄청난 호구라
    주인공의 말빨 또는 사기에 넘어가는 내용(일반 다른 판타지도 그렇지만
    이건 정도가 심해도 너무 심하더군요)을 보면서 게임판타지쪽을 멀리하기 시작했고
    이제는 달빛조각사외에는 보질않습니다.

    달빛조각사도 다른분들은 어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치매드래곤 나오는 내용에선 뭐랄까..
    개인적으로 한심하다 해야하나.. 뭐 그랬고요. 주인공과 서윤이 어찌될지에 대한 궁금증으로
    보고있는 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피식
    작성일
    13.01.17 20:34
    No. 22

    달조~흠 , 한물간 온라인 만렙계정 30억에 팔린다던가. 사채꾼에게 30억통장을 1억빛에 준다든가~하는데서 덮어 버렷는데, 취향차이 엄청난 책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0.21 17:19
    No. 23

    달조나 로열페이트나 아크나 저는 그리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달조는 마법사나(서클을 사용하지 않고, 속성계열을 넣은거라든지) 세계관이 여타 다른 게임소설과 매우 다릅니다. 그래서 호기심에 보게되는거고요. 그러나 유성님의 작품과 남희성작품과의 차이점을 주관적인 차이로 보자면....유성작가님은 다른건몰라도 2번정도는 정독해도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그러나 남희성작가님은.......일단 정독을 하면 1권보다가 말고....10권보다가 말고....15권보다가 말고...이러는 것 같아요, 마치 소설을 궂이 처음부터 읽을 필요가 없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죠, 하지만 유성님은 다릅니다, 1권부터 읽지 않으면 도저히 스토리가 이해가 되지 않는거죠, 어느쪽이 더 좋을지는 모르지만, 전 개인적으로 유성작가님의 스토리를 더 높게 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겨울비
    작성일
    14.05.05 18:39
    No. 24

    음 꼭 다른 작가와 다른 소설과 비교를 했어야 했는지 좀 그렇네요.. 작가분들은 이런글을 볼때면 그글이 주관적인 글이라도 기분이 나빠집니다....작가라도 당연히 사람이니깐요..
    전 달조도 아크도 로열페이트도 다 봤지만 제 주관적인 견해는 다릅니다.. 무협판타지 장르 문학은 독자가 재미라는 측면에서 항상 갈릴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문학적으로 뛰어나도 '재미'가 없으면 독자에게 외면당합니다. 당연히 기본적인 글은 되어야겠지만, 문학적인 것은 다른 장르 문학에서 더 빛을 발하겠죠..
    어땠즌 전 달조는 2번정도 시도하다가 초반에서 진행이 안되 포기했습니다.. 이유는 진입장벽이 높은건지 읽혀지지가 않더군요.. 굉장히 여러권 나온 소설이니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것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아크나 로열페이트는 초반에도 흥미를 가지고 술술 읽히더군요.. 그래서 전 달조를 재밌다고 하는 분들을 많이 봤지만 2번 포기했었기에 다시 볼생각은 안나서 이제까지 아크나 로열페이트를 더 좋게 봤었습니다..
    '달조가 게임의 밸런스를 맞춰서 끝까지 재미와 흥미를 유발했다'..하는 부분은 초반에 포기했기에 알수없습니다.. 전 아크와 로열페이트만 봤거든요.. 제 주관적인 견해와는 다르게 다른분들은 달조가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었을수도 있고 그런면에서 아크와 로열페이트와 비교할수도 있겠지만 제 주관적인 견해는 처음부터 여러번 포기하게되는 글보다 후반에 망가지더라도 초반에 진입장벽이 낮고 독자에게 흥미와 재미를 유발해서 술술 읽히게 하는글을 더 높게 칩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견해이고 이상하게 달조를 너무 찬양하고 그에 비해 아크와 로열페이트 작가님을 깍아 내리는듯한 덧글들에 실망해서 적게되네요.. 하지만 유성작가님도 윗글대로 소설전반 게임의 밸런스나 후반 마무리에 조금더 신경 쓰셔야 겠습니다.. 그것만 신경써서 글을 쓰신다면 완벽한 소설이 아니겠씁니까?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