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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1

  • 작성자
    천기룡
    작성일
    11.03.20 17:25
    No. 1

    일단.... 조기종결이란 느낌은 그다지 안들고
    적당하게 마무리 된듯 하네요.
    말씀하신대로 구성자체가.... 길게 늘리기 힘든 구조에.
    게임상에서도 주인공이 너무 빨리 만랩을 찍은고로.....
    현실에서도 게임에서도 더이상 늘릴수가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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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1.03.20 17:27
    No. 2

    이거 재밌나요?..평이 다들 어떠신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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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1.03.20 22:00
    No. 3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아요.
    전 겜판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개념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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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천사해봐
    작성일
    11.03.21 00:38
    No. 4

    이제동의 배신이 좀 갑작스러운 감은 있죠. 게다가 엘아힘 엔터테인먼트의 모회사인 주다스 어쩌구 하는 회사(아마도 세계를 움직이는 검은 손 비슷한 것인)가 미국에서 하고있는 실험에 대해서도 나오지 않았구요. 생명연장이 목표이고 가상세계의 국가를 구축하고 있다는 말을 보면 단순히 형의 죽음의 의문을 푸는 것을 넘어서 세계를 무대로 스케일을 키울 수도 있었을텐데 조기 종결이라 아쉬울 뿐이지요.
    사실 이 내용대로라면 2부가 나와줘야 하는데(아마도 그것은 게임소설이 아니라 현대무협소설이 되겠죠), 꽤 재미있을것 같다는 기대가 들지만 나올것 같지는 않네요. 현 장르소설계의 현실이 그저 아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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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디아누스
    작성일
    11.03.21 00:44
    No. 5

    궁금한건 현실상의 인물을
    가져다 소설에 쓰면
    허락받고 그 사람을 쓰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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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로하스
    작성일
    11.03.21 03:13
    No. 6

    헐 저는 이제동이 배신할거 같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말이죠.;; 블랙박스 안쪽에 있는 엘베로사에 대한 지나친 호기심과 탐구욕과 알 수 없는 집착에 대한 묘사가 매권만다 조금씩 나왔죠. 그래서 전 아 이xx가 배신자구나 싶었습니다. 게다가 조기종결이라기 보다는 이상혁 작가님은 전작 부터 지금까지 늘려쓰기보다는 대부분 10권 이내의 완결을 지켜나가고 있는 분이라 그런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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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언더덱
    작성일
    11.03.21 08:30
    No. 7

    이상혁 작가님이 쓰셔서 보긴 봤는데

    신인 작가가 썼다면 포풍까임에 이슈도 못되고 그냥 묻혀버렸을 평작.


    기성작가, 그것도 네임드 작가가 게임판타지를 쓰면 어떤 작품이 나올까?

    하면서 굉장히 기대를 했었는데 이건 이도저도 아닌게 나온듯 하네요.


    작가 본인의 개성을 살려서 썼다면 현재 문피아에 연재중인 'spectator'나 임경배님의 헬릭스처럼
    기존의 틀과 비슷하면서도 아 이건 이상혁님이 쓴 거구나 할수 있는 그런 작품이 나왔거나

    아예 달조나 아크처럼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걸로 타겟을 잡았으면
    '이 사람이 이런 걸 쓰니 색다르네? 근데 재밌다' 하면서 열심히 실드쳐줄 수 있었을텐데...

    이건 요새 1,2권 나오고 증발하는 소설들과 다른 차이점을 찾을 수가 없어서 슬프군요....

    어쨌건 작가님 완결까지 수고하셨고 다음 작품에선 새로운 모습을 봤으면 하는 소망을 갖고 응원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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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Intro...
    작성일
    11.03.21 15:28
    No. 8

    데로드 앤 데블랑을 기대하며 봤지만 이건 도저히....

    이상혁 작가님이란 네임벨류가 없었으면 과연 감상평에 올라올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만큼 전작과 퀄리티에서 많은 차이가 보이는 아쉬운 책이었습니다.

    이상혁 작가님 데로드앤 데블랑 3부 내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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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sdsfa
    작성일
    11.03.21 16:37
    No. 9

    현실에 이제동이라는 인물이 수백, 수천 명은 될테니 이름만 빌린 것 갖고 뭐라 그럴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름'과 '성격', '묘사'까지 비슷하고 명백히 해당 인물을 가리킨다면 해당 인물이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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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사바나캣
    작성일
    11.03.21 19:27
    No. 10

    작가님 이름이 아쉬웠습니다.
    게임판타지 쪽으로의 재미는 솔직히 별로 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스릴러적인 요소를 파고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한편으로는, 소비시장에 어쩔 수 없이 끌려가는 작가님의 고민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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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유진하
    작성일
    11.03.23 09:59
    No. 11

    저는 연재때 너무 잼있게 봐서 1권 나올때 부터 구매해서 읽었는데..
    5권까지는 나름 잼있어서 6권을 기둘렸는데..완결이라니..
    실망할까봐 아직까지 6권구매를 못하고 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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