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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8

  • 작성자
    풍현지존
    작성일
    10.09.26 12:27
    No. 1

    그래도 태양왕은 잼있었음
    달빛조각사 첨엔 잼나게 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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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과일즙
    작성일
    10.09.26 14:49
    No. 2

    음... 사람들이 제일 낫다고 하니까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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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하여가
    작성일
    10.09.26 14:56
    No. 3

    저는 아크보다 달빛조각사가 훨씬 낫던데요.
    아크는 인간성이 결여되있다고할까요.. 보기 불편한것도 많고,, 여주인공도 그렇게 매력있게 느껴지지않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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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바보시인
    작성일
    10.09.26 15:07
    No. 4

    <달빛조각사>가 나온 이후에 유사한 <아크>가 나왔고, 그밖의 유사한 형식의 게임소설들도 정말 많이 나왔습니다.
    <달빛조각사>는 어떤 의미로는 '정형을 선도'하는 그리고 '패러다임'을 바꾼 게임소설입니다.
    고로 아크에 비견되는 달빛조각사라는 말은 순서부터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재미가 있다/없다는 각자에 주관에 따라 달라질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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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핏빛늑대
    작성일
    10.09.26 15:43
    No. 5

    11권까진 게임소설 중 최고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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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레오니르
    작성일
    10.09.26 16:10
    No. 6

    초반부는 읽은지 오래되서 잘 기억이 안나지만, 현제 제가 생각하기로는 위드는 그렇게 퍼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닙니다.지극히 이기적인 사람이죠.
    사냥은 중반이후부터는 주로 위드가 조각한 생명체만 데리고 다니고, NPC를 위주로 부려먹죠.
    그리고, 위드는 다크게이머입니다. 당연히 돈을 잘 안쓰죠. 아이템을 주로 판매로 올리지만, 그렇다고 골드를 무작정 모우지않습니다. 후에 모리타를 발전시키는데 대부분 다 써버리죠.(키잡을 위해~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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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문룡[文龍]
    작성일
    10.09.26 16:38
    No. 7

    주인공이 게임을 하는 목표가 명확하지 않다니.
    돈 벌려고 하는거잖아요. 그게 바로 제일 커다란 목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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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天外神
    작성일
    10.09.26 17:03
    No. 8

    응; 친구 쩔도 안해주나요? 그건 초딩도 해주는건데 현실에서 친구입니다만 분명히 1X권 쯔음에서 현실에서 만나고 놉니다만;; 친구라는거죠 아무리 시작할때 사귀었던 친구라지만 렙높아지면 버린다라 말이안되는데욥. 친구를버리는건 현실에서도 잘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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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곰곰곰
    작성일
    10.09.26 17:16
    No. 9

    제일 중요한 필력, 문체가 중고딩이 쓴 티가 팍팍나서
    보기 싫어지는 작품.. 솔직히 비방같지만 왜 인기있는지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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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현암[玄暗]
    작성일
    10.09.26 19:02
    No. 10

    곰곰곰님// 중고딩이라니요. 달조를 중고딩이 쓰셨다라고 말하시는거라면 그저 웃습니다. 중고딩이 이렇게 쓴다면 아직도 장르시장의 미래가 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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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문룡[文龍]
    작성일
    10.09.26 19:18
    No. 11

    곰곰곰님/ 허... 그건 정말 아닌 것 같은데요. 그게 중고딩 수준... 아 여기서 또 화나네. 중고딩이라고 전부 글 못쓰는거 아니거든요? 그런 식으로 말씀 좀 하지 말아주시죠?
    그리고
    달빛 조각사 읽어보셨다면 그런 말씀은 안나오실 것 같은데요. 요즘 내용도 없이 막 늘려나간다는 말을 많이 듣기는 하지만 필력 만큼은 확실하신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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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Vespa
    작성일
    10.09.26 20:27
    No. 12

    필력이라기 보다도... 작가님은 재담꾼이죠. 식상하거나 어이없는 설정도 재미있게 풀어서 쓸 수 있는 그런 사람이라고 봅니다. 실제 글 내용도 대화 이외에도 구어체가 많이 보이구요. 달조에 거부감을 가지는 분 들도 있기야 하겠지만 여전히 킬링타임용으로는 한 손에 꼽는 작품이죠.
    그래서 그만큼 옹호하는 분 들도 많을 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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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과일즙
    작성일
    10.09.26 22:35
    No. 13

    겜판은 좋다좋다 해서 보면... 이게 뭐가 좋단거지? 란 생각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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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어서다
    작성일
    10.09.26 23:40
    No. 14

    달조가 먼저 나오고 그뒤에 아크가 나온건데 아크가 달조에 비견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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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09.27 02:49
    No. 15

    작품간 비교는 금지입니다.
    공지를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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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눈사람들
    작성일
    10.09.27 09:56
    No. 16

    게임소설로서 이정도의 퀄리티를 가지고서 현실 에서의 일과 게임이야기를 잘 풀어나가는 작품은 정말 별로 없습니다. 재미있는 부분도 있고 또 불가피한 전개가 필요한 부분도 있으니 항상 똑 같이 재미만 주기는 어려우리라 생각합니다. 대작을 만들어 가고 계시는 작가님에게 재미 재미 만 이야기 한다면 내용은 산으로 가지 않겠습니까? 이제 기승전결 중 전의 단계를 쓰고 계신것 같은데 대작이 잘 마무리 되도록 응원이나 열심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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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레비니크
    작성일
    10.09.27 10:44
    No. 17

    달빛조각사는 정말 마음만 먹으면 비뢰도처럼 늘어질 수도 있을 것 같더군요. 지금이 24권인가? 헤르메스였나? 그 길드 정리하고 여주인공이랑 엮이고 무슨 악의 교단 처리하고 유니콘사의 박사가 숨겨놓은 반전 해결하려면 앞으로 24권은 더 필요할 듯 보여요. 물론 막장으로 치닫으려면 3권 내로도 처리할 수 있지만, 왠지 주인공이 999랩을 찍을 때까지 책이 계속 나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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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09.27 12:43
    No. 18

    달조가 패러다임 시프터 소리를 듣다니... ㅎㄷㄷ;
    달조 이전에 있던 설정들을 달조가 집대성 했다고 하면 그나마 이해를 하겠지만, 달조 자체가 독창적인 부분은 별로 없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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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바보시인
    작성일
    10.09.27 13:23
    No. 19

    얼라리님/달조 이전에도 '다크게이머'등의 게임소설 요소들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름아닌 달조 때문에 게임소설로 눈길을 돌린 독자들이 상당히 많았으며 상식적으로 보기에도 달조를 따라한게 뻔히 보이는 게임소설들도 우후죽순으로 나왔더랬죠. 그 이전의 어떤 게임소설이 아닌
    '달조'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어떤 의미로 패러다임을 바꾸었다는 말을 했고 틀린말이 아닙니다. 꼬투리에 다시 꼬투리를 잡는건 질색이지만, '어떤 의미'를 삭제한 패러다임만을 말하며 비꼬는건 불쾌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09.27 14:43
    No. 20

    그러니까...
    정말 참신한 설정을 활용한 소설이 몇가지 나왔고, 그 글들의 장점만 고스란히 가져온 양판소가 대박을 터뜨렸다고 합시다.
    그리고 이제 다른 양판소들은 그 양판소를 따라하기 시작합니다.
    그렇다고 그 시작이 된 양판소가 '패러다임을 바꿨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까.
    꼬투리를 잡자는게 아니라... 정형을 선도한다는데에는 공감합니다만,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부분에서는 공감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바보시인
    작성일
    10.09.27 15:14
    No. 21

    얼라리님/아마도 '패러다임'에 대해 생각하는 바가 서로 다른것 같습니다. '전혀 새로운(독창적인) 흐름의 무엇'으로 여기고 계시리라 추측합니다만, 저의 경우는 그냥 '흐름을 바꾸는 무엇'이라고 정의합니다. 개인적으로, 달조를 분기로 이전과 이후의 게임소설들의 흐름이 일면(강조합니다만, 일면!) 바뀐 부분이 있다고 여기고, 그래서 '어떤 의미로 패러다임'을 꺼냈답니다. 후... 이거 뭐 말꼬리 물기라니 즐겁지 않네요. 얼라리님도 유쾌하진 않을꺼라 살짝 예상해봅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바보시인
    작성일
    10.09.27 15:23
    No. 22

    덧붙여, 좌백님의 <대도오>나, 이영도님의 <드래곤라자> 말고도, 미시적으로 보자면, 권경묵님의 <나이트 골렘>이나 남희성님의 <달빛조각사>도 일면, 패러다임을 바꾼 소설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얼라리님께선 공감하시지 않을것 같습니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09.27 16:15
    No. 23

    물론 공감할 수 없습니다.
    적어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정도(그러니까 여태까지 없던 독창적인 설정이나 참신한 시도)는 되어야 패러다임 시프트라는 말을 가져올 수 있지 않나, 하고 생각합니다.

    쿤 아저씨는 패러다임을 '한 시대를 지배하는 과학적 인식·이론·관습·사고·관념·가치관 등이 결합된 총체적인 틀 또는 개념의 집합체'라고 했죠.
    쉽게 말해서 인식의 틀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패러다임 시프트란 '인식의 틀을' 깨고 새로운 틀을 제시하는 대변혁이죠.

    판타지 장르에서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말을 들으려면 '판타지 장르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 정도는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너무 과한가요?
    언급하신 나이트 골렘이나 달빛 조각사는 유행하는 트렌드를 잘 타고 여태까지 나온 설정의 장점을 조합해서 흥행 코드를 집대성했다고 하면 모를까, 패러다임을 바꿨다고 하기에는 손색이 있죠.
    뭐, 제 생각은 이렇다는거고, 바보시인님 생각은 그렇다는 거니까... 잘 이해했습니다. 서로의 생각 차이야, 메울수도 없는거고...뭐 어쩌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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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알베인류
    작성일
    10.09.27 19:14
    No. 24

    전 달빛조각사에게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입장입니다만은......
    좋아하시는 분이 상당수 계시는걸 보면 취향의 차이라는게
    정말 존재하는거구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크게이머' 단어는 정말 손발이 오그라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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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WHeegh
    작성일
    10.09.27 22:42
    No. 25

    특별히 게임소설을 싫어하는 게 아닌데.. 달조는 정말 못 읽겠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항성의청광
    작성일
    10.09.28 14:19
    No. 26

    그래도 그나마 현실성있는 설정인듯한데.....
    타 게임소설에 비하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작은네모
    작성일
    10.09.29 17:55
    No. 27

    뭐 다들 반지전쟁이나 해리포터같은것만 읽어보셨나 본데.. 겜판 쓰시는 분들중에서 달조작가님만큼 잘 풀어내는분 많이 없습니다 -_-;;

    그리고 아크가 달조 뒤에 나왔는데 자기가 먼저 읽었다고 그걸 선도작으로 보는듯한 말투는 좀 어이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리시나
    작성일
    10.10.07 01:56
    No. 28

    전 달조 재밌게 읽었습니다. 위드가 꿈이 없다는 데서 고민하는 부분이 후반에 나타나기 시작했죠.. 명작까진 아니어도 현실이랑 게임 잘 접목해서 지금까지 충분히 잘 이끌어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깔아둔 복선 다 해결하려면 진짜 50권까지 갈지도 싶지만 이 정도 재미라면 장편화는 환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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