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글 자체는 요즘 많이들 나오는 유치한 필체..뭐라해야되나 여하튼 내공없는 필체라든가 그런건 아닌데 내용자체가 조금 짜증나긴 합니다.
일단 초반에 백경이라는 개념자체가 사람따라서 이뭐병 하는 개념일수도 있고.. 4권이나 나왔는데 정말 뭔가 목표가 없고 무언가 작품의 방향을 알려주는 복선같은거도 거의 안 보이고..
일단 올마스터랑 기본설정이 너무 비슷한거 자체가 문제에요.
올마스터야 마지막 갈수록 개판되긴 했어도 개인적으로는 게임판타지
물중에서는 수작으로 보는 작품인데 똑같은거 또 보긴 싫거든요.
여하튼 주인공한테 대리만족할려는 그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용노는 좀더 확고한 목표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고(꼭 레벨업이 아니더라도) 소설 전체적으로는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것인가에 대한 얘기가 좀 나와야 할듯 하네요. 읽고나면 뭘 읽었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라 그렇지 읽을땐 나름 재밌긴 한데 쩝;
황혼의문턱// 20권넘어가는게 많다니요.. 2개뿐 아닌가요 아크랑 달빛
아직4권이라니요.. 기본소설 6~7권에 완결되는것도 많은데 4권쯤이면
어떤 방향? 이라고해야하나 벌써 중반은 온건대 발전된건 하나도 없고
아더랑 그 3명의 마스터가 주인공 같은건 사실 거기다가 타 소설보다
주인공 비중이 매우떨어지는것도 사실이고 그러다보니 몰입감떨어지고
맨날 수영만하고 그리고 아버지도 이해안되는게 자식이 뛰어난걸 그렇게
두려워하고 그런다는거 자체가 심히 이해가 안되는군요.. 누가 잡아먹나
요? 무협이나 판타지라면 그냥 자기 후계 노린다고해서 두려워 할지도 모
르지만 현대시대인데.. 자식이 머리좋고 똑똑하면 좋아하지 못할망정
그리고 베타 마지막 이벤트를 주인공이 참가조차 안했다는게 참..
거기다가 그 드래곤을 아더가 잡는거보고 조연들은 이미 사기스킬
사기 아이탬 도배중인데 주인공은 베타때나 지금이나 바뀐게 하나도없슴
백경이라고 불리기도 불쌍한정도 물론 스킬사기인거 몇개있지만 그뿐이
마스터들보다 엄청떨어지는게 사실 중요한 스토리에는 전혀 들어가지도
않고 조연들 끼리만 해결하고 이런식으로 계속 간다면 몰입감은 계속
떨어지고 올마스터 작가꺼라 1~4권까지 모두 구입했는데 실망 많음
그리고 하나더 어쩌피 백경이란거 자체가 먼치킨인데 래밸제한으로
능치묶어서 먼치킨화 안시킬려고 노력하는데 그냥 먼치킨으로 하기로
햇으면 그냥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음 조금 갑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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