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심플인생/윤환 이 두 분의 경우는 같은 아이피로서 지속적으로 같은 작품 하나만을 홍보했습니다.
같은 분 아니면 지인이 같은 곳에서 홍보를 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지역은 한국이 아니었습니다.
깊게 고민하느라 시간이 걸렸고 아주 많은 부분을 조사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내린 결론은 전과 동일합니다.
지인이라고 밝힌 것도 아니고, 다른 아이디를 사용하여 같은 작품을 홍보하는 것은 추천조작이라고 의심받을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에 심플인생/윤환 두 아이디를 3개월간 한시 불량사용자로 등재합니다.
나무뿌리님은 현재 잡배사무칠을 작연에서 연재하는 작가입니다.
본인이 과연 위의 두 분과 관련이 있는지는 알기 어렵지만 같은 대역의 아이피였고 겹치는 부분도 1번 발견했습니다. 이런 경우, 아주 많은 고민을 하게 되지만 결국 전과 동일한 판정을 내릴 수밖에 없게 됩니다. 운영회의에서 그래서 토론과 투표를 하고 있었는데,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건 나무뿌리님이 감상란의 글에다 댓글로 욕설을 단 겁니다.
지금은 지워졌지만 믿기 어려운 욕설이라, 그것을 두고 또 다시 장고를 거듭했지만 역시 결론은 같았습니다.
문피아의 방침은 어떤 경우에도 게시판과 쪽지를 통한 욕설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것이기에 나무뿌리님의 경우도 그 범주를 벗어날 수없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에 나무뿌리님에게도 3개월간 한시 불량사용자로 등재하는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었음을 이 자리를 통해 알려 드립니다.
나무뿌리님의 게시판은 내일 회수되며 3개월 뒤에 원하시면 되돌려드리게 됩니다.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유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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