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권을 드디어읽었으나... 뭔가 아쉽네요 .
기대가 큰건지. 아니면 기대를 키운건지 ㅠㅠ.
하지만 거런것도 다 좋게만 보이네요 ^^. ㅡㅡ; 먼말인지...
운현의 심정이 무림맹에 꼭 가야된다는 결심을 이해시키는게 좀부족한듯.하기도.
신승에 장단에 놀아나는게 좀 답답하기도하고. ....ㅠㅠ 운현이 그리 생각없는
사람도 아니건만.... 후계자로 지목되었다는것 자체로 골치아파질께 뻔한데
자신도 귀찮은 일에 말려들걸 알고도 간다는게 영~ 운현을 바보로 만들작정인지
한가지 읽으면서 알아채고 기뻔던건 역시 ~~ 이름을 가르쳐줬구나 하는정도 ㅎ
그거 읽고. 흐흐흐 역시 ...하면서 씨익 ~ 웃었다는....
안읽은분은 뭔 귀신씨나락 ~ 하는분들이 ...;; 읽어보심 이해하실거에요 ㅠㅠ
한가지 궁금한건 학사검전 지으신분이 다른작품 뭐 또 지은것이 없나해서요.
글색이 제맘에 쏙드네요. 잔잔한 걸좋아하는지라. 데로드 & 데블랑 처럼.
흐흐흐.... 한몇일 학사검전내용이 머리를 떠돌듯....아 ~
책만 읽고 나면 후유증이심해서 걱정이네요 ... 그맛에 읽는거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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