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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2

  • 작성자
    Lv.1 오찡어
    작성일
    04.08.20 05:19
    No. 1

    개인적이 생각이지만 다크메이지하고 소드엠페러야 말로 대여점용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는 있지만 한권한권의 퀄리티를 따지고 보면 확실히 여러 수작들과 비교도 하지 못할 만큼의 내용을 보이는게 사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무당마검은 8권 완결일태지만 그 안에 있는 재미가 소드엠페러 17권보다 못하다는 생각은 절대 안듭니다..
    700원 대여료의 가치는 있지만 8000원의 가치는 없다고 할까요
    여담이지만 저도 이제 점점 대여점 죽돌이에서 벗어나고자 하르마탄 전질 구입예정이죠^^
    차기작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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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북극의나라
    작성일
    04.08.20 06:11
    No. 2

    거의 처음부터 끝까지 연참을 이어가는 작가님의 노력과 수고에
    감탄하고 재산상의 손해가 많이 있을텐데도 불구하고 거의 마지막까지
    써주시는 작가님에게 감사한 마음과 좋은 이미지를 가진저로서는
    위에분 말씀이 좀 그렇네요.

    물론 윗분 말씀이 모두 틀렸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애시당초... 판타지무협에서 가장 큰 목적은 재미이니..
    글의 퀄리티를 따지는건... 무의미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재미만 있으면 되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하르마탄...예전에도 많은분들이 언급하시기에...저도 봤었는데
    .. 그리 재미있지는 않더군요...
    다 취향차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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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弘潭
    작성일
    04.08.20 09:48
    No. 3

    흠...15권을 안읽어봤지만
    예전에 통신에서 연재할떄 무림귀환편은 없다고 하셨던것같은데
    그새맘이 바뀌셨는지...아님 출판사의 압력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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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별님따라
    작성일
    04.08.20 10:26
    No. 4

    기대가 커서였는지 많이 실망했습니다.

    소드엠퍼러는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었는데 다크메이지는 줄거리가 잘 진행되다 갑자기 쓸데없는 에피소드를 집어넣어 맥을 뚝 끊더군요.

    특별한 비중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사소한 이야기를 왜 그리 쓸데없이 곳곳에 집어넣었는지 짜증이 났습니다.

    줄거리 진행이 잘 안되니 어떻게든 분량을 늘리려고 그랬을까요?
    (전 그렇게 느껴지더군요.. 쩝..)

    뭐.. 그래서 십몇권쯤에서 책을 덮고 이젠 신경을 안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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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아이리어
    작성일
    04.08.20 10:52
    No. 5

    저는 길어져서 재미없다는 생각은 별로 안했는데
    큰이유가 9권까지보고 한동안 안봤떠니 14권까지 나와있어서..
    개인적으로 전쟁도 좋아하고 그 와중에 벌어지는 암투라든가
    하는것들도 상당히 좋아하기 때문에 전혀 나쁘지 않더군요
    저는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목표를 위해서 500여년이 넘는 세월을 버텨내는 데이몬
    (실제 수명까지 거의 600여년은 되지 않았을까..)
    점점 철이 들어가는 미첼이라든가 일루미나와의 사랑
    마왕의 대항하다 죽어버린 율리아나라든가..
    가장 마음에 안든 케릭터는 다프네더군요...이런 수동적인 사람이있나!
    끝까지 신의를 버리지 않는 카심용병단!!
    그리고 데스나이트4마리..
    어이없는 웃음을 선사하는 페터슨(심각한 상황에서도 저를 웃기더군요)
    저는 케릭터를 위주로 소설책을 보기에
    글의 전체적인 질이라든가 하는것 따위에는 큰 관심이 없습니다
    상식수준에서 크게 저해되지만 않으면 된다는 말입니다
    뭐 어쨋든 더 하고싶은 말들은 많지만...
    쓸데없이 논쟁을 일으킬 수도 있기에 그만 줄입니다
    제가본 다크메이지는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이리어
    작성일
    04.08.20 10:53
    No. 6

    틀린문장;; 마왕의 대항하다가 아니라 마왕에게 대항하다;;
    윗분말처럼 재밌기는 한데 사서 보고싶은 생각은 안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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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8.20 11:04
    No. 7

    나름대로 재밌게 읽은 글이지만..
    작가분께서 15권으로 끝내고 무림 안 간다!라고 게시판에서 밝히셨다가 2부를 내신다는 것이...쩝..... 뭐, 작가분이 자신의 글을 쓴다는것에 태클 거는 것도 우습지만......쩝....... 아쉬운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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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보위
    작성일
    04.08.20 11:48
    No. 8

    뭐, 작가도 일단은 돈을 벌어야 먹고 살 수 있기 때문이-
    인지상정이겠죠.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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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스누
    작성일
    04.08.20 12:18
    No. 9

    북극의 나라님 말마따나
    판타지에서 퀄리티를 따지지 않고 재미만 따진다면....
    우리나라 판타지는 앞으로 발전도 변화도 없게 됩니다....
    지금 사람들이 소위 쓰레기라고 말하는 작품들도 다 재미만 따지는 시장때문에 나오게 된거아닌가요...
    소엠과 다메는 그런점에서 퓨전의 양상에는 한몫했는지 몰라도 판타지 발전에 기여한점은 없다고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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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그라츠트
    작성일
    04.08.20 12:40
    No. 10

    저도 늘려먹는 느낌을 받았지요.
    설명했던거 또 설명하고 설명하고 설명하고..이런 반복적인 설명만 해도 책 반권 가까이 되는듯..게다가 쓸데없는 에피소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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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혈반사접
    작성일
    04.08.20 14:45
    No. 11

    취향차이죠....양세윤님이 무당마검이 소드엠페러보다 재미없다고하셧지만..저는 무당마검 1권만 2번보고접엇죠...적절한비교가아닌것같습니다..(소엠하고무당은장르가다름니다)
    소엠은 퓨전판타지중에 제가젤 잼있게본작품이죠....
    근데 외갑자기 무당마검이야기가..^^
    아직 다크메이지15권보지못햇지만....참기대되네요..
    근데 2부라니~~..큭..완결해주시고..
    다음작품쓰셧으면 좋으셧을것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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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오찡어
    작성일
    04.08.20 15:34
    No. 12

    음.. 제 댓글은 개인적인 생각이었구요.
    하르마탄 아직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그냥 작가분을 좋아해서 구입하는 것 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홍루자s
    작성일
    04.08.20 17:04
    No. 13

    글쎄요..저는 위에 북극님말씀에 그다지 동감하지는 못하겠는데요..
    판타지가 재미만 있으면 된다?

    판타지는 엄연한 소설의 일부이고.. 소설은 엄연한 문학의 일부입니다.
    즉 판타지=문학의 공립이 성립될수가 있다는 것이지요.

    하다못해 어린아이들 읽는 동화나 전래집을 봐도.. 재미위주로 쓴글은
    거의 없습니다. 다 하나쯤의 교훈은 가지고 있기 마련이고.. 몇가지
    독자가 생각하게끔만드는 부분이 있기 마련이지요.

    재미위주로 쓰면 이제 갓 입문한 독자들이 보기에는 재미가 있겠지요.
    그러나 그런 작품은 수작취급을 받지 못하며.. 심하면 쓰레기라는 칭호
    까지 붙게 되지요.

    판타지도 문학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판타지또한 문학의
    틀을 어느정도 갖춘상태에서 발전해 나가야 한다는게 제 생각이지요.
    뭐 본글에는 별로 상관없는 얘기 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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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우놔군
    작성일
    04.08.20 18:40
    No. 14

    다메 솔직히 젤 맘에 안 들었던건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에피소든였죠..
    스토리를 뚝뚝 끊어놓는건 물론이고 그다지 재미도 없는데다가 흡입력도 떨어뜨리는...것두 양도 무쟈게 많죠...꼭 비뢰도 잡소리처럼..
    글구 재미만 따진다면 백년이고 이백년이고 판타지=쓰레기 라는 세간의 인식을 바꿀 순 없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민동훈
    작성일
    04.08.20 20:49
    No. 15

    단지 "재미"만 있었다 와 "재미"와 함께 "다른무언가"를 느꼇느냐의차이가
    대작과 그렇지못한것의 차이겠죠..

    저도 다메를 보면서 재미는있었습니다만... 두번째엔 손이가지않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昧朧
    작성일
    04.08.21 14:59
    No. 16

    저도 갠적으로 별로 잼없게봤다는..

    별로 소설을 많이 접해보지 못했을때 읽었었는데요.. 그떄도 뭔가 유치하다? 그럼 생각이 아주 가끔씩 들던데요.. 기연을 좀 적절시기에 넣으시지 필요한거 있으면 다 바로바로나와버리니..

    다메는 초반에 재미있게봤는데 점점지루해지던데..
    그래서 지금은 안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생취의
    작성일
    04.08.21 16:26
    No. 17

    전 개인적으로 재밌게 보았고
    수작이라고 불릴만한가치가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음..아마도 취향차이 겠죠...
    다크메이지 저는 갠적으로 판타지는 시러하지는않지만
    거의 안보는편인데 김정률님의글이니 한번봐줘야지 하는맘에봤지만
    재미있더군요... 솔직히 좀 끄는 느낌이 들긴했지만
    지루하단 느낌은 별루 받지 못했습니다.
    전 작가를 판단할떄(온라인상에서) 가장중요하게 보는게
    얼마나 성실하고 독자와의 약속을 잘지켜주는거입니다..
    김정률작가님은 우선 성실하시고
    독자와의약속도 잘지키시는편입니다.
    위에 말들 보니까 무림귀환편 안짓는다고 약속 어겼다고 머라고하는데요
    독자와의 약속 그런것은 어겨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더 써주는데 재미있게 보는 독자로서는 더 감사할 따름이죠
    갑자기 연중하는것도 아닌데 그정도 약속정도는 어겨도 된다고생각
    말이 ~~~~~~~~~~~~~~~늘어지네여
    여튼 갠적으로 무지 재밌게보고 지루하단 느낌없이 다음편이 기대되게
    하는 흡입력있는 작품이라 생각합뉘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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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봉(武奉)
    작성일
    04.08.21 21:48
    No. 18

    복수를 운,기연으로 성공한게 아니죠. 드래곤에 대한 복수는 철저히 데이몬의 실력(귀령제혼술)으로 이룬것입니다. 대마왕을 막기위한 기연은 어느정도 잘 들어맞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의아한 점은 있더군요. 왜 이제야 암흑투기를 계기로 운기가 되는것을 알았나느거죠. 초반에 데이몬은 무림에서 혈맥을 다쳐 무공을 쓰지 못하게 되죠. 하지만 나중에 기억이 잘 안나지만 어떤 방법으로 제1왕위인 백치왕자에게 영혼을 옮기게 되죠.(왕자이름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는)이 상태에서 마력을 가지고 운기를 할수 있을지 않을까요?9서클 마스터지만 베르키스 상대로는 실력이 부족했으니깐요.(천자혈마공이 순수한 기를 필요하기 때문에 암흑투기로만 심법을 할 수 있다면 이해가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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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콜로서스
    작성일
    04.08.23 02:36
    No. 19

    저는 아버지께 무협이나 판타지 소설 읽는거 들키면 죽습니다. 지금 몰래 보는 실정이고 어머니만 아시죠.. 아버지께서 제가 무협이랑 판타지 읽을때 하시는 말씀이. 그런 쓰레기 왜 읽냐 고 하십니다. 예전에 무협만 읽으면서 학창시절에 공부 안하는 친구가 있다고 하시면서요. 저도 지금 판타지 무협을 읽으면 학창시절에는 막상 도움이 안된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미가 있고 저의 상상의 나래를 펼칠수 있는 몇안되는 공간이기에 끊을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지금에서라도 흥미위주로 쓰시는 몇몇 작가분들께서 자신들의 경험과 세상의비평 그리고 문학성을 살리신 글을 써주신다면 향후 20-30년 후에 제가 어른이되었을때 판타지 무협도 떳떳한 문학작품으로 인정받고 제가 자식들에게 추천도서로 자부심을갖고 권해줄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작은 소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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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천일도
    작성일
    04.08.23 17:13
    No. 20

    저는 다크메이지 괜찮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전작 소엠보다 좀더 나아졌다는 느낌을 받았구요 소장할 정도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하거든요. 내용도 괜찮았고 그리고 김정율 작가님은 다른 책들과 비슷한 내용이라도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게 좀더 재미있고 흥미를 유발하게 하는 그런 작가라 생각합니다. 읽고나서 여운이 많이 남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지는 않지만 읽는동안은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은 작품이니 저는 2부도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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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破邪神劍
    작성일
    04.08.24 23:49
    No. 21

    저도 다크메이지라는 소설은 상당히 재밌게 봤습니다..

    곳곳에 참신한 설정이 돗보였거든요... 저는 사실 주인공이

    마왕의 마력을 얻으면 또 검술 되찾고 뻔한 스토리가 되겠구나 했는데

    그렇지가 않더군요.. 그리고 반전도 상당히 예상하기 어려운 반전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면 이 부분에서 반전이 있겠지 하고 생각은 해도

    어떻게 반전이 될지는 예상을 못한달까요? 상당히 재밌게 본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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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워포이
    작성일
    04.08.25 15:57
    No. 22

    다크메이지나 소엠정도면..퓨전중에서는 적수를 없다라고 생각했는데~
    다크메이지나 소엠의 좋은점은..소재가 참신하다는 거죠..
    소엠에서 공성전할때 투석기에 몬스터를 떨어뜨린다거나..

    다른 소설에서 드래곤잡을때의 허무감..너무 쉽게 잡아버리죠~ㅋㅋㅋ
    다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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