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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설 레이센~

작성자
Lv.8 프리미어
작성
04.08.21 12:25
조회
3,742

예전에 레이센을 봤습니다. 주인공이 무조건 한명에만 치우치지 않고 개성있는 여러 캐릭터등을 등장 시킴으로서 내용의 재미를 더해가는 소설이죠.

주인공은 친구들과함께 백수 그런과정에 레이센이란 게임을 접하고 이것으로 돈을 벌수있다는것을 압니다. 그다음부터 오예 레벨업 행진이 계속됩니다. 그러던 와중에 우현히 가지게된 특수직업! 주인공 슬림은 뱀파이어 비슷한 캐릭터가 되죠....

주인공을 빼고도 다른 친구들또한 여러 특수직업을 얻죠 레슬러라덩가 도굴꾼... 처음에 게임 소설을 접한것이 섀도우 월드 라는 소설... 그다음이 접한 소설이 더 월드.

옥스칼타니스의 아이들인가... 그건 아직 접해 보지 못했습니다만... 구하기가 무척 힘들더군요. 다시 돌아가서 레이센을 보면은 작가님이 재미있는 유머라던가 특수한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여타 게임 소설의 틀을 벗어나지 못한거 같습니다.

어나더 월드라는 소설을 보게되면 주인공또한 돈을 벌기 위해서 게임을하죠. 저는 이부분에서 한가지 의문을 봅니다만.... 게임을 통해서 돈을 번다는것이 그리 큰돈을 버는지 의문을 가지더군요. 또한 캡슐 안에서 하루종일 게임을 진행하면서도 몸의 근육이나 피곤함 같은 경우또한 모르겠구요.

돈을 그렇게 쉽게 번다면 모든 이들이 게임을 하겠죠. 물론 취향에 앉맞는 어른 분들이나 어지럼증같은것을 느끼는 분들을 제외하고는요. 누가 그런 큰돈을 내고 아이템을 사는지 차라리 그 돈을 낼것이라면 여타 소설들의 주인공처럼 폐인짓을해서 얻는것이 더욱 낳다고 봅니다... 주인공들을 제외한 폐인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단연 뜨는것들은 주인공들. 그들은 무적 신위를 발위하며 여타 사람들이 찾지못한 기연들을

두루 섭렵하며 강해집니다.

저도 레이센을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3권쯤에서 여타게임소설에서나 보여지는 내용

에 책을 접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 많이 따랐겠죠^^? 권태용작가님은

전직할수록 생기는 스킬들(디아블로에서 열심이 키워논 바바리안 캐릭터가 휠윈

드를 도는것을 본 그런 만족감이겠지요?) 을 제시하여 다양한 재미를 넣어주셨으나

일반적은 게임 소설에서는 벗어나지 못했다고 봅니다.... 작가님의 후속작인

'마술전기' 는 기대하고 볼것입니다. 몬스터로드나 레이센에서 보지못한 재미를

그곳에서는 느낄것 같으니까요. 레이센이 조금만더 다른 소설에서 벗어났다면 좀더

좋았을것 같다는 말이었습니다~.


Comment ' 14

  • 작성자
    Lv.5 *시니어*
    작성일
    04.08.21 13:18
    No. 1

    제 친구는 디아블로로 조단을 국제매매하면서 하루에 오육만원은 거뜬히 벌더군요.
    실제로 중국사람들을 고용해서 월급을 주고 리니지를 시켜 돈을 버는 그런 사람들도 있으니, 돈이 안된다고는 말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템 매매로 살아가는 부부도 본 적이 있습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보위
    작성일
    04.08.21 13:29
    No. 2

    레이센에 기대를 가지고 보면 안됩니다.
    킬링타임용, 재미를 위한 소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기 때문이죠.

    그렇게 엄격한 설정을 레이센에 바란다는 것은, 레이
    센을 두 번 죽이는 일입니다.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노넹이
    작성일
    04.08.21 15:01
    No. 3

    현재 나오고 있는 대부분의 게임소설의 한계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피카츄
    작성일
    04.08.21 19:03
    No. 4

    현재 나오고 있는 거의 대부분의 게임소설이 거의모두가
    가상현실게임이라죠 게임의 종류가 그것 하나만 있는건 아닐탠데....
    요즘은 게임소설이나. 판타지나 차이를 못 느끼겠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스누
    작성일
    04.08.21 21:41
    No. 5

    크라나다...괜찮은 게임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도지
    작성일
    04.08.21 21:52
    No. 6

    옥스타를 다 읽고, 게임소설에 흥미가 생겨
    레이센 읽어봤는데, 영 아니더군요.
    그래도 다른 게임소설들 보다는 낮다고 하던데 말이죠.
    캡슐로 게임한다는것은 다른 게임소설들이랑 똑같음..
    백수고 말이죠.
    역시 옥스타만한 소설이 없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무념무상
    작성일
    04.08.22 13:50
    No. 7

    전 그보다 레이센에서 항당했던것이 아이템 현거래해서 돈벌자고 뭉쳐놓고 게임에 대해서 하나도 연구를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놀랐습니다.
    게임으로 돈을 벌려고 한다면 최소한 인터넷을 뒤져서 메뉴얼을 읽어보던지 클럽에 가입해서 정보를 얻고 해야 정상 아닌가요.
    아이템 팔거면 어떤 아이템이 좋고 나쁘고 시세는 얼마고, 캐릭을 키울때는 어떻게 키워야 한다는 최소한의 정보는 알아봐고 해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야호장룡
    작성일
    04.08.22 16:30
    No. 8

    그건 모든게임에 대한책이 똑같더군요..
    돈을 위해 게임을하는데.. 게임하고 밥먹고싸고 게임하고 대충이런얘기아닙니까?.. 레이센이라는 책도.. 주인공들만 좀 특이하다 생각되고.. 재밋긴 재밌습니다.. 중간중간에 현시세가 어쩌니저쩌니 나오는데.
    그래도 봐줄만해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야호장룡
    작성일
    04.08.22 16:39
    No. 9

    게임에 대한책을 즐겨읽으시는분들께 말해드리고싶은데..

    이터널월드라는 책은 절대로 책장에서 뽑지도말고 빌리지도마십쇼..

    이야기가 어떻게 되고 줄거리가 어떻게 되는지를 도대체 모르겟더군요.

    3권완결인데 읽으시면 후회합니다.. 개x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은바다
    작성일
    04.08.23 11:27
    No. 10

    이터널월드 1권 중반부 읽다가 그냥 주르륵 흩어본책.......그런데3권 완결어라고요?? 그게 3권 완결될 내용이었나......1권 끝부분까지 아무런 사건도 없고 해서 이제 막 시작하는줄 알았다는..흣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8 콜로서스
    작성일
    04.08.24 03:04
    No. 11

    게임소설을 다 킬링타임이라 폄하 하시면 엄밀히 말해 다른사람들(판타지나 무협을 읽지않는)이 보기에는 판타지나 게임소설이나 둘다 킬링타임용 입니다. 그러니 그런 심한 말을 독자들끼리 자제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흥미를 추구하는소설 뭐 이렇게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야호장룡
    작성일
    04.08.24 16:25
    No. 12

    네 그런말은 자제하죠.. 김태훈님 한번 읽어보십쇼.. ㅎ
    재밌을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콜로서스
    작성일
    04.08.25 01:59
    No. 13

    참고로 다 읽어 봤습니다. 하지만 누구처럼 그렇게 킬링타임이다 뭐다 폄하 하지는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진곰이
    작성일
    04.10.16 15:22
    No. 14

    야호장룡님께 묻고 싶네요..
    킬링타임용 말고 님께서 읽은 소설은 어떤거인지....-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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