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레이센을 봤습니다. 주인공이 무조건 한명에만 치우치지 않고 개성있는 여러 캐릭터등을 등장 시킴으로서 내용의 재미를 더해가는 소설이죠.
주인공은 친구들과함께 백수 그런과정에 레이센이란 게임을 접하고 이것으로 돈을 벌수있다는것을 압니다. 그다음부터 오예 레벨업 행진이 계속됩니다. 그러던 와중에 우현히 가지게된 특수직업! 주인공 슬림은 뱀파이어 비슷한 캐릭터가 되죠....
주인공을 빼고도 다른 친구들또한 여러 특수직업을 얻죠 레슬러라덩가 도굴꾼... 처음에 게임 소설을 접한것이 섀도우 월드 라는 소설... 그다음이 접한 소설이 더 월드.
옥스칼타니스의 아이들인가... 그건 아직 접해 보지 못했습니다만... 구하기가 무척 힘들더군요. 다시 돌아가서 레이센을 보면은 작가님이 재미있는 유머라던가 특수한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여타 게임 소설의 틀을 벗어나지 못한거 같습니다.
어나더 월드라는 소설을 보게되면 주인공또한 돈을 벌기 위해서 게임을하죠. 저는 이부분에서 한가지 의문을 봅니다만.... 게임을 통해서 돈을 번다는것이 그리 큰돈을 버는지 의문을 가지더군요. 또한 캡슐 안에서 하루종일 게임을 진행하면서도 몸의 근육이나 피곤함 같은 경우또한 모르겠구요.
돈을 그렇게 쉽게 번다면 모든 이들이 게임을 하겠죠. 물론 취향에 앉맞는 어른 분들이나 어지럼증같은것을 느끼는 분들을 제외하고는요. 누가 그런 큰돈을 내고 아이템을 사는지 차라리 그 돈을 낼것이라면 여타 소설들의 주인공처럼 폐인짓을해서 얻는것이 더욱 낳다고 봅니다... 주인공들을 제외한 폐인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단연 뜨는것들은 주인공들. 그들은 무적 신위를 발위하며 여타 사람들이 찾지못한 기연들을
두루 섭렵하며 강해집니다.
저도 레이센을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3권쯤에서 여타게임소설에서나 보여지는 내용
에 책을 접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 많이 따랐겠죠^^? 권태용작가님은
전직할수록 생기는 스킬들(디아블로에서 열심이 키워논 바바리안 캐릭터가 휠윈
드를 도는것을 본 그런 만족감이겠지요?) 을 제시하여 다양한 재미를 넣어주셨으나
일반적은 게임 소설에서는 벗어나지 못했다고 봅니다.... 작가님의 후속작인
'마술전기' 는 기대하고 볼것입니다. 몬스터로드나 레이센에서 보지못한 재미를
그곳에서는 느낄것 같으니까요. 레이센이 조금만더 다른 소설에서 벗어났다면 좀더
좋았을것 같다는 말이었습니다~.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