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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32 일운몽
    작성일
    04.08.24 22:34
    No. 1

    확실하지 않은데요... 사마달님의 대천산으로 기억되는군요
    칼의 이름은 "미인혈"로 기억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그당시엔 정말 재미있었죠...
    그당시 사마달님의 천화신전도
    꽤 재미있었죠.... 아~ 다시보구싶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주화포어
    작성일
    04.08.24 23:09
    No. 2

    잊고 있었는데 들으니까 기억나네요..
    미인혈이 아마 옥으로 여인의 나신이 조각되어 있는 칼이었던가..
    무공전개였던가..아니면 상대방이 죽기 직전에 미인의 모습을 본다는 묘사가 있었던 듯한..성과 죽음의 코드를 영상미있게 잘 버무린 묘사가 있었던 듯한...
    음..제대로 기억나는 것이 없다.. 대략 읽은지 10년정도 되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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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백진양
    작성일
    04.08.25 01:16
    No. 3

    대천산은 사마달씨의 작품으로 서장에 미인혈에 대한 묘사가 나오죠. 한 10년 전에... 정확하게는 1995년에 용천무란 이름으로 재간되기도 하였습니다.
    주인공 냉검상은... 천산북로에서 산적 두목으로 돈과 여자를 즐긴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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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SangQ
    작성일
    04.08.25 09:23
    No. 4

    저도 기억이 납니다
    제목도 주인공이름도 가물거리지만..선명하게 떠오르는...

    미인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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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달빛가르기
    작성일
    04.08.25 12:34
    No. 5

    미라파샤! 불을 먹는 지옥의 독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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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외솔
    작성일
    04.08.25 15:57
    No. 6

    90년도에 "용천무"라는 이름으로 재간 된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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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다라나
    작성일
    04.08.25 23:19
    No. 7

    대단히 좋아했던 글로 기억합니다.
    거침없던 주인공의 행보. 단 세초식으로만 이루어진 도법. 실제로는 거의 한 초식만으로 종횡무진.
    당시에 상당히 빨려들어가면서 봤던 글입니다.
    아직도 마음에 남아있는 글 중 하나입니다.

    반가운 제목이 보이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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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MixiM
    작성일
    04.08.26 19:34
    No. 8

    멋진 글입니다.
    연소자 관람불가라는 것만 미리 주의한다면 크게 나무랄 대목도 없었구요.
    이후 다른 글들에서 가끔 나오는 지옥참마도법에 대해서 가장 멋있게 묘사된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협낭인
    작성일
    05.10.09 23:06
    No. 9

    제가 유일하게 사마달작가의 작품 중 좋아하는 글입니다.
    아주먼 과거에 7권질도 아닌 6권질 무협이 주류를 이루던 그때
    지금처럼 3권짜리 소설식 단행본으로 출간된 대천산.
    이렇게 뛰어난 작품을 쓴작가가 이후에 왜 그렇게 된건지 알다모를정도로 뛰어난 수작입니다. 어언 20년이 다 되가지만 마지막 장면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여인이 다시 천산에 그를 찾아 가서 길을 지키던 졸개을
    혼내주자 졸개가 하는말 '너흰이제 죽었다 우리 대장한테'
    잠시후 전차에 서서 팔짱을 낀 애꾸눈 사내가 다가오는데 만감이 교체..
    사마달작가의 신들린 필력을 느낄 수 있을실 겁니다.
    그로데스크한 비장미가 넘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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