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보았습니다만, 기대를 못미치는군요. 쥬라기공원 + 로스트에 따뜻한 가족이야기및 기타 등등을 짬봉하였지만, 합친 결과는 이도 저도 아닌 것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스필버그 이름때문에 그리고 SF를 좋아하기때문에 앞으로도 몇 편정도는 더 볼테지만, 그리 기대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배틀스타 갈락티카'가 그립군요. ㅠ.ㅠ
미드란 미드는 왠만한거 정말 잡식으로 다 보고있는데..
테라노바 정말 시작부터 몰입좋고 설정좋고 딱이네요.
스필버그의 전작미드 폴링스카이즈(내가 정말 싫어 하는 수사물보다 더재미없었던 미드 내생에 최악의 미드)....이건 정말 몇번을 계속 도전하다 포기 해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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