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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고 서효원님의 대자객교...
속인다... 는 아닌거 같네요. 주인공이 기억을 잃었다가
다시 찾거든요. 대자객교 주인공도 태자지요.
대자객교의 교주였다가 태자였다가 하긴 하지만
속임은 아닌듯 싶지만
그런거 떠나서 정말 명작이라 할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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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속임같은건
검궁인님의 천마성을 따라갈 작품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ㅎ
검궁인님 소설을 무척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나네요. 검궁인님의 소설은 몇개 빼곤 거의 다 읽어 봤었는데 말이죠
검궁인의 천마성의 주인공 백수범..
천마성의 무공, 전진파의 무공, 혈영천마의 무공,무형검을 만드는 천형검보, 황실의 비전인 금갑천경 상의 무공을 익혔으며
천마성 4째 제자이자 마도장주의 아들인 공손기, 혈영문의 2대문주 혈영마존, 전진파 16대 장문인인 자면신군 강무위, 천군어사대인, 천영괴객 등의
1인 5역으로 천하를 속인 천하제일인
기연도 어떻게 이런 기연이 있을 수 있는지 원...
저 5가지 무공중 하나만 익혀도 충분히 절정고수는 되고도 남는데 5가지를 모두 익혔으니 천하제일인이 되고도 남았죠
은하장주께서는 누굴 속이는 스토리의 소설이 좋다고 하셔서 제가 본 유일한 속이는 스토리의 소설인
검궁인의 천마성을 추천 해 보았습니다
특정한 인물 하나를 속인것도 아닌 천하의 모든 인물들을 속였다니, 구미가 당기지 않으십니까 ㅡㅡ;;
그런데 천마성... 구하기 쉽지 않으실겁니다;;;
이상하게 검궁인님 소설은 거의가 다 구하기 쉽지 않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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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신공.....
진지한 무협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비추....
코믹이라지만 너무 가볍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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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임수나 음모를 좋아하신다면 하성민님의 악인지로를 추천합니다.
많은분들이 악인이 주인공이라는점만 강조하시는데... 전 제가 본 무협소설중에서 가장 치밀한 주인공이라는데 더 점수를 줍니다. 특히 포쾌와의 대화부분은 정말 기가 막히지요.
그리고, 별도님의 투왕도 주인공이 전무림을 속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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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신공은 가볍다는 표현으로도 뭔가 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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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골탈태는 지루하진 않았습니다, 저의 경우엔 2권까진 그래두 읽을만 해찌요.(흥분시키는 부분이 잇는데 지루하다녀; 자극에 불감증? ㅎㅎ)
3권은 진짜 던져버렸습니다, 읽긴 끝까지 하지만서두 말하기도 싫은 내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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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민님의 악인지로... 용대운님과의 공저였죠.
장두이... 포쾌와의 대화... 저도 기억이 나는군요.
마지막 장면도 나름대로 압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이 끝나면 다시 음미하고 싶은 작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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