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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99 行人甲
    작성일
    04.06.08 21:40
    No. 1

    실례로는 다이에나 전왕세자비의 경우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추룡기행
    작성일
    04.06.09 09:30
    No. 2

    태양의 남쪽이라는 드라마가 기억이 납니다
    최고의 액션 카리스마 최민수씨와 지적 이미지 최명길씨가 등장했던 드라마죠..

    최민수씨의 이미지완 조금 어색한 시(詩)적 대사들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참 재밌게 봤던..

    호위무사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자신과의 기억을 잃어버린 아내 곁에서 그 아내가 시집가는 길을 지켜주기 위해 성욕억제재까지 먹어가며 곁에 있고 싶어하는 사공운.

    남편인 줄도 모르고 의지하다 그 듬직한 등에서 사랑을 느끼는 그의 아내 용설아.

    아버지의 이름조차 맘껏 부르지 못했던 용취아.

    어느 누구도 넘 볼 수 없는 무력의 소유자이며 동시에 딸의 문제에 대해선 지극히 이기적인(?) 한 남자를 인정하고 따르는 사천왕들.

    한명 한명이 무협의 주인공이라 해도 손색없는 그들이 모여 시너지효과를 내며 호위무사의 맛을 끌어내는 그 책은 읽어봐야 맛을 압니다.

    추천하고픈 몇 안되는 책중 하나입니다.

    추룡이 강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천사모
    작성일
    04.06.09 11:16
    No. 3

    아랫글을 보면 그런 팽예린의 감정의 흐름이 조금 유치하다, 너무 남성주의적인 시각이다~ 라는 말이었던거 같은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뭉무
    작성일
    04.06.09 19:41
    No. 4

    남자가 쓰는 글에 약간은 남성주의적인 시각이 들어가는것도 괜찮다구 생각하는뎅 원래 무협은 월인님 말씀처럼
    "성인의 동화 그중에서도 성인남성의 동화"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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