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구 무협의 특징 중의 하나는 ...중원의 이권 다툼이 주인 요즘과는 달리 무로서 천하 통일 입니다. 구대 문파 사대세가는 말할 것도 없고 세외 팔황까지 아우릅니다. 그리고 절대 혼자 싸우지 않지요. 절대 지지세력...이걸 갖추지 못하면 허울 뿐이 영웅이죠...또한 수많은 여인들.....너무 많이 나와서 또?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예쁘면 무조건 주인공 차지지요...
그리고 영물의 내단이나 신약등은 모두 주인공의 삼시 세끼 수준으로 나옵니다....무공은 어디까지나 누군가 만들어 논 최고의 무공을 사용하고 꼭 마지막에 대 악마와 싸우면서 죽기 직전에 발악하는 식의 한수가 승리를 안겨 줍니다...순간적인 피~이~~~일(심득)이 왔다면서....
삼인칭 전개가 주이지만 내용은 절대 1인칭이라는,....
그런 기연들이 판치는 무협이 싫어서 내놓은 소설이 있죠
홍정훈님의 흑랑가인이라고..
솔직히 재미를 놓고 따지자면 별로였습니다...제 기준에서는
하지만 글 초반에 등장하는 구무협비꼬기들은
신선했습니다...
다만 너무 그런 내용이로만 가다보니
2권밖에 안되는 글임에도 지겨워서
1권밖에 안읽었다는..
이게 또 따지자면 1권 1부, 2권 2부입니다만...
흠...신선하기는 하지만 재미는 비추입니다..
덧. 홍정훈님은 무협작가라기보다는 판타지작가분입니다.
무협읽으시는 분들은 대부분 판타지도 읽으실테지만
안 그러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덧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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