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국내무협은 초반에 서효원님으로 시작해서..
금강님 작품으로 절정에 이르렀다고 생각되는데..
금강님 필력이야 말씀드릴 필요도 없지만..
과거에는(현재는 더할나위없이 만족합니다^^)
작품 퀄리티가 조금 들쑥날쑥한 면이 계셔서 ..
많이 아쉬웠습니다.(솔직히 천마경혼 한작품 때문에 그래요;)
하지만 역시 금강님이다 싶게...
초창기 소설과 지금 소설은 현격히 차이가 납니다.
무협초기 작가분중에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이렇게 여러모로 변화를 꾀하시고 , 변화하신분은
단연코 금강님 뿐 아닐까 싶습니다..
금강님의 작품중 풍운시리즈..
경혼시리즈
여튼 재미나게 읽었던 기억이..
세로읽기책으로..그후 요즘 무협소설식으로 재출간됀걸 다시 읽었지만..
옛날생각도 나고 좋더군여^^
서효원님 작품은 요즘 무협소설경향의 시초가됀 작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이미 하늘나라로 가셨지만..아픈몸으로 무협소설만을 쓰는게 낙이었다고하더군요..날지못하는새의 대리만족이랄까 ㅠ_ㅠ)
서효원님의 작품은 비슷한 내용이 주가 이루는 경향이 있지만..
재미와 느낌 두가지를 두루 갖추엇다고 생각됍니다..
저두 서효원님작을 인상깊게 보았지요. 비슷한 스토리라인이지만 개중엔 아조 특이한 구도의 명작도 있슴니다. 한두작품은 대단한 명작류에 감히 올릴 수 잇슴니다.(기억;;) 긍데 90년도에 몰(歿)하신걸루 아는데 출판이 계속되는 이유가? 대리인님이 미망인이신가요? 제가 알기론 박스무협때안보이던 작품까지 나오는거 같은데 정확히 사정을 알면 안본작품 찾아볼텐데;; 읽었지 싶어서 서작가님의 작품은 안읽는 경향이 생겻엇지요
아시는분잇으면 그 관계사정줌 ㅎㅎ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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