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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3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3.28 22:44
    No. 1

    저는 영 노독행의 성격이 마음에 안 들어서리..-_-
    네가지 없는 놈 같아서 영 정이 안 가서 1권 간신히 보고 덮었지요.
    대신에 2부 1권부터 빌려서 박투장면만 봤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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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PBR
    작성일
    04.03.28 22:52
    No. 2

    그 4가지 없음에서 무언가가 느껴진다는건 저밖에 없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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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28 23:06
    No. 3

    네가지가 없다면 노독행 = 둔저
    취접님의 장격각 발견에 무한한 축하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3.28 23:06
    No. 4

    ^^
    많은 분들이 저와는 반대로 느끼시니 취접님은 혼자가 아닙니다.

    -_-
    제가 혼자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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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PBR
    작성일
    04.03.28 23:13
    No. 5

    남들이 예스.라고할때 혼자서 노우! 라고 하는 살람이 바로 둔저님이..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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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비진립
    작성일
    04.03.28 23:20
    No. 6

    네가지가 없다라는...표현보다는 살기가 짙은 성격이었죠. 거기에 가족을 비롯한 식솔들의 처참한 죽음과 북해의 차디찬 동토에서 인성을 말살 시키는 처절한 살의의 무공수련을 거치면서 눈 깜빡 안하고 사람을 죽이는 살인기계로 변모한 것이겠지요...혼자 말년을 북해에서 쓸쓸히 보낼 노독행의 마지막 모습은 자제할수도 있었던 그 살업의 죄과를 치루는 것이라고 생각하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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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3.28 23:27
    No. 7

    살기 짙은 것 보다는...
    도저히 잊을 수 없는 부분....
    형의 친구가 농담조로 뭐라고 좀 했다고 그 사람을 불구로 만들어버린 것이 영....-_- 아무리 생각해도 그 정도에 사람 인생 망친 것은 이해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비진립
    작성일
    04.03.28 23:47
    No. 8

    그 부분은 저도 좀 심했다고 생각합니다. 살인기계로 변모하는 노독행의 성격형성이 이뤄지는 바탕과 아마도 후에 그 친구와의 악연을 설정키 위해 용노사계서 좀 무리수를 두신것이 아닐지...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르엘
    작성일
    04.03.28 23:50
    No. 9

    북해에서 제자를 기르고 있을수도 잇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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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3.28 23:55
    No. 10

    혹은....-_- 여전히 솔로로 지내면서 고독한 밤을 보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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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일도일검
    작성일
    04.03.29 08:48
    No. 11

    3년전쯤에 독보건곤을 보았습니다...박투장면이 가장 인상에 남는 그런 걸작중에 걸작 이었던걸로 기억됩니다...

    최근에 제가 잘가는 책방(구무협,신무협무척이나많습니다^^)에 갔더니 창고에서 다시 독보건곤을 꺼내 놓으셨더군요...옛기억을 살리려 다시 보았습니다...

    하지만 1권 중반을 읽다가 그만 책을 덥게 되더군요...노독행의 이해할수 없는 잔인함(가족의참사이전,위에 둔저님 글 참조)기타 등등...3년전과
    서른줄을 어느새 넘긴 지금과 과연 무엇의 차이가 글케 잼나게 읽었던 책을 덥게 만들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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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3.29 12:53
    No. 12

    노독행의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니었지요.

    박투술이라....

    기억으론 제가 본 작들 중에 어깨등의 부위로 사람을 쳐서(?) 살인적인 공격을 하던 유일한 인물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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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te*****
    작성일
    04.03.29 13:35
    No. 13

    살수 가문에서 보고 듣고 하는 것은 살인에 관한 내용이 주가 될 것같은데요, 그리고 그러한 환경하에서 커가는 노독행이라면 그럴 수 있지요. 어려서는 주위에서 보고 듣게된 모든 것들이 세계관을 형성시키고 또 그것이 옳고 전부인 줄로 알기 마련이지요.

    성격적인 면이 극단적으로 표현된다고 작품의 흠으로 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모든 문학에는 현실의 적당한 반영과 과장이 곁들여 지게 마련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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