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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군님... 얼핏 보고 이름이 꽤나 무서워 보여 자세히 보니 정말 무섭군요. ^^;; 한문 하니 떠오르네요. 예전 처음 면접 보러 다니고 그럴때 잘난척 한다고 한글 이력서를 다 한문으로 도배했던 시절이 있었죠. 나름 잘난척 하려 한 거였는데.. 고수를 만났죠. 면접 내내 이 한자는 이게 아니구 저 한자는 저게 틀렸구.. 쓸려면 제대로 된 한자를 써라... (__) 꽤나 뼈아픈 충고였죠. 그 뒤로 잘난척 자제 모드임다. 출판물이라면 더더더욱 당근 아니겠슴니까? 그래도 대단하시네요. 그 한자 자세히 보시는 분도 계실줄은... 저는 그냥 휘리릭 그림 보듯 지나가는데.. 수준이 틀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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