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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우선님에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와같은 느낌을 가지셔어 반갑구요^^

작가님은 전 작품(질풍금룡대)에 처럼 용두사미로 끝네지 마세요...
한권에서 전투씬은 한두번이면 족하다고 (독자들에 그이상에 영화적 화면전계는 무리다 ) 생각합니다.. 글에 한게죠...^^
이제 중반인데도 종반가도 병행하더군요 ..?
시작은 작가가 시작하더라도 끝은 독자와 같이해야죠..^^
조금 필력이이 없더군요
우리 처음 무협을 대하던 설레임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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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따라하는 것 같긴 하지만 저도

우선님의 의견을 듣고 '아 맞아. 쫌 복잡하고 집중이 잘 안됐어'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글을 쓸줄 안다거나

비평을 할정도의 실력은 아니라는건 알지마

독자의 한사람으로써 그 말에 공감을 할수 있었습니다

제가 책을 고를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책에 얼마만큼 집중력있게 읽을수 있느냐

정도 입니다.

근데 막상 책을 읽어보니 약간의 실망스러움은

어쩔수 없었습니다

너무 한꺼번에 사건을 전개하시려다 보니

독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독나 할까?

제가 아쉬웠던 점은 이정도입니다

머 그래도 다른책들보다는 훨 낳다고 생각으로

아니 호위무사만이 가진 매력이 있게에

오늘도 전 8권을 기다립니다

초우님 조금만 독자를 배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어는 시건방진 독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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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력있고, 실감난 전투씬을 좋아하는 저는
무척이나 7권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글쎄요. 스토리전개상 7권에서 보여진 수많은 칼부림은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6권까지 꽁꽁 묶여 있던 실타래가 한꺼번에 풀어지는게 7권인 것을
감안한다면 저는 충분히 납득합니다만..
아니신 분들도 많으신가 봅니다^^
이래저래 호위무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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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동시다발적인 상황전개...글로서 제대로 표현하기는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6권까지 답답하던 내용이 화산처럼 터지는 7권의 내용을 놓고 본다면 전 여러곳의 결투장면이 반가웠습니다.
책에 집중을 못한다는 것은 내용적인 문제와 읽는분의 문제가 있습니다.
책이 재미가 없고 어렵다면 집중은 거녕 더운 여름에 읽기도 힘듭니다.
하지만 호위무사...솔직히 재미있습니다.
동시다발적인 상황전개로 인한 여러곳의 결투하는 장면은 괜찮다고 봅니다. 스피디한 전개로 이곳저곳 왔다갔다 한다면 더욱 집중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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