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도 약간 그렇습니다.
사마쌍협 연재나 소설 빠짐없이 보고 또 연재되면 바로 가서
보고는 합니다만 약간의 뭐랄끼 정말 간질 거린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을 것같은 느낌이 --;
참고로 호위무사에서는 왠지 초반부같은 재미가 덜하다 할까요.
캐릭터들의 성격이 너무 강해서 그런가?
처음 의도와는 다르게 내용이 변해간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딘가 약간씩 틀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겠더라구요...
첨에는 약간에 호기심에 봤는데 이제는 못 보겠더라구요
그렇다고 비판하는건 아니구여 제가 읽던 무협하고는 약간 달라서...
간질간질 이라는 말 이해가 가는데여
군림천하 언제 나올려나~~~~~~~~~
음.. 저도TV보다가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며칠 전 KBS2에서 방송한 오초 오디션인가? 아무튼 그곳에서 어떤 꼬마애가 노래를 부르는데.. 단순히 꼬마라서 그렇지.. 노래는 진짜 못부르더군요. 그때 간질거렸는데.. 그런 느낌이 아닐지?
그런데 그런 걸 많이 타는 저도 사마쌍협 읽을 때 그런 기분은 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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