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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03.07.13 01:00
    No. 1

    탈명검 저도 좋아하는 소설입니다.
    주인공이 화쌍옥이라는 여자를 사랑했다는 이유만으로
    영생뢰에 같혀서 ....10년동안 갇히죠...
    그러다 탈옥해 북해로
    끝내는 북해의 전설의 대월파의 절기 탈명삼절을 익히고
    강호에 출두해서 삼성대를 멸하는 줄거린데...
    주인공이 독보건곤의 노독행과 좀 다르죠...
    천성이 노독행처럼 독한 것이 아니라...
    상황이 임무정을 독하고 외로운 인간으로
    만들죠...
    그렇지만...이소설을 읽으면서 가슴속에서 따뜻함도
    느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동급최고
    작성일
    03.07.13 01:23
    No. 2

    개인적으로 용대운 작가님이야말로 최고의 무협지 작가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선입견이 작용하면 다른 좋은 작품을 놓칠수도 있겠습니다만 용대운님의 작품은 어떤 것이라도 중간 이상은 되더군요..
    가끔씩 이미 써먹었던 거 또 써먹는게(추리라든가..;;)단점이 될수 있겠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대설
    작성일
    03.07.13 10:46
    No. 3

    이 책은 제게 있어서 아주 뜻깊은 책입니다. 제가 신무협소설을 처음 접하게된 책이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에 야설록 이름으로 나온것을 처음 읽고 한동안 얼마나 야설록 작품을 뒤져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비슷한 작품을 없어서 얼마나 실망했던지...
    나중에 용대운님 이름으로 재간되어 나온것을 우연히 보고서 공장무협이라든지 작가명빌려주기등의 무협출판계의 여러가지 사정을 알게되는 계기가 됐지요. 그 이후로 좌백.풍종호등 신무협을 신나게 읽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읽을 작품을 많이 쌓아두고 있다는 것은 지금은 바라기 힘드니까요.

    이 작품은 보통 무협과는 달리 '아저씨'가 주인공인 점이 두드러지고 자식을 둔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다른 작품들과 달라져 보입니다. 제가 보기에 임무정은 독하다기보다 외롭다고 말하는 것이 어울릴것같습니다.

    물론 다 좋아하지만 제가 용대운님 작품중에서 특히 좋아하는 작품을 고른다면 탈명검과 권왕, 마검패검, 독보건곤, 태극문, 유성검, 그리고 철혈도입니다. (좀 작품이 많군요.) 한동안 지나쳐보았는데 탈명검이야기를 들으니 다시 한번 보고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혈검흔
    작성일
    03.07.16 18:04
    No. 4

    난 탈명검 보다는 철혈도나 독보건곤이 더 나은것 같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문
    작성일
    03.07.16 23:24
    No. 5

    최고죠. 무슨 표현이 필요하겠읍니까. 물론 모티브를 어디선가 인용했다고 들었지만. 더할수없을만큼 재밌고 빠져들게 하는 소설입니다.
    전편에 흐르는 고독한 배경과 주인공의 비애...
    굳이 비교하자면 고룡의 영웅도에 나오는 초류빈과 낭천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DOHC
    작성일
    03.11.06 13:26
    No. 6

    독보건곤과는 다른맛이 나는 작품입니다.. 강.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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