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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1

  • 작성자
    Lv.1 서림
    작성일
    03.07.16 01:31
    No. 1

    p.s 추신써도 될런지 모르겠지만....비뢰도 제대후에 책으로 출간됐다는
    말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겠습니다. 솔직히 위에 나열한 소설도
    책으로 출판될줄은 짐작하지 못했지요 그치만 비뢰도 만큼은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阿修羅
    작성일
    03.07.16 01:45
    No. 2

    정말이지 표류공주 읽고 싶은데 구할 수가 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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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신용운
    작성일
    03.07.16 09:01
    No. 3

    최후식님의 표류공주는 무협소설에서 보기힘든 명작이죠..
    가슴이 저려오는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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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장군
    작성일
    03.07.16 09:07
    No. 4

    표류 공주라...
    흠.....못본 작품이군요.
    책방 두 군데를 드나들지만 전혀 본 기억이 없는데......
    귀한 책인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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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앤써
    작성일
    03.07.16 09:13
    No. 5

    전 대부분의 책을 읽고나서 잊어버리는지라...
    표류공주도 어떤 내용이었는지 잘 생각이 안납니다.
    다만 제가 본 무협중 가장 슬픈 결말이었고,
    또 울기 싫어서 다신 안볼거라 다짐했던 소설이라 기억하고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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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낙성추혼1
    작성일
    03.07.16 09:28
    No. 6

    인터넷서점 알라딘에는 아직 재고가 있던것같던데요
    구입하실분은 참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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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유천
    작성일
    03.07.16 14:03
    No. 7

    낙성추혼님 간만이네요... ^^
    제 글에 처음 댓글 달아주신 분...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 멋진 아이콘과 함께!!!
    표류공주 구입하러 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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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놀고싶은칼
    작성일
    03.07.16 15:10
    No. 8

    최후식님 '흑수노계'가 되신지도 한참인데,
    '백수노계'라시는 거 보니까..정말 오~래 전 얘기네요.^^
    (지금은 전업작가시라 더 이상은 '백수'가 아니다....뭐 그런 뜻으로 애칭^^을 바꾸셨대요..ㅎㅎ)

    그 뒤로 '바람과 벼락의 검'이라는 매혹적인 작품을 내셨는데, 3권까지 나오고 감감.......(움...마깡 보고 싶따ㅠ.ㅠ)

    지금은 '용병시대'란 글을 넷 상에서 연재 중이시지요.

    (젤로 좋아하는 작가시라...최후식님 얘기만 나오면 저도 모르게 수다스러워지고 맙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천
    작성일
    03.07.16 18:54
    No. 9

    진짜 그런 것 같네요, 노는칼님...^^
    그렇게 자주 뵐 수 있는 분이 아닌데, 최후식님 얘기만 나오면 어김없이 등장하네요.. ^^8

    전에 노는칼님이 올려주신 표류공주의 감상...
    일기에서 발췌했던 거...
    그거 읽어보고 당장 대여점으로 달려갔는데,
    1,2권을 빌려가서 누가 잃어버렸데요...흑흐ㅜ,ㅡ

    으으... 최후식님을 공동구매하기 전에 고무림으로 초청하셔서... 흐흐흐
    작품을 살 수 있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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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운(流雲)
    작성일
    03.07.16 23:18
    No. 10

    아~ 역시나 난 무협소설 초보자!
    아직 무협을 읽은지 1년정도 밖에 되지 않았으니... ㅜ.ㅡ
    졸업하고도 쭉~~ 읽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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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푸름
    작성일
    03.07.18 10:40
    No. 11

    아아.. 저는 표류공주를 인터넷 서점에서 쓴 글만 보고...
    그냥 덥석 사버렸다는....^^

    참 비극적이면서도, 서정적인... 그러면서도 어려웠던....
    작품입니다.. 마치 한편의 풍경화를 보는 듯한 마지막 장면은
    아직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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