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신무협의 등장으로 글쓰기의 완성도를 중시하는 요즘 구무협이야기를 하면 좀 케케묵은 것 같지만
일합에 이천명(사마달님의 ?? - 기억이 안나네 ㅠ.ㅠ), 만명(와선생)씩 죽였던 주인공들을 보다 못해서 (?) 서효원님이 쓰신 작품이 바로 魔 입니다.
나도 한 뻥할 줄 안다는듯 작정하고 쓰신것 같았죠^^
대자객교를 쓰신 작가 맞아?란 생각이 들 정도로 허풍의 극을 달렸는데
요즘은 찾기도 힘든 작품이 되고 말았는데 재간을 안 하더군요
주인공 내공이 삼천갑자밖에 되지않고
구름을 타고 번개를 쏘아댔는데
그 인간도 불가능한 일이 있었으니 바로 자살을 할 수 없었더라나? (몸뚱이가 워낙 튼튼해서..........)
얼마전에 자연검로란 소설을 보다가 불현듯 서효원님의 그 작품이 생각나더군여
쨉도 않되 !!!!!!!!!
저도 사신은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대형 설서린 제 생각으론 사신보다는 흥미가 떨어지는 건 사실이지만... 설봉님의 글을 저도 사신하고 추혈객 읽고 이번이 세번째로 작품으로 읽는건데..새로운 소재를 선택하시는 것 같아요.. 아직 까지는 설서린은 읽으만 하다고 생각되구요, 사신하고 비슷하다는 느낌은 아직 못 받아거든요.. 소재가 달라서 그런건가요.. 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스토리 전개가 비슷하다는 이야기인가요? 제가 아직 초보 무협독자라 재미에 치중해서 글 전체에 대한 판단은 아직 부족해서 잘은 모르겠네여...암튼 설봉님의 건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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