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예, 어떤 글의 값어치(싸구려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것은,
책 값이나 쟝르 같은 게 절대로 아니지요.

혈기린외전으로 타임을 킬링하려다가는,
산처럼 쌓인 타임의 시체를 보게될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킬링타임이란게 쉽게 말하면 시간때우기 아닙니까. 한두시간 머리 식히고 스트레스 푸는거져. 무협 자체를 누가 킬링타임 장르라고 보겠습니까?
그렇다고 킬링타임 자체가 그리 썩 나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바쁜 생활에 스트레스 팍팍 쌓여 있을때 아무 생각없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건
생각 외로 그리 많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혈기린외전으로 타임을 킬링하려다가는,
산처럼 쌓인 타임의 시체를 보게될 겁니다.^^
=========================================
노는칼님의 말씀에 일만표!
무협을 진정으로 사랑하시는 가류운님의 마음이
절절하게 와 닿는 좋은 감상평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시간 죽이기 위해 책을 보는 것이 아니라, 행복감을 느끼기 위해 책을 보는 것이지요. 시간이란 것은 행복을 얻기 위한 필요 요소이기에, 어느 책을 보든지 무의미한 시간은 없죠. ^_^ 삶의 의미는 행복 아니겠습니까? 결국 책을 보는 것은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김복만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그게 실체화되길 바랄뿐이죠...

찬성: 0 | 반대: 0

태클은 아니지만... 1,2부가 예전에 출판되었었고..

이번에 새로 나온건 3부입니다.

3부작이라는 ^^;;

찬성: 0 | 반대: 0

쩝.. 딴사람들한테는 시간때우기용이라고 말은하지만...
역시 그것이 아니더라고요..
무협읽기 시작한지.. 어느덧 4년..<아직 학생입니다!!!>
처음에는 비뢰도 같은 가벼운 책들을 읽다가.. 이젠 좀 분위기 있는것을 주로 읽슴니다..<물론.. 분위기 있지만.. 재미도 있어야죠.. 사실 재미있어서 보는거니깐요..>
글쎄요. 이책저책 보면서 열받기도(?)하고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그랬어요... 그러면서 저도 모르게 많이 컷다고 해야되나?? 어쨋건 그런거 같아요... 어쨋건.. 이젠 딴사람들이 무협은 영양가 없는 책이다! 쓸데없는책이다! 하면 한마디 해줄껍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혈기린외전을 킬링타임용으로 읽는다...
두가지 반응이 생각되는군요...
진짜 푹 빠져서 끝까지 읽게 되거나(애초의 킬링타임의 의도는 저멀리...),아님 1권의 반도 읽지 못하고 덮게 되거나(의외로 제주변에 사람들중 혈기린외전을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이 간혹 보여서...), 이 둘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경우엔 혈기린외전 몇번이나 읽었고 읽을때마다 푹빠져버린다는...
심지어 전화벨소리도 못들을 정도로 빠져버리는...

하여튼 또 뒷북이네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