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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어두운 과거가 있을 수록.. 밝아지고 싶어하고.. 가식적이나마 밝아진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질은 어두울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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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국지색 나왔습니다... 모용 뭐시기... 연재분이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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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도 전작처럼 첫사랑은 못 이루워 져서 쥔공이 불쌍하다는..(초일)
참 이상한 거지만... 첫사랑과 못 이루어 지는 것이 \'현실적\'인듯한 느낌을 주지요. 제 주위에 첫사랑과 맺어진 사람 동원하라면 스물 두명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첫사랑은 가슴에 묻어두고 ?번째 사람과 살고있는 삼백 서른 두명이 도끼눈을 뜨고 달려 들겠죠... ^^;; 현실이 곧 다수결은 아니닷!!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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