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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1 브래드피트
    작성일
    03.05.07 09:26
    No. 1

    첫사랑
    그대의 좋은 시간과 시절도 덧없이
    흘려가 버려 마침내는 자취도 없이 사라져 가 버린다
    그대가 차지했던 모든 것은
    햇볕 앞의 백랍(白蠟)처럼 눈처럼 녹아버린다

    순간적으로 떠오로는 첫사랑의 추억을
    오직 한가닥의 한숨과 권태로운 감각만으로
    과연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기대할 수 있었겠는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몽훼
    작성일
    03.05.07 11:51
    No. 2

    첫사랑...

    우리는 왜 헤어졋을까???

    내가 싫어진 이유를 알려줄 순 없겟니?

    후훗...그런거죠....너무나알고싶지만..

    또 그것대로 좋은......뭐그렇다는겁니다...

    전...물어볼용기가 나지 않더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帝皇四神舞
    작성일
    03.05.07 13:49
    No. 3

    ...........첫사랑.....
    사랑했지만...
    이미 남자친구가 있더군요.
    킥킥,집에서 죽어라 울었는데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하늘바람
    작성일
    03.05.07 19:02
    No. 4

    저도 추천입니다.

    눈물이 찡하니 도는 슬픔이 아련하게 전해져 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R군
    작성일
    03.05.08 03:53
    No. 5

    정말 김석진작가님이야 말로 연재소설을 마스터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으로 읽으면 그냥 넘어갈수도 있는 부분을, 연재의 짧은 호흡을 최대한 활용하셔서

    정말 연재에서만 느낄 수 있는 무한대의 감동을 주신달까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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