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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5.08 17:43
    No. 1

    음?
    <이때 구파일방의 음모에 의하여 따르던 부하를 모두 잃고 회한을 씹어 온 전대의 천하제일인이 결국 은원을 마무리짓기 위하여 중원으로 돌아오다가 천하문과 연결되고 독문무공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지성룡의 사부가 된다. >
    라는것은 설마 소리백 할아버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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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神색황魔
    작성일
    03.05.08 21:06
    No. 2

    아마 1.2권이 나왔을겁니다...^^;; 자연검로 작가의 두번째 작품이죠..
    세번째 작품은 고무림에서 연재중이구요..청천백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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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냉운헌
    작성일
    03.05.08 21:53
    No. 3

    둔저님 승천검황 소리백 할아버지 맞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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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사사
    작성일
    03.05.08 22:00
    No. 4

    소재는 참신^^....!
    다만 장문의 대화체 사용, 긴 서술형식, 같은 \"단어\"\"어휘\"의 수시 반복구사 등에 약간의 수정만 이루면 좋은 글이 만들어 것 같습......
    청룡장과의 비교는 허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5.08 22:05
    No. 5

    음? 하지만 1권에서는 소리백 할아버지가 제자를 잃었느니, 원한을 가지고 있으니 하는 말들은....
    설마!!!!
    ......ㅠ.ㅠ
    2권이나 혹은 그 뒤의 스토리입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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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夢戀
    작성일
    03.05.09 09:34
    No. 6

    도인님의 글인 자연검로를 보면서 중반 이후 여러가지 파탄이 벌어져서 아 초보작가라 아직은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글인 독문무공을 책으로 2편까지 보고 북풍표국에서 연재3편을 보았습니다. 4편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자연검로처럼 3편 중반부터 여러가지 파탄이 벌어지더군요.
    저같은 생각을 가진 많은 분들이 이건 아닌데 하시면서 리플을 달아놓더군요.
    그런데 독문무공의 작가이신 도인님께서는 그러한 글들에 대한 이런저런 이유를 설명하셨지만 변명으로 밖에 안보이더군요. 물론 작가 자신만의 어떤 고집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글에 여기저기 구멍이 난다면 독자들의 충고도 어느정도는 들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글에 파탄이 일어나서 실망을 했다기 보다 이런 저런 납득도 안되는 말로서 독자들을 무시하는(글을 어떻게 쓰건 그거야 작가분의 마음이지만 말이죠) 것같아 그것 때문에 더욱 실망을 했습니다.

    아마 작가분 본인도 변명이라는 것 아실지도 모르죠.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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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프리맨
    작성일
    03.05.09 10:02
    No. 7

    글쎄요..저는 몽마님의 생각과 반대입니다.
    대부분의 독자의 생각과 똑같이 사건을 전개하면 참신성이 없고
    재미없지 않을까요?

    전 오히려 쥔공이 무의식적으로 저지르는 행위와
    이에 따른 주변인물과의 갈등이 오히려 사실적으로 느껴졌는데요..
    사람의 항상 그럴만한 환경과 능력이 된다면..

    악과 이기의 유혹에 빠질수 있다는...이런 설정자체는
    파탄이라고 보기에는 쫌..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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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夢戀
    작성일
    03.05.09 18:05
    No. 8

    프리맨님.
    저도 프리맨님과 같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너무 억지로(말도 안되게) 이야기가 이끌어 간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었다는 것이고 그것을 많은 사람들이 지적했는데 작가님의 답변이 너무나 이치에 안맞았다는(글 내용과 연계해서 보았을 때) 것을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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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냉운헌
    작성일
    03.05.10 04:47
    No. 9

    전 이 작품을 추천한 가장 큰 이유가 주인공의 성격때문이었습니다. 사람이란게 항상 똑같을 순 없고 유혹에도 빠지고 그런게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기존 무협 주인공은 완벽하거나 바보같거나 한데 이 주인공은 정말 사람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듯합니다. 유부남들은 이해하시죠? 아내를 사랑하면서도 가끔 파릇한 미모의 아가씨를 보면 왠지 아까운 생각도 들고 심하면 가슴이 두근두근하기도 하거든요. 무협지 주인공 정도의 능력이라면 그런 두근거림을 아예 실현해버릴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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