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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짱가
    작성일
    02.12.10 17:37
    No. 1

    자라영감이 보고 싶어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10 17:40
    No. 2

    무게있고 장중한 무협은 분명아닙니다... 아직까지는...
    작가는 여전히 웃다보면 눈가에 찔끔 눈물이 맺히는 글이 쓰고 싶은 것 같은데...
    10편까지도 볼만 한 내용입니다만,
    정말 자라가 당소미의 머리채를 휘어잡는 대목은
    절대 공공장소에서 보아서는 안됩니다...
    특히 회사같은 곳에서는...
    웃음이 부족하신 분, 한자나 지명과 복선 하나하나에 머리카락 곤두세우고 무협을 보신 분들...
    여기에 편한 듯 먼길을 떠나갔다 돌아와서는 이내 거짓인 줄 알면서도 가장 아름다왔던 인간여인의 향기를 쫒는 청룡의 이야기를 한 번 읽어 보십시오...
    웃음을 보장합니다.
    아... 이...이십세 이상 권장입니다.

    한번에 엄청 길게 올라오는 본문 크기에 놀라고
    생각보다 많은 조회수와 추천수에 놀라고
    댓글로 작가와 독자의 가까운 대화에 놀라고
    독자의 이름을 작품에 실어주는 작가의 기발함에 놀라고
    댓글단 독자 한 분 한 분에게 쪽지를 보내서 엮어내는 정성에 놀라고
    엽기적인 성묘사와 미인처리에도 놀라고
    황당한 무공과 어설픈 서정에도 놀라게 됩니다.
    그 모든 놀람은 한참 웃다보면 자연스레 생기는 것이죠...
    삼일에 한 번 씩 웃어보시기 바랍니다. (이건 무슨 광고같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2.10 18:11
    No. 3

    저도 20세 이상 권장하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소미의 머리채를 잡는 자라영감의 손속이 아주 무서븐 그런 소설이죠..^^ 저도 그장면에서 경악을 금치못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2.12.10 18:46
    No. 4

    그런데...한가지..ㅡㅡ
    제목은 바껴야합니다. 자라만리라고...흐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진짜무협광
    작성일
    02.12.11 00:09
    No. 5

    녹목삼님 만쉐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혈랑곡주
    작성일
    02.12.13 01:49
    No. 6

    글쎄요...저도 단숨에 3장 천마교까지 읽었는데... 초반의 쇼킹한 재미는 어느덧 반감되고 최고의 개그캐릭 자라의 개그도 식상해지더군요. 그래도 그나마 자라 보는 재미로 참고 계속 클릭했는데... 이제는 별로...하하핫! 이건 순전히 제 취향이라... 다른 님들은 관심끄시길... 암튼 작가님이 노력하는 작가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니... 솔직히 이번 소설에서는 그다지 기대가 되지 않고 다음이나 그다음 쯤 좀 더 완성된 작가님의 글을 만나보고 싶군요. 청룡만리는 가면 갈수록 긴장감, 재미, 구성 등에서 모두 조금씩 쳐지는 것을 느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2.12.13 02:57
    No. 7

    그..그치만..천마교까지 읽으셨다면..
    고 바로 뒤부터 본격 스토리로 진입을 하는 부분인데.. T_T
    돌아오세여, 안성현니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夜雨
    작성일
    02.12.13 04:15
    No. 8

    쪽지보내주신대로 이것도 읽었습니다 녹삼님!
    청룡만리 조회수의 절반은 녹삼님의 맨투맨 쪽지신공의 위력인듯..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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