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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Fㅡㅡ
음, 저도 청룡장....재미는 있었는데..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많은 사연을 가지고 엵히고 섥히니까 머리가~~~~

............ㅡㅡ;

나의 실력 부족인가..크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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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여러번 읽어 보아야 할 것 같은 작품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차분히 읽으면 재밌는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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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_ㅠ 허극 창룡장을 창룡전으로 착각해서 그걸 보고 실망했다는..
바보 유이;;
으미 어쩐지 -__- 일본배경에 재미가 없더라..
\'완전 SF인디 므가 잼있다는걸까.. 끝까지 읽어, 말어?\' 고민했눈디..
아아 억울해.. 4권까지 빌렸는데
용만 안 나왔어드 착각 안허는건디 ㅠㅠ 이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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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창룡장이 아니그 청룡장
창룡전이 아니그 청룡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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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특히나 청룡장에서 시작된 이야기들이 전혀 마무리 되지 않은 상태에서 스케일이 커지는 청룡맹의 경우는, 작가의 욕심이 지나친 것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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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작가님은 한 인물의 이야기가 아닌 강호의 이야기를 쓰시려고 하는 때문이 아닐까요? 저는 무척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만. 하나의 문파가 세워져 그 기반을 다지고 세력을 넓혀가는게 무슨 땅따먹기가 아니란걸 정말 절실히 느끼겠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청룡장이 청룡맹으로 변해가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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