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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생각입니다. 무협중에 한편당 열번이상 넘게 본 무협은 백상님 무협밖에 없습니다. 백상님 건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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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님 글을 읽고 나면 웬지 세상이 좀 더 밝게 느껴지고,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주인공처럼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의지 같은 게 샘솟았죠. 설정이 비슷했지만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 하는 일관된 주제를 느끼던 차라 오히려 작품마다 더 새로운 느낌을 갖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느낌이죠^^
행호사님글이 제 마음을 \'콕\'찍어서 집어내시는것 같습니다 동감입니다 결론은 세외팔선과 무형검..비슷한 패턴이었지만 그 과정에서 항상 여러 즐거움을 느꼇엇습니다
전 책나오면 보려고 지금 꾹 참고 있습니다. 백상님의 글을 통신연재로 보기에는 재미가 떨어질것 같아서요. 저도 백상님이 글을 다시 쓰셨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뻤는지....예전 고등학교때 점창장문인을 읽고 환희에 빠졌던 세월이 다시 살아나는듯 하네요..^^
소작농님도 저와 같은 생각이시군요 하지만 그 기다림의 고통이란...ㅋㅋ \'고진감래\'란 말로 위로를 삼으며........
드래곤볼에 나오는 \'정신과 시간의 방\'에 백상님을 가둬놓고 싶은 심정입니다 ㅡㅡ;
현모님 ...너무나 기발한 생각이십니다 그 발상에 경의를 표합니다
전엔 백상님의 신간이 없나 하고 한참찿은적도 있었습니다 첨에 무당소사숙을 보고난 느낌은 아~~이런책도 있구나 나하곤 잘맞구나 했었는데 지금은 관심이 없어지네요 또 마지막엔 8노인이 허공에서 가루로 변하겠지 당연히.... 왜 대단한능력의 작가가 대단하지 않은 글을 자꾸쓸까? 능력이 모자라면 할수 없지만 능력이 되면서도 변신하지 않으면 그건 독자를 우롱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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