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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중간의 어두운 부분을 보고 역시 이분이구나 했습니다! 우선 집에 있는 스트레이트재킷 9권을 읽고 사볼가 고민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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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예전에 1권 사고나서 재미없어 보여서 안 봤는데....재밌나 보군요....
'재미'라는게 상당히 상대적이라서 뭐라 말할 순 없겠지만 설명보니까 확 땡기네요 ㅎㅎ
스트레이트 재킷..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한번 검색해 보고 사던지 해야겠네요.
땡기네요. 맛갈스런 감상입니다.
1.2,4권만 할인이네요? 나머지는 할인분량이 다 소진된건가..
내용은 급땡기는데 필력이 받쳐줄지 의문이네요. 저도 한번 구해봐야겠습니다.
이코노클라스트는 저는 별반 재미있다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설정이야 거창하고 좋은데 아무래도 너무 어두우니깐요. 일본 라이트노벨 특유의 거창한 설정과 난무하는 폭주, 광기, 흑화하는 행동들등등과 무겁고 희망없는 이야기가 섞여서 읽기 힘든 소설이었습니다.
스트레이트 재킷은 글이 마음에 들어서 꾸준히 사모으고 있었는데 이코노클라스트는 1권보고 단순 할렘물인줄 알고 때려치웠는데 알고보니 상당히 다크스토리였군요. 음.. 근데 글쓰신 중간에 '마딱드린' <-- 요게 표기가 맞는거였나요? '맞닥뜨린' <--이걸로 알고있었는데... 제가 착각한건지 헷갈리는 표현이...^^;
무지개향기님//5분마다 90원이 과금되는 극악한 요금시스템 하에 후다닥 적은 감상글이니 오타는 너그러이 봐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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