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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수 많은 추리 소설 중에서도 한 손에 꼽힐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행간 엔터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엔터를 좀 줄여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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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즐기며 볼만한 물건이 최고죠. 가끔이라면야 생각해볼만한 것도 나쁘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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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억하기로, 범인은 시베리아 설인이었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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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사 크리스티는 80권 다 읽어볼만하죠. 특히 포와로는 최후까지 맘에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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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애거서 크리스티 작품 중 최고. 트릭도 트릭이지만 그 결말에서 느껴지는 따뜻함은 추리소설에서는 잘 찾아보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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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걸 10번 넘게 읽었다죠.
그 다음에 쥐덪이었나? 이거도 많이 봤는데 ㅎㅎ

이분 작품은 다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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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재밌다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따릅니다. 이분이 원체 다작하신 터라 전집을 모으면 100권에 이를 정도거든요.(단편'집' 포함해서입니다. 작품수로 따지면 100편을 훌쩍 넘죠.)

명작 급의 작품도 많지만 찾아보면 사이사이에 망작들도 숨어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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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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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어본 애거사 크리스티 소설 중에선 가장 별로던데...

추리라고 할만한 것도 거의 없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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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 특급 살인......저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로도 나왔었죠.
배경이 조금 어두운 것 외에 영화가 제 상상력과 많이 비슷했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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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이거 진짜 불세출의 명작. 추리소설의 고전이면서 엄청난 흡입력이 있는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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