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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8

  • 작성자
    Lv.9 SayLove
    작성일
    10.05.13 17:02
    No. 1

    재밌게 보다가 갑자기 스토리가 산으로, 많이 당황하고 실망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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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아르케
    작성일
    10.05.13 17:03
    No. 2

    볼 소설 목록에 넣어놨었는데 이런 감상보니 급 싫어지는군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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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황소]
    작성일
    10.05.13 17:13
    No. 3

    커다란 외계우주선 하나면 초월자라 불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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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05.13 17:28
    No. 4

    신(?)이 나타나면서 막장된 케이스. 다 읽고나서 생각해보면 사건이 없는 소설. 대체 사건이 뭐야? 대체 완결까지 뭘한거야? 이러다 끝....
    세틀러가 정착하면서 국가로 성장하는 걸 기대하고, 절대 부족한 인구 문제에 따른 타 국가에대한 조율력을 어찌 키워가느냐가 궁금했었는데 어찌 어찌 정착한 후에 세력 좀 확장할라 하니깐 신이 나타나서 '너 우주 짱 먹어라'하니깐 '네'하면서 '이제 이 행성따윈 관심없어 우주가 대세다' 하면서 소설은 끝.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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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금은
    작성일
    10.05.13 17:37
    No. 5

    전개될 내용이 더 남아있기는 했지요(여러 도시개발의 완성이라든지 국가간의 조율,선진기술이전 등) 초월자의 등장은 분명 급전개가 맞습니다. 하지만 작가분과 출판사의 사정을 그렇게 못본체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수작이고 저도 무척이나 흥미진진하게 읽었지만 판매부수가 작품의 질에 비해 현저히 적었다고 하더군요. 분명 아쉬운 마무리지만 주어진 상황에서의 최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자비출판할순 없지 않습니까.. 전 오히려 이런식이라도 완결내준 작가님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작가로서 최악의 행동은 아예 완결조차 내지 않는 것이니까요. 독자로서 다음작품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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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프로그래머
    작성일
    10.05.13 17:53
    No. 6

    그렇다면 애초에 출판을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쩔 수 없이"가 아니라 분명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서 출판을 해서 어느정도 돈은 벌으셨겠지만, 대신 제 돈을 받지는 못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앞으로 쭈욱 있었을지 모르는 제 추천도요.
    출판안하고 세틀러를 훌륭히 완결하셨다면, 아예 돈을 못벌었을 수도 있으니 생활이 어찌되는지 모르는 저로써 작가님을 비난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작가님이 아닌, 이 작품만을 놓고 본다면 비난까지는 아니라도 제 생각과 비판은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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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프로그래머
    작성일
    10.05.13 18:01
    No. 7

    아르케님 소설은 확실히 재미있습니다. 보시는 동안 행복해서 시간가는줄 모를 거라는 건 장담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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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05.13 18:04
    No. 8

    출판 시장 여건상이었다면 애초 처음 1부 완결로 출판했던 것으로 마무리 짓고 연재로 보완하는 식이 더 옳았다고 봅니다. 선례도 있었던 만큼 소수 팬만 모아서 개인지를 발간했어도 됐을 거구요.
    양질의 출판사 양식의 책을 내기엔 개인 부담이 크겠지만, 개인지 발간 자체는 크게 부담 스러운 수준은 아닙니다. 또 원하는 사람들이 돈 모아서 하는 만큼 작가 개인의 부담은 더 적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현실이란게 외적 사항을 무시할 순 없다지만 글만 보았을 때 외적 요소를 생각하기란 요원한 일입니다. 아마 작가가 다시 세틀러를 쓸 일은 없겠죠. 글은 작가의 소유지만 그 글을 읽은 수많은 독자의 상상력 마저 작가의 소유가 아님에야 어떠한 식으로든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주는게 나앗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 관점에서보면 괴씸하지만 차라리 미완결이 독자에겐 더 낫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모나리자(미완서이란 전제하에)나 미완성 교향곡 등이 사정에 의해서 급히 대충 마무리 지었다면 과연 지금의 명성을 얻을 수 있었을지 작가들이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그렇다고 미완의 핑계를 이런걸로 들면 안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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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금은
    작성일
    10.05.13 18:05
    No. 9

    작가님이라고 이렇게 급전개하여 완결시키고 싶었겠습니까? 사실 5권인가에 1부 완결식으로 조기종결됬었던 글이었다고 합니다. 말이 1부완결이지 2부출판은 아무도 알 수 없었겠죠. 작가님은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서 8권까지 끌고 왔고 저조한 판매량으로 이렇게 끝내게 된겁니다. 작가는 출판사에서 조기종결의사를 밝히면 어쩔 수 없이 끝내야 됩니다 이영도작가같은 그야말로 네임드가 아닌 이상 말입니다. 출판을 안하고 완결시키다니요? 전업작가가 출판을 안하면 뭐 먹고 삽니까? 프로그래머님의 말씀은 이상적이나 현실적이지 못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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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프로그래머
    작성일
    10.05.13 18:10
    No. 10

    제가 늘 듣는 말이 그겁니다. 이상적이나 현실적이지 못하다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당연하다는듯이 현실을 욕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저는 이상을 이야기 하고 있는게 아니라, 현실을 말하는 겁니다.
    현실에서 욕하지 않는 바로 그 "현실" 말이지요.
    그걸 이상이라고 부른다면, 제가 생각하는 현실은 꿈에서나 가능한 일이겠지요. 그럼 제 돈도 꿈에서는 지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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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미노루
    작성일
    10.05.13 18:10
    No. 11

    저도 정말로 재미있게 읽고 완결나면 살려고 준비했던책인데...
    마지막 8권은 정말 아닌거 같더군요....
    그렇게 급하게 1권으로 마무리 지을 내용은 아니었던듯...
    차라리 유토행성을 지배(?)하는 걸로 끝내고...
    3부에서 지구로 돌아가는 목표라던가...우주로의 진출...
    외계생명과의 조우 전투..등을 보여줬음 어땠을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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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프로그래머
    작성일
    10.05.13 18:12
    No. 12

    저는 이 글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그 사실이 사라지지는 않을겁니다.
    그래서 읽으라고 추천드리고 싶기도 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너무나도 실망스럽기 때문입니다.
    이 기억도 사라지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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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05.13 18:13
    No. 13

    금은님이 오히려 소설을 바라보는데 이상적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소설을 보면서 작가의 사정을 고려하시다니.
    작가에게 굶어 죽으라는 소리는 절대 할 수 없지만 작가가 이상을 바라보지 않는다면 어떻게 글을 쓸지 궁금해집니다. 현실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억지로 내용을 틀어 조기 완결시킨 후 권들의 출간이 작가의 생계에 크게 도움됐을거란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그냥 미완도 아니었고 1부 완결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개인지나 웹상으로의 연재 완결이 작가 경력엔 더 도움될 거라고 봅니다. 경력이란게 쌓이면 후에 어떤 방향으로 경제적 이익으로 돌아올지도 모르고 말이죠. 조기 완결지어서 부자되었다면 모르겠으나 그러지 않았으니 더 이런 생각들을 가지는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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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금은
    작성일
    10.05.13 18:17
    No. 14

    프로그래머님이 원하시는게 뭔지 잘 모르겠군요. 작가님도 분명 짜논 시놉시스가 있을 것이고 이런 식의 완결이 아니었을 겁니다. 판매량만 좋았다면 프로그래머님도 저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글들을 쓰셨을 것입니다.그런데 안팔린걸 어쩝니까? 출판사에서 더이상은 곤란하다고 하는데 어쩝니까? 이 상황에서 프로그래머님은 출판을 강요하시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현실에서 욕하지 않는 그런 현실이 도대체 어떤 건지 알 수 없네요. 저도 이런식의 조기종결을 원한게 아닙니다. 다만 이 상황에 대해 무조건 작가님만 비판해서는 답이 안나온다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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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금은
    작성일
    10.05.13 18:24
    No. 15

    글쎄요 판매부수가 낮은 작품에 매달려 웹연재나 개인지 형식으로 완결낸다고 해도 경력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결국 그들만의 리그니까요. 더세틀러 1권이 출판된지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고 나름 작품성을 인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판매부수는 올라가지 않았으니까요. 취향차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겠군요. 幻首님의 말씀은 잘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작가의 사정을 살펴보는게 이상적이라는 말씀인가요? 저도 사회생활하는 입장에서 돈들어오지 않는 행동이 얼마나 속상한지 알고 있어서 하는 말이었습니다. 지극히 현실적이죠. 조기종결시키면 돈 더 들어오는거 아닙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차기작은 더 빨리 출판시킬 수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프로그래머
    작성일
    10.05.13 18:26
    No. 16

    어떤 것인지 구체적인 예를 드리죠.

    초인의 길 작가님의 에뜨랑제입니다.
    문피아에서 다른 글도 재밌게 보고 있었지만, 꼭 사고 싶은 책이 이 두 소설이었습니다.
    "더 세틀러"와 "에뜨랑제"
    이제 하나남았군요.

    그런데, 안팔린게 제 책임입니까? 조기종결한게 제 책임입니까?
    금은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앞으로도 이런 일이 비일비재할거라는 말씀인 것 같은데, 그럼 앞으로도 더더욱 완결까지 잘 마무리되기 전까지는 절대 사서는 안되겠군요.
    그건 아마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일껄요?
    잘 나가다가 흐지부지 되던 소설을 소장하고 싶은 독자는 없다고 봅니다.
    믿음이라는 건 겪은 경험에서 나오는 겁니다.

    이위님의 글은 훌륭합니다. 저는 작가님의 실력에 아무런 악의가 없습니다. 오히려 너무나도 사랑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그 작가님의 실력이 아닌 선택에 의해서 "더 세틀러"는 최소한 저에게 "상품"이 될 정도의 가치가 없어졌다는 말입니다.

    어떻게 했어야 할까요? 그 답은 제가 알려드릴 수 없는겁니다.
    저는 제 인생을 금은님이 말하는 그렇게 "이상적"으로 사는데만도 벅찹니다.
    이상적으로 사는게 어떤건지 짐작하시니 "이상적"이라고 말씀하실테니, 제 삶이 어떤지는 역시 대충 짐작은 가능하시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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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금은
    작성일
    10.05.13 18:40
    No. 17

    믿음의 훼손에 대한건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저도 공감하니까요. 조기종결의 책임을 찾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결국 이 책을 보지 않는 다른 독자님들에게 있을 것이고 이건 취향차이니까요. 어떻게 하다보니 작가님의 대변인(?)이 되었는데 프로그래머님이나 저나 기본적으로 작가님의 애정이 있다는것이 중요하겠지요.에뜨랑제라는 글은 출판 후 다시 웹연재인겁니까? 그렇다면 정말 대단한 작가님이겠군요. 하지만 더 세틀러도 그렇게 해야 한다 이렇게 말할 순 없겠죠. 작가님들의 생각이 다 다를 테니까요.글쎄요. 작가님이 조기종결을 '선택'했다고 하는건 너무 잔인한 말이 아닐까요. 스스로 작품을 죽였다는 말과 같으니. 저마다의 삶이 다 다르니 서로의 삶에 대해 비교할 생각도, 강요할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작가님의 삶 또한 존중해줘야 하고 독자로서의 애정으로 조금은 이해하는 태고도 필요하지 않은가 해서 이렇게 긴 댓글들을 썼내요. 프로그래머님의 실망에 대해 전적으로 이해합니다. 다만 이제 두 질을 완결시킨 작가님의 차기작을 위해서도 관심을 거두기엔 좀 이른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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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프로그래머
    작성일
    10.05.13 18:41
    No. 18

    참고로 에뜨랑제 작가님은 웹에서 완결하고 출판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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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장유진
    작성일
    10.05.13 19:34
    No. 19

    참고로 에뜨랑제 작가님은 본업이 워낙 탄탄해서, 책이 한 부도 안 팔려도 먹고 사시는 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0.05.13 20:38
    No. 20

    더 세틀러 문피아에서 연재된 작품중 최고의 작품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래머님의 의견에 공감이 가는것은 아니지만 팬이라도 의견이 다 다를 수 있겠죠 전 좀 전개가 빠를뿐이지 깔끔한 완결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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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무명지구인
    작성일
    10.05.13 21:47
    No. 21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전개를 기대한 독자들에겐 배신일지도 모르지만 플롯이 항상 자기 기준에 맞춰져야 되는것도 일상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에 맞아야 하는것도 아니겠죠.
    과다한 점프가 있긴 했어도 충분히 맘에 드는 완결이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작가가 처음부터 이런식의 완결을 고려했었던 것 같은 매끄러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고도의 외계 문명이나 정신체의 총합으로서의 외계종족이 나온게 아니란거죠.
    전 우주에 자연 발생하여 최종 진화에 이른 지성체는 단 하나뿐이었다거나 그 종족이 뿌린 여러 차원의 씨앗중에 하나가 지구라는 등의 설정은 충분히 매력적이었습니다.
    다만, 중세 환타지에서 군림하는 우주전함을 얘기에 환호하다가 갑자기 문명의 진화같은 '시시한' 이야기로 넘어가니 실망이 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SF 영지물을 바란 초기 독자들에게는 재미없는 결말이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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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pr******..
    작성일
    10.05.13 22:15
    No. 22

    무명독자님 댓글에 심히 공감합니다.

    판매부진으로 인한 조기 완결의 기미는 없잖아 있지만, 작중 뿌린 떡밥을 잘 회수했다고 봅니다. 이그니스, 에테르, 엘프와 라사, 라틴어, 등등 애초에 '더 세틀러'는 일반적인 영지물과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품내에 큰 갈등과 위기의 부재가 좀 아쉽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마지막에 간략히 나온 내용을(특히 스톰우드로 간 마족과의 전쟁을) 2부로 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판매부진으로 좀 어려웠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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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프로그래머
    작성일
    10.05.13 22:32
    No. 23

    맘에 들어하시는 분들은 더 세틀러를 사서 보셨으면 합니다..
    저는 차마 사지는 못하겠지만, 다른 분들은 그렇게 맘에 드셨다니 꼭 책을 사기를 바랍니다.
    애증이 교차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에때
    작성일
    10.05.13 23:22
    No. 24

    프로그래머 말씀은 사고싶었는데 완결이 맘에안들어서 사고싶지않다인데.....다른분들은 왜 엉뚱하게 출판부수가 안나와서 조기종결이니 어쩔수없다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지...

    소비자가 판매자까지 고려해서 소비해야하는건 아니잖아요..소비자가 판매자의것이 맘에 안든다면 안든다고 할수도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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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겨울 ♬
    작성일
    10.05.14 00:11
    No. 25

    작가분도 먹고는 살아야죠 에뜨랑제 쓰시는 요삼님과 그렇게 비교를 하면 안되실듯 요삼님은 경제력이 꽤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 급하게 마무리하시는 작가분 심정은 더 가슴 아플거 같은데 이렇게 비난조의 글보다는 작가분 힘내시라고 응원해드리는게 더 좋을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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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da****
    작성일
    10.05.14 04:48
    No. 26

    8권을 읽어보면 뭔가 휙~휙 지나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읽으면서도 뭔가 빼먹었나 싶어 마지막을 몇십페이지를
    두세번 다시 읽었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조기완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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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Runy
    작성일
    10.05.14 06:12
    No. 27

    작가도 먹고 살아야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프로그래머
    작성일
    10.05.14 07:53
    No. 28

    출근하기전에 다시 한번 한마디 하고 가겠습니다.
    제 생각에 옳지않다고 보는 분들은 꼭 책을 사기 바랍니다.
    전 대중소설 시장의 미래까지 생각하고 한 말이지만, 대부분은 그래도 잘했다는 분위기군요.
    그렇게 말해놓고 책 안사는 분들은 위선자입니다. 책임지지도 못할 듣기좋은 말만 해서는 작가분이든 미래의 대중소설시장이든, 앞으로가 나아질리 없습니다.
    나이 서른중반에 이런 말하기 유치하긴하지만, 책 안사는 분들은 3년간 재수 없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낮잠
    작성일
    10.05.14 09:14
    No. 29

    전 프로그래머님의 말에 공감이 갑니다.
    저도 서른 중반이고 책을 많이 삽니다. SF분야는 번역되는 양이 적어서 거의 다 사는 편입니다.
    무협도 괜찮다고 생각되는 책은 삽니다. 그런데 제 취향이 이상한 모양인지 사모으던 책들이 조기종결이 되던가 그냥 뒷권이 안 나오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작가의 사정을 생각해보라는 말도 일견 타당해 보이지만 요새는 1-2권이 나오는 시점부터 구입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v2.0
    작성일
    10.05.14 10:03
    No. 30

    '완결나면 사려고 했는데'
    많은 사람이 저 생각을 하는 순간 그 책은 완결날 가능성이 낮아지지요. 안타깝지만 현실입니다. 안팔리니 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6 두근요
    작성일
    10.05.14 11:11
    No. 31

    프로그래머님은 앞으로 3대가 재수없으시겠네요. 처음엔 본인이 책이라도 사고 이런 글을 적은 줄 착각했습니다. -_-;;

    본인이 돈내고 책을 사보는 입장에서 이런 글을 썼다면 백 번 이해하겠는데, 책은 사지도 않고 빌려보다가 결국 팔리지 않는 책때문에 결말이 급하게 된 것 가지고 이런 글을 적다니요.

    거기다가 앞으로 3대가 재수가 없을거라는 막말도 다른 사람들에게 서슴치 않다니 읽는 제가 매우 기분이 나빠집니다. 그 3대가 재수가 없을 것이란 말 바로 본인에게 해당하는 말임을 알아두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눈꽃여울
    작성일
    10.05.14 12:18
    No. 32

    왜 이 나라 기업들이 소비자를 우습게 아는지 잘 알았습니다.
    소비자가 저질 불량품을 사 불만을 토하면 "생산자의 사정을 이해해주지는 못하고 뭔 잔말이 이리 많아!!"오히려 화를 내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이 이해가 안갔는데 드디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광명개천
    작성일
    10.05.14 12:26
    No. 33

    프로그래머님 웃기네요. 공짜정신이 몸에 배였나요?
    작가에게 일방적으로 경제적 부담 안고 무조건 책 제대로 완결내라고 해놓고
    본인은 그 작가 책도 안 줘놓고는 하는말이
    작가가 경제적형편으로 어쩔 수 없다는 사람들에게 책 사서 보라니?
    전 한 100권은 산 줄 알았습니다.
    결국 자기가 책산돈 아까워서 한 권사면 아주 뽕을 뽑아야하니까
    자기가 사는 책은 작가가 돈이 안되도 제대로 출판해줘야 하고-자비출판까지-
    그 경제적부담은 다른 사람들이 사서 해결봐라?
    안 그러면 3년간 재수없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3 프로그래머
    작성일
    10.05.14 12:41
    No. 34

    제가 산 책 다 모으면 잃어버리고 다른 사람 주고, 사준 것까지 수백권은 됩니다.
    광명개천님은 책은 얼마나 사서 보십니까?
    저는 월 10만원 이상은 꼭 책을 삽니다. 전공서적이든 소설이든 말이죠.
    많을 때는 30만원 정도도 써봤습니다.
    제가 장르문학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는 몰라도, 우리나라 출판시장에 제 할 도리는 다했다고 봅니다.
    광명개천님은 얼마나 책을 사셔서 대중소설 시장에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말하는 것 보면 책을 사는 입장에서는 전혀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광명개천
    작성일
    10.05.14 13:25
    No. 35

    왠 엉뚱한 소리를하세요?
    특정작가 한명을 열심히 까면서 돈 안되면 자비로라도 출판하라고 할거면
    그 사람 책을 100만원 사줘도 몰라
    다른 사람 책 10만원 월 사주었다고 세틀러작가에게 한푼이라도 돈 되나요?
    본인도 세틀러 책 안 샀다고 했으면서 책사는 입장 생각을 안 하네 하시고 마시고
    프로그래머님 은 책사지도 않앗는데 무슨 입장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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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프로그래머
    작성일
    10.05.14 13:37
    No. 36

    그러니깐 광명개천님이 사시라구요.
    난 살 정도로 좋은 책이 아니라 못사겠으니. 그렇게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시는 광명개천님이 사시라구요.
    사지도 않으면서 대립각 세우지 마시구요.
    깔꺼 보이니깐 얼씨구나 얼쑤~ 흥이 나나요?
    살 것도 아니면서 작가님 편드는 척 하지마세요.
    어짜피 작가님에게 전혀 도움도 안되면서 말로는 무슨 말 못해요?
    그러니깐 위선자라고 제가 말하는겁니다.
    "그래 내가 살께!"
    그말이 그렇게 힘드나요?
    아니면
    "나도 살 정도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라고 말하든지요.
    그게 아니면
    "지금은 곤란하지만, 나중에 살거야."
    라고 말하든지요.
    "다 싫고 그냥 너만 깔래"
    라고 하면 그냥 까세요. 상대 안해드릴테니 혼자서 맘대로 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프로그래머
    작성일
    10.05.14 13:59
    No. 37

    말만 멋드러지게 하고, 얌체같이 책은 안사는 사람들 한테 말하는 겁니다.
    그렇게 말하고 책 안사면 위선자고 삼년동안 재수가 없을 거라구요.

    저는 최소한 그렇게 말할정도면 책을 사라고 말하고 있는겁니다.
    제가 굳이 쓴 말을 할 상대는, 그런 선택을 한 작가분이 아니라, 작가분이 한 선택이 좋았다고 말하면서 책은 안사는 그런 위선자들에게 하는 말이지요.

    이도 저도 아니면 그냥 책이나 보세요. 애초에 그런 사람한테 뭐라고 한 적 없으니까. 이렇게 핏대올려 대립각까지 세워놓고 책 안사면 당신은 사람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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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명개천
    작성일
    10.05.14 15:10
    No. 38

    이보세요 님이 사야지 왜 다른 사람이 삽니까
    작가가 무조건 완결내야 한다는 님이 그 작가 먹고 살게 책을 사줘야지
    작가가 책이 안팔리니 조기완결내을수있다는 사람들은
    댁같은 ,팬이라고 자처하고 말만 번지르하지
    책들은 안 사니 작가도 먹고 살아야 하니 조기완결됬다는건데 왜 이사람들이 책을 사줘야 합니까
    지금 자기가 자기 욕하는 것 알면서 저렇게 욕하는 것이기는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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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명개천
    작성일
    10.05.14 15:14
    No. 39

    작가 열심히 깔 시는 언제고 본인이 돈 한푼도 안 줄거면서 까기는 자기도 염치없으니 작가가 아니라 작가옹호한 사람들 깠다고 지금 쉴드깝니까?
    책이 돈이 안되서 출판이 안되면 자비라도 출판하라고 안 한다고 열심히 까면서 작가를 안 깠다고요?
    작가에게 자비출판 비용+출판해서 책수입될때까지 생활비 알아서 벌어서 자기위해서 출판하라고 강요한 사람이 작가 깐게 아니라고요?
    본인이 스스로 30대라고 할 정도면 백수아닌 이상 돈 벌기가 쉽지않은 것알텐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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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프로그래머
    작성일
    10.05.14 15:26
    No. 40

    강요했다고요? 언제 강요했나요?
    내가 언제 작가님을 깠나요?
    전 작품을 깠지 작가님에 대해서는 아쉬움뿐입니다.

    내가 이 글타래에서 직접적으로 깐 사람은 당신이 유일합니다.
    작가의 선택에 따라서, 내 기대에 부합하지 않는 책을 안사겠다고 했습니다.
    이게 강요고 깐거라면, 당신의 말은 책안사면 가만히 안두겠다는 협박인듯 한데요?

    글이나 제대로 해석하고 댓글다세요.
    남을 글 이해하는 것 하나 못하면서 남의 속내를 알까 모르겠습니다만,
    까는 사람에게 애증이 교차한다는 말은 안씁니다.
    당신에게는 애도 증도 줄 가치가 없습니다.

    알아서 노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경천
    작성일
    10.05.14 15:34
    No. 41

    기껏 500~1000씩 지불하고 책보면서 너무 많은걸 바라는건 곤란하죠. 뭐 그 이상을 바라면 다른책보는게 맞는 선택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1 에때
    작성일
    10.05.14 15:55
    No. 42

    광명재천님..그건아니죠...솔직한 말로 우리가왜 작가사정까지 생각하면서 책을읽고 책을 사야합니까??

    살만하면 사는거고 돈아까우면 안사는거죠...프로그래먼님 말은 돈아까우니 안사겟다인데...먼 작가사정까지 봐주면서 책을 사야하나요;;;
    재미없더라도...조기종결이라 완결이 이상하게나도...작가님 돈벌어야하니...아님 돈벌어서 다른작품 써야하니..사주자...또한 읽어야한다...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애초에 과감히 외면하므로서 다음작품에는 소비자에게 어필할수있는 작품을 내놓게 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래머님 말씀처럼 '그러면 당신들은 꼭사세요 안사면 저주'이말이 유치하지만서도...'안샀으면 너도할말없다..니가 작가생활비줄거냐' 라는말도 아주유치하다고 생각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에때
    작성일
    10.05.14 15:57
    No. 43

    경천//기껏천원정도의 글이 어느정도인지 말씀해주세요;;;장르문학이 기껏천원의 가치고 기타문학이나 외국작품은 그이상한다는 논리이신지;;;
    그러면 갈수록 장르문학은 죽어가고 질이떨어질수 밖에없습니다..
    그리고 본문글 쓰신분말은 경천님 말씀대로 기껏천원정도 지불할정도다...하지만 권당8천원가까지 들여서 대략5~6만원을 들일만한글은 아니다라고 말씀하신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춘섭
    작성일
    10.05.14 18:34
    No. 44

    이거 어느정도 읽었는데 덧글이 달려있는 어떤분의 말씀처럼 사건이 없습니다. 도대체 작가는 무엇을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걸까라는 의구심만을 한가득 심어주는 책 인거 같습니다. 한 7권 정도 까지 읽은거 같은데 뭔가 의미 있는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소설이 아니라 세틀러에 대한 홍보물을 보는 느낌이였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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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雲閣
    작성일
    10.05.15 12:26
    No. 45

    댓글들이 로그인을 하게 만드네요... 모든 독자가 작가의 사정을 고려해야 합니까? 그럼 노래가 뭐같아도 가수의 사정을 고려해서 들어줘야하고 드라마가 막장에 거지같은 시나리오라도 배우들의 사정을 고려해서 봐줘야겠군요... 그리고 500원1000원씩 지불하고 너무 많은걸 바란다는데 솔직히 돈보다는 거기에 들인 시간이 아깝죠.. 투자한 시간이 많을수록 분한마음도 들고 아까운맘도 큰게 당연합니다.. 돈은 몰라도 시간은 되돌릴수 없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광명개천
    작성일
    10.05.15 18:46
    No. 46

    작가분의 사정이라는 게 있었겠지만, 나는 내 삶에서도 "어쩔 수 없었다"는 말을 아주 싫어하기에, 그 깐깐한 잣대를 작가분에게도 들이댈 수 밖에 없다.
    어떤 것인지 구체적인 예를 드리죠.

    초인의 길 작가님의 에뜨랑제입니다.
    문피아에서 다른 글도 재밌게 보고 있었지만, 꼭 사고 싶은 책이 이 두 소설이었습니다.
    "더 세틀러"와 "에뜨랑제"
    이제 하나남았군요.
    그건 아마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일껄요?
    잘 나가다가 흐지부지 되던 소설을 소장하고 싶은 독자는 없다고 봅니다.
    이거 다 댁이 적은겁니다
    직접적으로 대놓고 작가 욕은 안헀지만
    조~금 둘러서 작가 깐다고 말하고
    초인의 길 작가처럼 돈 수입없이 책 완결 제대로 하고 자비출판하라고 강용하고 돈 안되서 조기완결하면 자기는 책 절대 안산다
    다른 사람도 안 사야한다 말하는 것 아닙니까?
    본인이 산 책도아닌데 작가가 생활비 출판외로 알아서 벌고 자비출판하라고 해놓고는 이게 강요가 아니다? 깐게 아니다?

    그리고 밑에는
    나이 서른중반에 이런 말하기 유치하긴하지만, 책 안사는 분들은 3년간 재수 없을 겁니다.
    님이 사지도 않은 책 옹호하는 사람은 다 3년간 재수없으라고 악담을 해놓고 저만 깠다고요?
    님도 아무 권리도 없이 남들 열심히 깔 명분없는 것은 알아서 대놓고 욕은 안했다고 욕 안했다고 나중에 쉴드치면 끝?
    그렇게 이상적 이상적 으로 산다 그러는데
    어느 철학책 종교책을 봐도
    자기 자신에게 우선 엄격하고 남은 좋게보라는 애기만 있지
    자기자신은 남에게 아무 도움도 안 주어놓고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돈 문제까지 걸고 넘어지는 게 이상적이라는 가르침없습니다만
    님 혼자만의 새로운 이상인가요? 그건 이상이 아니고 독선이죠
    그리고 왠 애증타령?
    님 엉뚱한 소리에 틀렸다고 해주면
    님에게 관심이있어서 관심 끌려고 그런 줄 착각하는건가요?
    님 관심받으려고 적는 것 아니니 애증있든 말든 관심도 없고요
    위에 글처음부터가 어쨰 논리가 이상하더니
    단순한 왕자병이었군요
    감히 자신이읽어준 책을 멋대로 조기완결해서 기분나쁘게 했으니작가가 책임지고 자비털어서 제대로완결지으라는 생각이면 뭐 왕자병이면 납득은되네요
    아마 본인 딴에는 본인은 굉장히 이상적으로 사는 사람이라
    남이 성인으로 떠받으어주기를 원하는가 본데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속담은 들어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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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프로그래머
    작성일
    10.05.15 20:50
    No. 47

    자신에게 도움이되는 댓글만 가져오는 편집기술이 예술이십니다. 제가 봐도 납득이 됩니다. 앞으로 직업을 기자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한적도 없는 말을 마구 상상하는 기술도 뛰어나시구요. 그런데 상상력이 지나쳐서 과대망상이 의심되는군요.
    아직 ㅈㅓㄼ은 나이신 것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증상이 심각해서 별 이유없이 악이 받칠때도 있을테니 실컷 저에게 푸세요. 딴데가서 이러지는 말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프로그래머
    작성일
    10.05.15 20:58
    No. 48

    이성적인 사고를 할 수 있다면 6,7,12,23번글과 인용한 글이 어느정도 주제에 차이가 있다는 걸 인지할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막장으로 나가기 시작한 건 유치한 말때문에 뭔가 속에서 꼬인 것 같은데, 유치하다고 이미 밝혔던 것이니 제가 유치한건 인정하고, 꼬인거 풀려고 짜집기해서 어떻게라도 까볼려고 하는 당신의 노력이 눈물겹습니다.
    앞으로 오래사실겁니다. 당신은 승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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