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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영화..? 멀티미디어란으로..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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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기대하고 봤는데 좀 별로였어요. 특히 소년역할의 동양인의 연기란 정말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죠. 여자애 빼곤 동양애들 연기 다 그런듯 보이고요. 마지막에 주인공의 정이랄까 그런게 느껴지긴 했지만 그닥 확 느낌이 온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늘어진다랄까?
마음이 편한 상태에서 보면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2번을 보았는데, 피곤한 상태에서 새벽에 보았을때는 별 느낌이 없었는데...나중에 다시한번보니 괜찮더군요.
소년에게 남자가 되는 법을 가르치면서 스스로 진짜 남자가 되는 법을 깨달아버린... 뒷방 까칠한 마초 영감이 멋있는 진짜 사나이가 된 마지막을 정말 멋있게 장식한 감동적인 영화인것 같습니다. 물론 마지막의 감동을 위해선 그 마지막을 볼 때까지의 조금은 지루한 시간을 견뎌야 하는 과정은 있지만 말입니다.
전 참 이 영화 재밌게 봤는데...남자애가 그랜 토리노 타고 갈 때 감동적이던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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