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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5

  • 작성자
    Lv.1 이레니쿠스
    작성일
    09.09.07 21:17
    No. 1

    새로 발매된 거군요. 번역은 잘되어 있나요? 제가 가진 건 번역이 좀 이상해서 이해가 좀 힘들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9.09.07 21:17
    No. 2

    이레니쿠스님//저도 예전 판본을 읽었었는데, 그것과 비교하면 눈물을 흘릴 정도로 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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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써클
    작성일
    09.09.07 21:18
    No. 3

    이거 예약판매한다고 해서 사놓고는 이리저리 치어서 한쪽 구석에 책들이 울고 있어요. ㅠㅠ

    좋은 감상문으로 다시한번 열정에 불을 붙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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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09.09.07 22:24
    No. 4

    퍼언 연대기 사려다가 절판 된걸 출판사에서 안찍는건지
    소식이 없어서 포기했는데 이 책을 사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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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黑月舞
    작성일
    09.09.07 22:34
    No. 5

    동서판 번역의 압박때문에 도서관에서 영문판을 빌려다가 단편 두갠가 읽고 포기했던 뼈저린 기억이 서린 책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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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연쌍비
    작성일
    09.09.07 22:41
    No. 6

    그동안 변변한 한글판 크툴루 신화 전집을 찾기 힘들었는데...
    드디어 나왔군요.
    주문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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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09.09.07 22:56
    No. 7

    소설보다는 이를 이용한 게임, 영화 등이 더 공포스럽죠. 현대에 와선 글에 의한 공포는 러브크래프트의 방식이 그닥 무섭지 않게 느껴진다는... 그래도 밤에 몰입해 보고있으면 어딘지 모르게 오싹한것이 묘하죠. 무얼 어찌하더라도 감히 대항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악신들에 대한 묘사가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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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09.09.07 23:07
    No. 8

    단편 몇편 밖에 못봤는데, 재밌더라구요..구울 이야기라든가...근데 정말 러브 크래프트라는 이름은 판타지 세계 어딜가도 다 있는 듯..심지어 와우를 해도 고대신이 러브크래프트에서 따온거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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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뇨뇨뇨뇨
    작성일
    09.09.07 23:43
    No. 9

    출판사가 황금가지이면 1년이 지나도 별 세일은 안 할 것 같네요. 그냥 지금 질러야할지, 오탈자 수정본이 나오는 걸 기다려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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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다운타운
    작성일
    09.09.08 04:19
    No. 10

    외국에서 러브크래프트 공포영화가 꽤나 나오던데 한국에선
    구해볼수가 없어서 슬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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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9.08 15:28
    No. 11

    러브크래프트는 무섭다기보다는 미묘하게 오싹하달까요? 여운이 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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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카이샤르
    작성일
    09.09.08 16:10
    No. 12

    흠 당장 주문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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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sdsfa
    작성일
    09.09.08 17:03
    No. 13

    한국에선 크톨루에 관한 제대로 된 내용을 찾기 어려워서 슬펐는데, 제대로 번역한 번역본이 나왔다니, 자금 문제로 당장 사긴 어려울지 몰라도 체크해놔야겠군요!
    뭐, 옛 것이든, 위대한 것이든 뭐든 모에선 한 방 맞으면 파창, 하며 TS해버립니다. 타입문넷에서 그런 걸 봐서 좀 충격 먹었음.
    데몬 베인 작가가 우로부치 씨였나. 사야의 노래나, 페이트 제로나. 데몬 베인이나 모두 크톨루 신화에 영향을 많이 받은 설정이 은근히 녹아 있는 글이죠. 사야의 노래는 히로인이 쇼토스(확실하지 않음)고, 페이트 제로에 캐스터가 소환하는 마수는 크톨루의 어느 괴수. 분위기도 좀 비슷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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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9.09.08 17:58
    No. 14

    st.Lyu님//데몬베인의 시나리오 라이터는 하가네야 진. 우로부치는 총 감수를 맡았습니다. 사야의 노래는 우로부치가 썼지요. 사야는 일단 가장 가까운게 '쇼거스'이긴 한데, 묘사라던가 능력이라던가를 보면 그냥 우로부치 창작물이라고 보는게 더 맞고, 페이트 제로의 캐스터가 가지고 있던 책이 크툴루 신화의 금서 중 하나인 '르뤼예 텍스트(일본어 번역으로는 나인성교본)'이지요.
    페이트/제로야 그냥 우로부치가 박박 우겨서 넣은거고, 사야의 노래는 아예 작정하고 러브크래프티안, 데몬베인은 크툴루 신화를 배경으로 막나가본 활극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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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막뗄
    작성일
    09.09.10 20:59
    No. 15

    러브크래프트라는 이름을 알게 된지 몇달 되지 않았는데, 전집 출시로 전에비해 상당히 쉽게 접할 수 있는 단어로 바뀐 느낌입니다. 대부분 기존 팬들이 소개해 주셔서 그런지 꼭 읽어보고 싶게 만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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