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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나의 지구를 지켜줘... 감동이었죠. 애니 보다 울었슴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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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보다 만화가 재미있어요 비록 해적판이지만 ㅠ.ㅡ
애니에 나오지 못했던 전생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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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ME는 애장판으로 모두 가지고 있지요.
작가의 단하나뿐인 히트작이지만....ㅡㅡ;

제평생 그보다 더 좋은 만화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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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피아노의 숲을 정말 정말 재밌게 보긴 했지만
눈물이 날만한 부분은 없었던거 같은데여.. 있었나 -_-;;;
(본지가 좀 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ㅅ^;;)
카이가 성장한 이후(13권쯤부터) 초반 보단
포스가 떨어졌다고 생각하지만 명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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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목을 틀렸네요 ㅎ ㅈㅅ ;;
Please save my earth 맞습니다.
근데 애장판이라면 정식 국내판으로 나왔나보네요^^
예전에 읽은거라 내사랑 앨리스 라는 요상한 제목으로 접했습니다.
애니에서는 말들이많았죠.. 다짤라먹었다고;;
기억하기로는 성우진은 좋았었다지만 음악도 좋았었어요.
작가이름이 기억안나는데 이분의 작품으로인해 참..
영향받은분이 많았습니다.
연재할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만 ...
하지만 목련과수련님의 말따나 .... 후속작은 부진했습니다.
그래도 이분이 최고의 만화가로 인정받고있지요....(제기준만이아니라.)
Please save my earth 를 탄생시켰다는 단하나의 이유로
최고의 만화가 대열에 설수있을만큼 훌륭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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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진님은 천연기념물;;;
저도 뭐 딱히 눈물 뺀적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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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중 탁구부 도 한편으로는 감동의 명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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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빼는게 천연기념물 이었단 말인가 ;;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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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에 번개 내리칠때 전율이 흐릅니다. 빨리 나왔으면 좋겠건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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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는 중간 번개 때 외에는 크게 감정이 격동하는 부분이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피아노의 숲의 장점은 연주를 듣는 사람들의 감정이 잘 와닿는다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찾아해메던 변소공주 이야기는 정말 좋았던... 그런데 히로인이 아니었다는 데에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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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쥔공의 불우한 어린시절이 참 맘에 들었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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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인공이 여장한 때부터 책을 덮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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