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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설정이 무척 재미있게 보이네요. 언제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좋은 감상문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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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완결 아닌가요 ..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런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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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리니지를 생각해 본다면 아무것도 안하는게 더 사실적인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운영자가 독주하는 길드를 제제했다면 전설의 내복단이 나왔을 리가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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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귀님//저도 어느정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만, 레이드 길드의 행동운 게임의 밸런스 자체를 무너뜨리는 행위였죠. 애당초 목적이 그거였으니까요. 도를 지나친 레이드 길드의 행위를 아무리 운영자의 게임의 관섭을 하면 않되더라도 가만히 있는건 좀 이상하다고 생각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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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업체 망하게 하는 스토리...
일본쪽 책에서 간간이 본 것 같은 데....
사실 너무 비도덕적입니다.
실력이 아니라 상대를 망하게 하는 거라서...
요즘 우리나라 대기업의 현실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이 글도 상도덕이 무너진 현실을 반영한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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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버그라는것보단 서버운영이 막장이라는게 유저들이 떠나는게 컸을겁니다.
당장 게임하는데 서버가 하루에 한번씩 이틀에 한번씩 닫는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것도 10분 30분도 아니고 몇시간씩[..] 만약 유저들이 레이드라도 뛰고있다가 갑자기 서버가 닫히면? 진짜 게임하기 싫어지죠. 레이드라는게 엄청난 노력을 필요하기도 하거니와 당장 준비하는데 투자되는 돈들.. 백섭이 아니라면 당장 보상 받을길도 없죠.
거기다가 길드의 경우 이면귀님이 언급하신대로 DK의 경우를 생각하면 되죠.
전 레이드 읽으면서 딱 DK생각했습니다. DK의 경우 결국 비DK유저들의 합공으로 인해 망해버리죠. 다만 레이드와 레이데스는 살아남은거죠.
마지막으로 대부분 게임들 약관에 의하면 운영진은 게임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너무 심하다면 제재를 가해야겠지만 레이드길드에서 항의하면 뭐라 할 것이 없는게 게임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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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길드원외부에서 끌어들일떄부터 지지쳣죠 자기들이무너뜨릴게임에서 뻔히즐기는사람 끌어들여서 이용하고버릴려는게 눈에보여서 그냥지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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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레이드 재밌게봤지만 제가갔던 책방이 중간에 레이드를 안들여서 아직까지4권과5권을 못보고있습니다.정말 아쉬워서 언제 시간한번내서 다른데로 찾으러 원정 가야겠습니다.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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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패치 몇번에 물먹고 GG치고 떠나는 주인공들이 정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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