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일단 이 감상문에 대해 평을 적어 보겠습니다.
댓글들 보니까 어떤 관점에서 나온 순위라는 말이 있는데 주관적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흔히 볼수 있는 [주관적이다] 와 [객관적이다] 에 관해 지적해 보자면 주관적이라는 말은 자기의 견해에 대한 관념적인 생각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객관적이다 라는 말은 자신의 견해를 벗어나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관점입니다.
그 말인 즉, 개인적인 순위 평가라는 말이 되죠. 그리고 이해할수 없는게 점수입니다.
만점 5점이라는 말은 좋습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간단한 평가점수 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수점 까지 간다는 말은 작품에 대한 평가의 사항이 많다는 말입니다. 작품성부터 시작해 흥미성, 내부, 외부적 요인. 전체 판매 부수량, 철학적, 감성적, 설정등등의 객관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물론 훨씬더 많은 항목이 있죠.
그냥 간단하게 1점, 2점 등으로 말해 주었으면 보는 사람도 편하고 적는 사람도 편하죠. 소수점까지 나올정도의 평가라면 주관적인 요인을 배제 하더라도 객관적인 요인은 포함된다는 말인데 일체 그런말은 적혀 있지 않습니다.
이런. 쓰다보니 이건뭐 평가글을 평가해 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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