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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1 이기기
    작성일
    08.12.24 17:50
    No. 1

    공감합니다. 이 작가의 고질적인 병이죠.
    아마도 본인은 그런 걸 위트나 센스로 생각하는 듯하지만.
    '전혀 아니올시다'이거든요.
    (의도한) 불분명한 설정, 상황을 압축 정리 설명하는 독백, 반복 패턴..

    뭐랄까요?
    처음 한 번은 재밌었으나 갈수록 눈쌀을 찌푸리고 짜증나게 하는
    변주도 변화도 발전도 고민도 없는, 한물간 개그코너 같다고나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원시무존
    작성일
    08.12.24 19:09
    No. 2

    글에 공감이 가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 제 생각과 일치하는 군요
    저도 처음에 그 설렘과 긴장감으로 출판일만 되면 책방으로 뛰어가곤 했는데 그게 권수를 더함에 따라 윗분과 같은 이유로 실망감이 커져가더군요
    조금만 더 신경썼더라면 분명 멋진 작품이 되었을 건데...
    안타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天下無上
    작성일
    08.12.24 21:16
    No. 3

    고렘님 글은 천편일률적이죠.
    전혀 기대하지 않는 작가중 한사람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08.12.24 21:47
    No. 4

    에고 요즘 겜소설 보면 다음권은 언제 나올려나 하는 궁금증이 안생겨서..
    어쩨 이번에 나온 달조하고 라이프크라이 둘다 겜소설에 흥미를 떨어뜨르는 소설로 전락하고 말았군요.
    라이프크라이 일단 소재는 아라한컴파니관련 영혼복제 휴먼디자인을 통한 불사라는 무거운 소재같은데 내용을 보면 100미터 골렘 500키로 사정거리 ㄷㄷㄷ
    스케일은 점점 커지는데 스습이 안되는거 같은기분이네요. 연재란의 매직앤드래곤은 엄청난 스케일인데도 읽다보면 내용이 술술 정리되서 들어오는데..
    라이프크라이, 아크, 암흑사제등 겜판타지 쓰면서 이레저레 힘드신거 같네요.
    근데 이런 저렁 힘드신거와 달리 판매부스는 잘나올듯.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초심짱
    작성일
    08.12.24 22:03
    No. 5

    주인공의 캐릭터명인 라일->라임으로 수정했습니다.

    엔비트님, 천하무상님 // 작가분에 대한 비평은 제 수준에서는 감당이 안된다는.... 저는 그저 작품에 대한 감상과 비평만으로도 ㄷㄷㄷ.

    원시무존님, 목야님 // VAN의 후속작 "낙원의서"가 이번달 말에 나온다고 예상하더군요. 기대감을 갖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음 줄 수 있는 게임소설도 계속 출시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매직앤드래곤이 VAN과 함께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소설 중 하나지요. 작가님이 후속편을 더이상 연재하지 않는게 아쉽게 느껴지네요. 새로운 글이라도 쓰신다면 좋을텐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2 지클
    작성일
    08.12.24 22:27
    No. 6

    2권정도 나올 아이디어로 몇배씩 뽑아 낼려니..작가도 힘들고 보는 독자도 힘들고-_-; 가까스로 이어오던 끈이 6권에선 뚝 끊어진듯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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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달빛물방울
    작성일
    08.12.25 06:01
    No. 7

    앞에 진짜 기대 했는데 뒤로 갈수록 이상해지고...역시 먼치킨은 뒤로 갈수록 설정이 망가 진다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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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천마군
    작성일
    08.12.25 09:04
    No. 8

    웃기지 않는 개그한편과 같은 허탈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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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08.12.26 10:55
    No. 9

    저도 4권까지는 재밌게 봤지만 5권부터는 슬슬 재미가 떨어지더군요; 음 하지만 그럴법도 한게.. 4권까지 연재했을때 대여점에서 반응이 안 좋았답니다. 중고생들 말로는 스토리가 어렵다던가-_-; 어쩌면 대충 결말지어야할지도 모르겠다고 하시더군요. 어쩌면 7권이 완결일지도.(먼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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