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문! 조자건 너무 멋있다.
독보건곤 노독행 카리스마 죽인다.
이 두가지 소설 읽어 봤음더.. 저는 애틋한 사랑을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머 호위무사 같은... 묘왕동주는 그머시기 장면에서 화가나 덮었지요... 천도비화수도..안타까워서...독보건곤 마지막에서 너무 슬펐습니다.... 그 모용머시기 여자를 버리고 북해로 떠나는 독행의 모습은 참으로~~ (보신분은 공감하시리라 믿습니다..)
초일 첨에 만난 여자랑 해어질때도 너무 슬펐고 건곤권 왕머시기 여인도 죽을때 넘 슬펐습니다.. 그리고또 생각은 안나는군요..
군림처하에서 중요시 되는 문제나 진산월의 여자친구 였던 임영옥 이더군요.. 첨에 일기전에 게시판 글 보니까 모용 머시기만이 그녀의 병을 치료할수 있으니 응응 해야된다. 이글보고 저는 읽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했습니다.. 지난번에 어떤분이 글 올린거 봤는데 다른남자랑 주인공 여자랑 응응 하는거는 별 상관없다고 말할걸고 기억됩니다..-_-;
근데! 아무리 카페를 돌아다니면서 그녀에 대한 글을 수소문 해도 댓글이 이러더라구요
유저1: 임영옥 포기하는게 좋아요 절대 진산월과 안됨
유저2: 그 머시기 공주 랑 될 가능성이 높네요
유저3: 일편단심(어쩌구 중략 어쩌구) 안되요
저는 1권만 세번 읽었습니다. 일권에서 둘이서 아이낳으면 오손도손 잘살자고 이야기
하는데요... 그대로 안이어주면 아무리 용대운님 소설이라도 못읽을것 같네요..
제발 영옥이좀 붙여줘유~~ 몸 건간히~~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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